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까지 대구읍성 상징거리 조성 성곽 관련 뉴스



얼마전에 한번 대구읍성 상징거리 조성한다는 발제글을 올렸습니다.  대구읍성 상징거리 발제글 보기
그 이후 좀 더 구체적인 내용들이 신문에 나오네요. 2014년까지 대구읍성 상징거리 조성 신문기사보기

대구읍성의 경우도 청주읍성처럼 실제 읍성이 있었지만 현재도 남아있는 것은 없습니다만 끊임없이 읍성에 관한 콘텐츠를 생산하는 곳입니다. 경상감영에서 수문장 교대식, 24반 토요상설 공연을 하고 대구의 재발견 대구 신택리지에서 끊임없는 이야기가 나오는 곳으로 이정도라면 대구읍성이 복원되고 안되고를 떠나 예전의 대구읍성의 존재와 역활을 알리는데 상당한 실효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 이번에 망경루의 복원과 함께 대구읍성 주요 경관 복원,옛 성곽길 조성,스토리텔링이 있는 골목투어 등이라고 하는데 현재 스토리텔링이 있는 골목투어의 경우 이름이 제법 알려져 있습니다. 또 대구중부경찰서 안내 경찰관은 조선시대 포도청 복장을 입을 예정이라고 하니 이래저래 화재가 되겠다는 생각을 가져봅니다. 

이번에 복원을 한다는 망경루의 경우 원래 대구읍성 북쪽에 누각 망경루가 있었다고 합니다. 기록에 따르면 망경루는 1906년 대구읍성이 헐리면서 달성공원에 옮겨 세워졌다가 1969년 대구시가 다시 복원하는 것을 전제로 원형 설계도를 만든 뒤 해체되었다고 합니다. 그후 경상북도와 대구시가 분리하면서 자료가 사라져 버려 찾을 수 없었는데 정우건축사무소에서 망경루 설계도를 가지고 있어서 이번에 복원하는데 참조가 된다고 합니다. 


성곽이 현재 없음에도 끊임없는 콘텐츠를 생산하는 대구에서 새롭게 대구읍성 상징거리를 조성하니 기대가 큽니다. 다만 영남제일관, 관풍루처럼 고증과 다르게 복원이 되는 것에 관하여는 반대를 합니다. 원래 있었던 모습으로 복원하기를 기대합니다. 


이미지출처 오솔길님 http://blog.daum.net/bae6607
대구읍성의 남문인 영남제일관으로 1980년에 대구읍성이 있었던 위치가 아닌 망우공원에 세워져 있습니다. 영남제일관에 누각에 있는 잡상의 경우 복원을 하면서 잘못 한 것 같습니다.  일제강점기때의 대구읍성 남문모습 을 보면 확실히 잡상이 보이지 않는데 저 잡상은 어디에서 왔을까요? 또 잡상과 함께 용두와 취두의 모습이 보이긴 보이네요. 

다만 잡상이 하나가 있는 것은 보이고 취두가 있는 것은 보이네요. 대구읍성 영남제일문의 예전 모습 보기
또 대구근대역사관에서는 대구읍성 남문 누각에 잡상이 있었다고 합니다. 대구근대역사관 잡상 보기
저번에 올렸던 취두와 용두편을 보면 북한에 있는 읍성중에 가끔식 잡상 한마리가 있는 것이 보이는데 대구읍성에서도 보이네요. 왜 한마리가 올라가 있을까요? 어떤곳은 있고 어떤 곳은 잡상이 없고 취두가 없을까요? 아직까지 숙제네요.



덧글

  • 부산촌놈 2011/10/11 23:56 #

    감영공원은 공원이다보니 복원부지 마련도 다른 곳보다는 쉽고 각종 행사를 개최하기 알맞은 곳이지 않나요?

    그런데 감영공원, 실제로 가보지는 않았는데 잘못된 부분들이 꽤 많더군요.
  • 팬저 2011/10/12 00:12 #

    아무래도 최근에 복원한 것이 아니고 7~80년대 복원했어 그런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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