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읍성 05(함양읍성 흔적 둘러보기) 읍성(邑城)



함양군청인데 이곳이 예전 함양읍성내 동헌으로 추정이 되는 곳으로 동헌이나 군청이나 하는 역활이 비슷한 곳이라 전통이 오래되어져 보이네요. 
함양읍성 체성이 지나가는 것을 다음 위성지도를 토대로 작성한 것입니다. 정확한 것은 지표조사와 발굴조사가 있어야 되는데 그렇게 하려면 시간이 많이 걸리겠네요. 그다음은 지적도를 토대로 작성을 하여야 하는데 필자가 가지고 있는 것이 없어서 다음 위성지도를 기준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상당부분 오류가 있을 것으로 추정이 됩니다. 오류에 관해서는 지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빨강색으로 된 것이 체성이 지나가는 것으로 생각이 들고 파랑색은 해자가 지나가는 것으로 추정을 하고 있습니다. 나머지 영문자의 경우 아래에 나올 지도를 알기 쉽게 하기위해 필자가 임의로 기입한 것입니다. 

위성지도를 보아도 함양읍성의 경우 둥근형태로 나타난 읍성임을 알 수 있고 이런식의 원형으로 된 읍성의 경우 경남에서는 함양읍성이 유일합니다. 사진에 보면 아시는 것처럼 아주 작은 읍성입니다. 또 지도에 나오는 도로를 보아도 T자형임을 알 수 있고 그것만 보아도 성문은 3개였음을 알 수 있습니다. 
▼ 함양군청에서 함양초등학교를 바라본 모습으로 함양군청에는 오래된 나무들이 많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거의 200여년 이상된 나무가 4그루 이상인 것 같습니다. 지도상에 보이는 A지점입니다. 
▼ 함양군청내에 있는 느티나무 보호수인데 수령이 400년이 넘었습니다. 이것으로 본다면 이 느티나무가 있는 곳을 중심으로 동헌이 들어섰을 것으로 보입니다.  지도상에 보이는 B
지점입니다. 
▼ 느티나무 보호수에서 바라본 함양군청입니다. 현재 있는 함양군청이 예전 동헌터로 추정을 하고 있는데 이는 고지도에 나온 지도와 느티나무를 근거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 함양군청과 함양초등학교 교사가 같이 있는 모습으로 초등학교와 군청이 이렇게 가까이 있는 경우는 드문편인데 함양이 그렇게 되어져 있네요. 
▼ 함양초등학교 운동장인데 여기 운동장에 학사루가 있었다고 합니다. 여기 있던 학사루는 함양군청 앞으로 이전하였습니다.
▼ 함양읍성의 경우 둥근원으로 된 읍성이라 체육관을 중심으로 체성이 지나갔을 것인데 과연 저곳에 발굴조사가 이루어졌는지 모르겠습니다. 아마 그렇게 하지는 않았겠죠.
▼ 함양군청 주차장에 있는 고목으로 여기에 있는 나무의 경우도 적어도 300년 이상 되어 보였습니다. 지도상에 보이는 D점입니다. 
▼ 이 나무를 기준으로 본다면 주차장이 있는 곳이 내아 또는 책실로 추정을 합니다. 
▼ 북측체성의 경우 보이는 주차장중 주차되어져 있는 차량이 있는 곳으로 지나갔을 것으로 추정을 하고 있습니다.
▼ 함양읍내 남아있는 함양읍성 흔적중 하나가 동문사거리인데 보이는 사진에서 10미터 정도 가면 됩니다. 하지만 실질적인 동문의 경우 아래에 보이는 신축건물옆 도로로 추정을 합니다. 
▼ 여기에 동문이 있었을 것으로 추정이 됩니다. 보이는 신축건물의 경우 체성이 지나갔을 것으로 추정을 하는데 과연 지표조사나 발굴조사가 이루어졌을까요? 그렇지는 않을 것으로 봅니다. 함양읍성에 관련된 자료는 찾기도 힘이들고 잘 보이지 않는 것 같습니다. 또 뉴스나 기사에 함양읍성 발굴조사에 관한 기록이 보이지 않는 것도 이유입니다. 
▼ 동문지 반대편에 있는 서문지로 추정이 되는 곳으로 와 보았습니다. 동문지에서 서문지까지 거리는 대략 240~250미터로 걸어서 5분도 걸리지 않는 거리입니다. 보이는 횡단보도가 서문지가 아닐까 추정을 합니다. 
▼ 보이는 상림슈퍼에서 길을 따라 올라가다 보면 함양읍성의 둥근 체성과 같이 도로가 형성된 것이 나옵니다. 물론 도로상에는 직선도로입니다. 
▼ 이제 남문지에서 남측방향으로 내려왔습니다. 남문지에서 조금 내려오면 만나는 것이 함양교회입니다. 지도상에 보이는 F지점입니다.
▼ 함양교회내에 있는 교회종인데 상당히 오래전에 있었던 것으로 보았는데 아무래도 1세기가 넘었던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 교회설립에 관련된 내용을 알 수 있는 기념비로 1908년 함양교회가 설립된 것으로 나옵니다. 남문지에서 아주 가까운곳에 설립된 함양교회의 경우 함양읍성중 남문지가 가장 번성했음을 증명해주는 간접적인 사항이라 볼 수 있습니다. 
▼ 함양교회에서 조금 더 내려오면 만나는 일본식 가옥인데 저번에 한번 소개하였습니다. 이것 또한 남문의 번성했음을 증명해주는 것입니다. 지금은 동문에서 서문으로 가는 도로가 가장 번화하다고 볼 수 있죠.  
▼ 일본식 가옥의 정문으로 전체적으로 보았을때 의원이나 요정형식의 건물이 아니었을까 생각합니다. 다음에 가면 한번 물어보아야 겠습니다. 지도상에 보이는 G지점입니다.
▼ 위 일본식건물에서 바라본 모습으로 삼천리자전거 가게의 경우도 일본식 가옥이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현재는 기와와 함께 여러곳이 원형과 달리 다르게 변형되어져 있습니다. 지도상에 보이는 H지점입니다.
▼ 현재 골목길로 조성이 되어져 있는 곳인데 골목의 경우 해자가 지나가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지도상에 보이는 I지점입니다.
함양읍성의 경우 아주 작은 읍성이라(필자가 가본 읍성중 작은편에 속합니다. 진해현 읍성과 비교하면 진해협읍성보다는 조금 큰 것 같기도합니다.) 한번씩 걸어보아도 좋을 것 같았습니다.  



덧글

  • 해찬솔 2011/10/05 01:34 # 삭제

    처가가 함양이라 자주 갑니다. 덕분에 거닐면서 함양읍성을 추척할 수 있겠군요... 감사합니다.
  • 팬저 2011/10/05 09:43 #

    ㅎㅎ 함양읍성에 대한 자료가 워낙 없어서 정확하게 찾을 수가 없는 것이 단점입니다. 그래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역사관심 2011/10/05 11:31 #

    원형읍성이라...정말 매력있군요.
  • 팬저 2011/10/05 13:06 #

    수군진성의 경우 원형으로 된 진성들이 보이는데 읍성의 경우 많이 있지 않는 것 같습니다. 다른 곳은 어디있는지 모르겠지만 함양에는 원형으로 된 읍성이 있네요.
  • 부산촌놈 2011/10/06 01:45 #

    원형이라니 성이래도 왠지 아기자기한 느낌이 들었을 것 같군요 ㅎㅎ.
  • 팬저 2011/10/06 11:29 #

    상당히 작은 곳이라 동문에서 시작하여 한번 돌면 금방 동문이 나올 정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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