M4A3 셔먼전차 육군

2차대전 미군의 주력전차였을뿐 아니라 영국에도 공여돼 영국군 역시 주력으로 사용했고 러시아조차도 미국으로부터 지원받은 셔먼으로 전차대를 편성해 전장에 투입할 지경이었다고 합니다. 또한 6.25전쟁때 한국군에도 공여되어 사용되었고 M47전차가 도입되기전에 한국군의 주력으로 사용되었습니다. 셔먼전차의 경우 많은 숫자가 생산된 만큼 종류도 다양한데  이 M4A3형은 주로 미군이 사용한 타입으로 셔먼중에서도 가장 많이 보는 전차이다. 50년도 넘은 전차인 셔먼전차를 경남 산청군 지리산빨치산토벌전시관에서 보았습니다. 

▼ 이곳에 있는 M4A3E8이라고 불리는 셔먼전차로 49,000여대 이상 생산된 전차중 하나라고 하니 엄청난 생산량에 놀라지 않을 수 없다. 한국군의 경우 이 M4A3로 전차중대를 창설하였으므로 기갑의 어머니와 같은 전차입니다.

▼ M4A3 셔먼전차의 경우 승무원 5명이 탑승하는 관계로 기관총을 담당하는 전투원이 탑승합니다. 또한 71발의 포탄을 적재하고 작전을 수행했습니다.
▼ 지금의 보기륜과 비교하면 조금 복잡한 느낌을 주는 전차입니다.
▼ M4A3 셔먼전차의 경우 중량은 33.8톤 최대속력 48km 항속거리는 161km 길이 7.5m 너비 3m 라고 합니다.
▼ M4A3 셔먼전차의 76미리 포신입니다. 한국군의 경우 1957년 미국제 M4A3전차 480대를 도입하였고, 1958년 추가로 15대를 들여왔습니다. 5.16군사 쿠테타 당시 M4A3 셔먼전차가 동원되기도 하였습니다.

▼ 필자가 3~4살 때 본 생애최초의 전차가 이 M4A3 셔먼전차입니다.

현재 M4A3 셔먼전차의 경우 각 나라에 박물관에 있을 정도로 많이 남아있는 전차인데 한국의 경우 전쟁박물관을 비롯하여 여러군데에서 전시되고 있습니다. 다만 지리산빨치산토벌전시관에 있는 M4A3 셔먼전차의 경우 도색이 한마디로 어색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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