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천왜성_08(마스가타 (ますがた 升形 )를 지나 혼마루(本丸)까지) 왜성(倭城)



오래만에 웅천왜성에 관련된 글을 적습니다. 웅천왜성의 정문인 고구치 [虎口] [こぐち]를 지나면 마주치게 되는 것이 바로 마스가타 (ますがた 升形 )입니다.
▼ 아래 사진은 히메지성의 모형으로 정문인 고구치 [虎口] [こぐち]의 방어를 잘 알 수 있는 사진입니다.
▼ 정문인 고구치 [虎口] [こぐち]를 지나면 ㄱ자형식으로 된 길이 나오는데 공격자의 입장에서 정문을 뚫었다고 해도 성(城)을 점령한 것이 아니죠. 일단 다시 니노마루にのまる[二の丸, 二之丸(이지환)]을 향해 공격을 해야 합니다.
▼ 웅천왜성의 평면도를 보면 일단 산노마루(三の丸)를 지나 니노마루[にのまる[二の丸, 二之丸(이지환)]]에서 적의 공격이 기다립니다. 산노마루(三の丸)에서 니노마루(二の丸)를 거쳐가기 위해서는  파랑색으로 표시된 것과 같이 직선이 아닌 굴곡으로 된 부분을 지나가야 합니다. 왜성의 경우 한국의 성(城)과 달리 치성이라는 부분이 없기때문에 이런식으로 조성을 하였는데 이 부분을 마스가타 (ますがた 升形 )라고 하는데 산노마루(三の丸)를 지나 니노마루(二の丸)를 거쳐 본환인 혼마루[本丸 (ほんまる)]까지 되어 있습니다. 공격자의 입장에서 산노마루(三の丸)의 A~C까지 쏟아지는 조총과 화살을 막아내면서 올라가도 니노마루(二の丸)에서 쏟아지는 활과 조총의 탄환을 겨우 뚷었다고 하여도 혼마루[本丸 (ほんまる)]가 기다리고 있기때문에 힘이 듭니다.
▼ 니노마루(二の丸)를 가기위해서 여러개의 방어막을 뚫어야 하는 모습을 알 수 있는 히메지성모형입니다.
▼ 위 히메지성의 모형과 같이 니노마루(二の丸)를 가기전 옆에 성벽이 둘러져 있는데 성벽의 모습입니다.  
▼ 니노마루(二の丸)의 모습으로 현재 남아있는 성벽의 경우 하단부분만 남아있습니다. 서생포왜성의 경우 이부분에 성벽이 많이 남아있지만 웅천왜성의 경우 3~5단 정도의 성벽만 남아있습니다.
▼ 위에서 살펴본 성벽으로 돌의 크기는 대략 50센치 미만이더군요.
▼ 니노마루(二の丸)의 모습으로 정면에 보이는 성벽을 지나 역ㄱ자의 모습으로 되어있습니다.
▼ 반대편의 모습으로 여기에서 왜군의 활과 조총이 불을 뿜겠죠. 가운데 나무가 서있는데 저부분을 통과해야 합니다.
▼ 5단 정도의 성벽만 남아있는데 숲이 너무나 많이 우거져 있어서 웅천왜성의 경우 전체적으로 어두운모습을 보여줍니다.
▼ ㄱ자로 되어있는데 저런 마스가타 (ますがた 升形 )형식으로 된 부분때문에 적의 공격시 방어자가 유리할 수 있도록 되는 것입니다.
▼ 이 부분을 지나면 넓은 공간이 나오는데 그부분은 가보지를 못했네요.
▼ 넓은 공간이 나오지만 사진과 같이 많은 잡풀들이 많아서 형태를 알 수가 없더군요.
▼ 웅천왜성에 사용된 돌은 흑갈색으로 된 돌들을 사용했는데 다른 곳에 사용된 돌들과 틀림을 알 수 있습니다.
▼ 니노마루(二の丸)에서 혼마루[本丸 (ほんまる)]를 가기위해서 만난 성벽으로 여기는 거의 하단 2~3단 정도로 성벽이 남아있습니다.
▼ 위 사진에서 혼마루[本丸 (ほんまる)]를 향해 본 모습으로 소나무가 너무 많이 우거져 있어서 혼마루[本丸 (ほんまる)]를 잘 찾기가 힘이들 정도입니다.
▼ 니노마루(二の丸)의 성벽으로 하단부만 현재 남아있습니다.
▼ 니노마루(二の丸)의 마스가타 (ますがた 升形 )를 알 수 있는 모습으로 위 평면도의 D와 F의 모습입니다.
▼ 니노마루(二の丸)의 성벽으로 여기에 사용된 돌들은 어느정도의 규모가 있는 곳으로 축성되어져 있습니다.
▼ 니노마루(二の丸)에서 혼마루[本丸 (ほんまる)]를 가기전에 본 성벽으로 위 사진의 반대편으로 평면도의 H부분입니다.
▼ H지점의 경우로 성벽을 따라서 쭉 올라가보겠습니다.  
▼ 성벽의 경우 내측 성벽이어서 그런지 큰 돌보다는 작은 돌로 만들어 놓아서 그런지 빨리 무너져 내린 느낌을 받았습니다.
▼ 잡목이 너무 많이 자라서 형태를 알 수가 없더군요. 역시 성곽의 탐방은 적어도 3~5월 사이에 이루어져야 되겠더군요.
▼ 웅천왜성의 경우 천주교미사를 처음 지낸곳이라면서 천주교에서 신성하게 여기고 있더군요.
▼ 축성된 돌들을 보면 정교하지 못했는데 이는 외각의 성벽과 달리 내측이라 그렇게 축성한 것 같습니다.
▼ 계단이 있어서 계단을 이용하여 위로 올라갔습니다. 계단의 경우 한 사람정도 오르내릴 수 있는 폭이었습니다.
▼ 성벽내부에도 돌로 채운 협축식방법의 성벽이었습니다. 
▼ 이런 식으로 혼마루[本丸 (ほんまる)]까지 연결이 되어 있었습니다.
▼ 혼마루[本丸 (ほんまる)]의 성벽으로 평면도의 J부분입니다.
▼ 혼마루[本丸 (ほんまる)] I부분의 모습으로 혼마루[本丸 (ほんまる)]를 진입하기전에 마지막으로 만나는 마스가타 (ますがた 升形 )부분이 됩니다.
▼ 일부 무너져 내린 성벽들의 모습이 군데 군데 눈에 들어왔습니다.
▼ 혼마루[本丸 (ほんまる)]의 성벽으로 평면도의 K부분입니다.
▼ 혼마루[本丸 (ほんまる)]의 성벽을 오르기 위해 올라간 계단
▼ 혼마루[本丸 (ほんまる)]의 외측성벽의 경우 어느 정도 남아있어서 웅천왜성의 형태를 알 수 있겠더군요.
▼ 걸어오다가 혼마루[本丸 (ほんまる)]의 성벽에서 니노마루(二の丸)를 되돌아 본 모습으로 성벽의 경우 ㄱ자로 꺽여져 있습니다. 한국의 성(城)이라면 각이 진 부분에 각루가 있을 것인데 왜성에는 없더군요.
▼ 혼마루[本丸 (ほんまる)]의 모습으로 상당히 넓은 지역이지만 소나무가 자라고 있어서 그런지 넓은 느낌을 주지 못합니다.
▼ 혼마루[本丸 (ほんまる)]의 성벽을 따라서 천수각[덴슈카쿠(天守閣)]을 향해 걸어가봅니다. 보이는 부분은 조선의 성(城)에서 볼 수 있는 치성과 같은 부분인데 일본에서는 횡시[요코야가카리(橫矢)]라고 하는데 역활은 치성과 같은 역활이라고 보면 됩니다. 즉 성벽을 공격하는 적의 측면을 공격하는 것으로 봐야 할 것입니다.  
▼ 혼마루[本丸 (ほんまる)]에서 천수각[덴슈카쿠(天守閣)]까지의 성벽의 경우 대략 20여미터 되어 보이더군요.
▼ 혼마루[本丸 (ほんまる)]의 성벽으로 내측의 경우 외측과 달리 현재 남아있는 성벽의 높이는 50센치 미만으로 아주 작습니다.
▼ 우측의 혼마루[本丸 (ほんまる)]를 지탱하는 성벽으로 성벽의 폭의 경우 2미터 정도 되어 보였습니다. 하얀색으로 된 입간판이 보이는데 저곳이 천수각[덴슈카쿠(天守閣)]입니다.
▼ 성벽의 경우 다른 성벽에 비해 많이 남아있습니다.
웅천왜성 정문인 고구치 [虎口] [こぐち]를 지나서 혼마루[本丸 (ほんまる)]까지 가보았는데 성벽의 높이는 얼마되지 않지만 전체적인 형태는 제대로 남아있는 실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