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덕진성_03(서문지에서 북문지까지) 진성(鎭城)



가덕진성 3번째 편으로 서문지에서 북문지까지입니다. 아래 지도를 보면 덕문중학교 끝나는 부분에 서문지가 있었을 것인데 흔적을 찾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서문지에서 북문지까지는 지도를 보면 민가가 없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체성이 많이 남아있어야 되나 그렇치가 않더군요. 지도를 보면 전체적으로 남북으로 긴 사각형의 진성인데 읍성의 경우 웅천읍성의 형태와 비슷하게 보입니다.
▼ 덕문중학교 교정을 빠져나와 서문지가 있는 방향으로 길을 나섰습니다.
▼ 덕문중학교 건물 옆인데 저번에도 이야기한 것처럼 덕문중학교 교실을 기준으로 체성이 지나갔습니다.
▼ 서측체성이 지나가는 흔적을 보았는데요. 보이는 체성의 회각로의 경우 1미터 50정도인데 이렇게 되면 좁았을 것인데....
▼ 진성 외각으로 가자 확실히 알 수 있는 체성에 사용중인 성돌이 보입니다.
▼ 북측으로 조금 더 걸어가자 누구도 의심할 수 없는 체성의 흔적이 나오는데 겨우 2~3단 정도 남아있습니다. 물론 하부를 파고 발굴조사를 하면 더 있겠지만요.
▼ 가덕진성 서측체성의 경우 큰돌을 이용하여 채웠는데 잔돌끼움방식입니다.
▼ 큰돌의 경우 50~70센치 정도되고 비슷한 크기의 돌을 이용하여 축성했습니다. 가덕진성의 경우 임진왜란이 있기전 1544년(중종39년)에 축성했는데 그전(세종때)에 축성한 조선의 읍성과 진성과 별 차이를 느끼지 못합니다.
▼ 체성의 성돌을 보면 색상이 밝은 회색인데 때에 따라서는 어두운 회색의 돌입니다.
▼ 겨우 명맥만 유지하지만 그래도 이정도로 남아있는 것에 감사함을 느낍니다.
▼ 조금 더 지나니까 그래도 어느 정도 남아있는 서측체성을 만납니다.
▼ 그 다음에는 체성의 하단부만 보이고 상단부에는 담장으로 사용중인 돌의 모습이 보입니다.
▼ 밭을 가기위한 길을 내었는데 치성이 있을 수 있는 위치는 위치지만 정확하지 않아서 조심스럽습니다.
▼ 창고건물 옆의 모습으로 체성이 연결되어져 있습니다.
▼ 가건물 옆 체성의 모습으로 위 사진에서 북측으로 더 걸어온 후 만난 체성의 흔적입니다.
▼ 체성위에는 농사를 짓기위한 여러 도구들을 놓아두고 있었습니다.
▼ 밭과 남아있는 체성의 높이의 경우 군데 군데 틀리지만 3~40센치에서 8~90센치정도 되더군요. 
▼ 체성의 경우 일정한 색이 보이던데 페인트로 한번 도색을 한 것은 아닐까 생각했습니다. 가덕도에 있는 천성진성을 가보면 페인트로 칠한 체성을 보았는데 여기도 그런 것이 아닐까 생각이 들더군요.
▼ 가덕진성의 축성방식도 다른곳과 비슷한데 간혼 아래 사진과 같이 세로로 축성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 성곽의 흔적은 보이지만 사진과 같이 길이 없어서 위로 길을 나섰습니다.
▼ 겨우 1단정도의 체성이 남아있지만 크기가 크다 보니 확실히 체성임을 알 수 있네요.
▼ 여기에 사용된 돌의 경우 회색의 돌도 있지만 흑갈색의 돌들도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 이제 민가가 가깝고 골목길이 있는 곳을 오다보니 체성의 흔적은 찾기가 힘이 듭니다.
▼ 위 사진의 골목 맞은편에서 본 체성의 흔적으로 저런식으로 작지만 흔적이 있어서 보물을 찾던 하나 하나 찾아가는 맛은 있습니다.
▼ 위 지도를 보면 나오는 골목길 옆인데 상당히 큰 돌이 연결되어져 있습니다. 상부는 없지만 말이죠. 
▼ 위 사진의 위치에서 조금 더 체성 밖을 바라본 것인데 돌출되어져 있던데 여기가 치성이 있었던 곳으로 추정을 합니다.
▼ 좀 더 가까이 가보았습니다. 확실히 치성의 흔적들이 보입니다.
▼ 이제 위 사진에서 180도 몸을 돌려 북측방향을 바라본 것으로 체성의 안측의 모습입니다. 이것으로 보았을때 가덕진성의 경우 협축식으로 체성을 축성했고 내부의 경우 잔돌로 채웠음을 알 수 있습니다.
▼ 이 부분이 쭉연결 되어져 있는데 가덕진성 외부에도 아직 남아있는 체성이 보이더군요.
▼ 위 사진에서 동측으로 더 들어가면 볼 수 있는 모습인데 파랑색 물통이 있는 곳에 놀이터가 있는데 그곳이 북문지입니다.
▼ 이제 가덕진성 내측의 모습이 아닌 외부에 남아있는 체성의 모습을 확인하기 위해 길을 나섰는데 조금 지나자마자 가정집 뒷담으로 사용중인 체성을 보았습니다.
▼ 조금 더 가까이 가서 보니 사진과 같이 이곳이 서측에서 북측으로 성곽이 갈라지는 곳이더군요. 돌의 크기와 장독과 비교해보세요.
▼ 마당을 지나면 또 체성이 보이던데 상단부분만 보입니다.
▼ 북측체성이 있는 곳인데 골목길의 경우 해자가 지나가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보이는 전봇대(파랑색 기와집 앞 전봇대)가 있는 곳이 북문지로 가덕진성의 경우 남북으로는 긴 진성이지만 동서로는 너무 짧아서 이렇게 나오자 마자 북문지가 보입니다.
▼ 위 사진에서 우측에 보이는 대문을 지나자 북측체성이 보이는데 어느정도 잘 남아있습니다. 서측체성보다 잘 남아있네요.
▼ 다음집을 지나가니 이곳에는 위 사진에 나오는 집보다 체성에 사용된 돌의 크기가 차이가 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 조금 더 가까이 가보았지만 돌의 크기가 작아서 조금은 헷갈립니다.
다음편에는 북문지에서 동문지까지 탐방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덧글

  • 부산촌놈 2011/01/20 16:36 #

    성이 진짜 기네요;;
  • 팬저 2011/01/20 19:35 #

    예.... 비슷한 웅천읍성도 있지만 웅천읍성보다 남북으로 길게 형성되어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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