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장읍성 복원, 낙안읍성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추진 성곽 관련 뉴스



1894년 동학농민군이 창의포고문을 선포하고 봉기했던 무장읍성을 복원한다고 합니다. 제가 무장읍성을 찾아갔을 때(2008년)에는 의 경우 발굴 조사를 하고 있었는데 발굴조사가 끝났는지 복원을 추진한다고 하는군요. 2014년까지 무장읍성과 관아, 성곽, 건물을 복원한다고 합니다. 무장읍성의 경우 동헌과 객사들이 현재 남아있거나 복원을 하였는데 그에 비해 성곽이 복원이 없었는데 성곽을 복원한다고 하는군요. 110억원을 투자하여 무너진 성곽(남문에서 동문까지) 580m를 복원할 예정이고 또 고창군에서는 내아 등 관아 건물 17동을 2020년까지 복원하고 홍보관·주차장도 설치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또한 무장읍성의 경우 2005년 부터 내아,육양정,책실,개봉루,형청,작청,찰미루 등 7동에 대해 발굴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렇게 조성이 된다면 고창군의 경우 고창읍성과 함께 무장읍성을 둔 읍성의 보고로 자리잡을 것 같습니다. 고창읍성,무장읍성과 함께 흥덕읍성도 고창군에 있었는데 지금은 흔적이 별로 없다고 하더군요. 아무튼 고창군의 읍성의 도시로서 자리잡을 것 같습니다.
또 한편 순천시가 문화재청에 낙안읍성을 유네스코 세계유산 잠정 등재 목록으로 제출해달라고 요청했다고 합니다. 2009년 9월경 유네스코에 송부되어 공식등재 여부가 결정이 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낙안읍성의 경우 주민들이 읍성내에서 살고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매력이지만 이건 우리나라의 경우이고 세계적으로 봐도 그런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프랑스의 경우 그런 예가 많이 있죠.

낙안읍성의 경우 아직도 각종 관아 건물들이 복원이 되지 않고 있고 초가집의 경우 현재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입식부엌이나 좌변기 등이 있는 것 처럼 겉은 예전이지만 주민들의 삶은 현대식이죠. 이런 하드웨어도 복원을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소프트웨어를 이용한 방법을 많이 동원을 해야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동안 많이 개선되어 수문장 교대식이니 이런 부분도 진행을 하고 판소리 공연등도 하고 있지만 아직도 갈길이 먼것이 낙안읍성이 가지는 문제점일 것 같습니다.

하드웨어적인 면을 보면 동문을 중심으로 들어서면 전국 어디서도 볼 수 있는 중국제 장난감판매, 전국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각종 음식점들은 낙안읍성이 가지는 문제점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낙안읍성만이 가질 수 있는 기념품은 보이지 않고 70~80년대로 되돌아가는 느낌을 줍니다. 수학여행 가면서 본 기념품 같은 상품들은 좀 개선해야 되지 않을까 싶고 낙안면지 등을 연구하여 낙안읍성만의 음식들을 식당에서 파는 것도 하나일 것 같습니다. 또한 각종 관아들을 복원하고 그속에 주민들이 극 연기를 펼치는 방식의 소프트웨어를 도입하였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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