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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3년 2월 복원된 북포루와 함께 서포루가 복원이 된다면 통제영성 일부가 복원이 되겠네요. 아울러 동포루가 복원이 된다면 통제영성중 3개의 포루가 복원이됩니다. 물론 4대문과 2개의 암문의 복원은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통제영성의 경우 2020년까지 복원을 한다고 하니까 기다려 봐야겠죠. 아래 조감도는 서포루의 모습으로 성곽의 경우 복원되는 길이가 얼마되지 않습니다.








... 영성의 모습으로 동그라미를 친 부분이 동포루가 있던 모습입니다. 1882년 북포루가 복원을 했고 2010년까지 서포루가 복원을 하기 위해 복원공사 중입니다. 서포루 복원에 관한 글나머지 하나인 동포루가 복원을 위해 발굴조사가 있었는데 동양문물연구원에서 했네요. ▼ 동포루 발굴조사에서 드로난 동포루 치성과 동벽 체성부의 ... more
덧글
저 복원 지역 대부분이 이제는 활력이 빠져 버린 구시가지 (인구도 거의 없고 산업도 없는) 지구에 속합니다.
그런 곳을 이렇게 관광자원으로 개발한다는 아이디어 자체는 참 좋은 것 같습니다.
2008년 완공한 케이블카를 2백만명인가 보고 갔다죠?? 여름이면 거제 못지 않게 관광객이 찾아오는 도시가 바로 통영 입니다. ( 하늘 높은 줄 모르는 물가 ㄷㄷㄷ )
조선산업은 좀 침체기에 들어섰지만 관광산업은 불황을 모를 듯 하네요.
통제영 복원과 한산도 제2케이블카 등 3대 관광산업이 모두 완공되면 관광 자원 하나는 충분할 도시가 될 듯 합니다.
재미있게 잘 보고 갑니다. 저도 사진을 찍어 올리고 싶은데 (특히 서포루 예정지역 중심으로) 지금은 외지에 나와 있어서 힘드네요. ^^;
담에 고향가면 한 번 찍어 올려 보도록 하겠습니다.
중고등학교 다닐 땐 산책도 자주 갔었죠.
주변전망이 다 보이는 게 포루를 만들만 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음에 고향 가면 한 번 사진 찍어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다른 읍성들 복원된 구간을 보자면 적어도 숭례문 복원 성벽 구간보다는 길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홍주성도 토지매입을 점진적으로 진행시켜 복원한다고 하니 기대해봐야죠
현실성 반영과 복원의 절충안 같네요.
차라리 울산 병영성처럼 지하 차도를 개설하면 될 것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