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하늘에서 볼 수 없는 F-4D(Phantom II) 디테일 공군



한국 공군의 F-4D 팬텀이 1969년 도입하여 주력전투기로 사용되다가 41년만인 2010년 5월부로 공군의 전투기목록에서 지워지고 나서 얼마있지 않아 창원에 있는 창신대학 주차장에 나타나서 재조립하고 있었습니다. 때는 2010년 6월 24일입니다 퇴역하고 나서 일주일 있다가 이곳 창신대학으로 와서 전시할 준비를 한 것입니다.   
1968년 8월 한국공군에 인수한 F-4D(Phantom)중 전시하고 있는 기체의 경우 1969년에 도입한(안내판에 그렇게 적혀 있었습니다.) 나름 신형(?)인 기체였지만 세월의 무게 앞에서 퇴역이라는 명을 받고 창신대학 항공정비과 군사 교보재로 사용되기 위해 창신대학으로 왔습니다.
이 당시에는 창신대학에만 F-4D를 전시하고 있었는데 창원문성대학에도 F-4D가 전시되고 있는데 아직 가보지 못했습니다. 창원문성대학에 전시된 F-4D의 경우도 창원문성대학 항공정비과 교재로 사용 또는 전시하고 있습니다.
이 F-4D의 경우 해체(?)한 상태에서 이동하고 그리고 나서 조립(?)을 하더군요.
어떤식으로 하는지는 몰라도 많은 군인들이 참여하고 있었습니다.
그후 몇개월이 지나고 나서 다시 가본 창신대학에 있는 F-4D의 모습입니다. 전체적으로 F-4D의 모습을 알 수 있는 형태로 전시되어져 있습니다.
F-4D의 도입은 북한의 공군력을 견제하기 위한 수단으로 도입을 하여 대구 공군기지에서 작전을 했다고 합니다. 그중 한국군이 도입한 F-4D의 경우 미국정부가 한국정부에 임대해주는 방식이었다고 하는데 임대기간은 영구적이었다고 합니다.  

1970년대 방위성금기라는 명목으로 도입한 것이 이 F-4D(Phantom II)입니다. 당시에는 얼룩무늬의 전투기 도색이었는데 지금은 저 시인성 도색으로 되어져 있습니다.
F-4D(Phantom II)를 대신해서 한국 공군은 F-15K를 도입하여 운영중에 있습니다. F-15K의 도입으로 F-4D(Phantom II)가 퇴역하는 것으로 보면 될 것 같습니다. 그러면 F-4E는 어떤 기종이 도입하여 퇴역시키지.....
랜딩기어의 경우 두개의 타이어가 있네요.

양측면에 인테이크가 자리하고 있어 앞쪽에 많은 양의 공기를 빨아들여 엔진에 공급하는 구조입니다.
F-4D는 AN/APQ-109화력제어 레이더를 사용했습니다.
F-4D의 상징적 아이콘이라 부를 수 있는 사자마크
맞은편에서 찍은 사진인데 여기도 사자가 보이네요.
F-4D제원을 보면 기폭 11.6m,  기장 17.6m, 기고 4.87m 자체중량 13.134kg 최대이륙중량 26,933kg 엔진은 제너럴 일레트릭 J79-GE-15(10,300파운드) X 2 최고속도 마하 2.17이며 순항속도 587mph 최대항속거리 2,967km 전투행동반경 756km 실용상승한도 55,850피트, 상승률 분당 12,222m 탑승인원 2명입니다.
PAVE SPIKE(AN/AVQ23) 탑재장비를 가지고 있어서 레이저 유도에 의한 정밀폭격이 가능했다고 하는데 이 66-8810기체의 경우 PAVE SPIKE(AN/AVQ23) 탑재장비를 가지고 있지 않았나 봅니다. 설명서에는 없는 것으로 봐서 말입니다. 또 반능동 추적 레이더인 AN/APQ-120 레이더를 장착했다고 합니다.
주익자체를 자세히 보면 이렇게 접을 수 있는 것이 보이는데 아무래도 팬텀이 항공모함에 사용하기 위해 주익을 접는 구조의 설계때문인 것으로 보입니다.
주익에 있는 바퀴

전방 조종석의 모습
후방석의 모습으로 비상시 탈출할 수 있는 사출좌석이 보이네요.
팬텀의 상징인 고스트의 모습이 보이네요.
F-4D의 경우 외부증가 연료탱크를 달고 대구에서 독도까지 전투를 할 수가 있는 기체였습니다. 대구에서 독도까지의 경우 325km로 F-4D의 경우 왕복이 가능했습니다.   
어레스팅 후크가 보이는데 공군의 F-4D가 착륙시 정상적인 상태가 아닐 경우에 사용하는 것으로 활주로 끝에 있는 초과저지라인에 걸칠 수 있도록 사용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이부분이 아무래도 비상시에 사용되는 어레스팅 후크입니다. 항공모함에서 사용할때에도 이 후크의 기능은 설명을 안해도 알 것 같네요.  

 보조익의 경우 하방으로만 작동이 된다고 합니다.
엔진의 경우 현재 없는 상태로 전시되고 있습니다. F-4D의 엔진의 경우 J79-GE-15엔진을 사용했는데 2기의 엔진을 이용하여 1만파운드의 추력을 낼 수 있다고 합니다.
주익에 증가연료탱크를 달고 있는데 370갤론 증가연료탱크인데 이렇게 주익 양측에 장착하면 3,230갤론 까지 적재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제는 각종 전시된 기체로 만나게 되는 F-4D이지만 그래도 영토방어에 만전을 기한 기체입니다. 현재 F-4D보다 신형인 F-4E가 영공을 지키고 있지만 F-4D만큼이나 노후화 되어서 퇴역이 얼마남지 않았습니다.
F-4D의 경우 외부에 기관포 포드를 장착했는데 전시된 F-4D에는 기관포 포드가 보이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하부에 M61A1 20mm 6열 기관포와 1,200발의 탄창을 수납한 SUU-16/A(후기에는 SUU-23/A)포드를 장착했습니다.
정비사의 이름인지 잘 모르겠지만 이름이 적혀있더군요.
하부에 레이더로 보이는 장치와 함께 조명이 있는데 이것의 용도는 무엇일까요? 
주익의 증가연료탱크와 함께 미사일 무장장착대인 파일런의 모습이 보입니다. 여기에 AIM-4D 팰콘 미사일 4발을 장착했다고 합니다.  
한국 공군은 70년대와 80년대에 도입한 F-4, F-5의 퇴역이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으며 이를 대처할 공군기들의 숫자가 부족하여 안보적인 측면에서 문제점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제 2020년까지 운영될 것으로 보이는 F-4,F-5계열의 숫자는 어떤 기종과 숫자로 채울지도 초미의 관심사가 아닐 수 없겠습니다.  
이 팰콘 미사일의 문제점이 발생하여 사이드와인더 미사일인 AIM-9P를 장착했다고 하며 퇴역할때까지 사용했다고 합니다.
이와 별도로 파일런 없이 4발의 AIM-7D 또는 AIM-7E 시스페로 미사일을 장착합니다.
F-4D(Phantom II)는 퇴역하고 나서 무안호담항공전시관, 부안해양공원, 군산진포해양파크, 강릉 통일공원 등의 공원에 전시되거나 각종 학교 등에서 전시되고 있습니다. 또 국립현충원, 가평군청, 여주휴게소, 사천휴게소 등에 안보교육의 목적으로 사용중에 있습니다.
AIM-7E 시스페로 미사일을 장착할 수 있는 공간이 보입니다.


자료참조 디펜스타임즈코리아



덧글

  • 옥가실 2011/06/01 13:35 # 삭제

    흐음....
    에프4팬텀. 젊은 시절의 추억을 떠돌리게 하는 기종이군요.
    난, 오산 비행장을 지키는 고사포요원...
    활주로엔 늘 이 팬텀기가 날고 내리고하였지요.
    육중한 몸매, 소음, 뜰 때의 불꽃 등등이 상징입니다.
    73년 당시에는 최신형이었지요.
    이게 퇴역해서 창원에 왔다니... 세월무상합니다.
    한번 가서 저놈을 좀 만져봐야겠어요^^
  • 팬저 2011/06/01 14:03 #

    73년 경우면 한창 현역으로 뛰고 있었다고 봐야겠죠. ^^ 이제 창신대학과 창원문성대학에 있으니 한번 보시면 감회가 새로울 것 같네요.
  • 루드라 2011/06/01 16:49 #

    방위성금 헌납기로 알려진 그놈이 임대형식으로 들어왔던 걸 뒤에 헐값에 정식으로 매입한 놈이라죠. 75년인가 76년인가 방위성금으로 팬텀을 샀다는 말을 듣고 전투기가 굉장히 비싼 물건이구나 생각했는데 뒤에 알고보니 그 돈으로는 어림도 없더라는...... ^^

    초딩 조회시간에 얼룩무늬 도장을 한 팬텀이 운동장 위로 지나가는 걸 본 적이 한 번 있는데 정말 엄청 빨라서 저게 초음속 비행이구나하고 생각했습니다.(지금 생각해 보면 당연히 아닙니다. ^^)
  • 팬저 2011/06/01 17:46 #

    그래도 적은 돈이지만 방위성금을 열심히 내었던 기억이 나네요.
  • ttttt 2012/01/10 10:05 #

    명색이 교보재면 비가림은 하면 좋겠다고 생각해봅니다.
    옛날 남산의 자유총연맹 건물 앞 뜰에는 AN-2가 전시돼있었는데, 페인트칠도 동네 아저씨가 한 것처럼 대충 된 데다 비에 그대로 노출된 야외전시다 보니 녹에 칠과 철판이 다 떠있던 게 기억납니다.
  • 팬저 2012/01/10 10:32 #

    여러군데 진열(?)되어져 있지만 비가림형식으로 하기는 아마도 힘들 것으로 보이네요.
  • 레이오트 2015/02/21 20:29 #

    실제로 한국군 F-4D를 본 미국인이 베트남전 때 자신의 "전우"를 다시 만났다는 에피소드가 있을 정도로 오래되기는 했죠. 올해로 남베트남 멸망 40주년이 다되어가니까요.
  • 팬저 2015/02/21 20:48 #

    예... 그만큼 오래 운영을 하였죠. 이제 F-4D를 운영하고 있지 않지만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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