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천읍성 동문 견룡루 낙성식은 언제할까요? 읍성(邑城)



한달여만에 웅천읍성 동문을 방문하였습니다. 이제 화장실, 주차장 등 편의시설이 거의 완료가 되어져 있더군요. 이정도라면 올해가 가기전에 낙성식이 있을 것 같더군요. 아래의 경우 동문인 견룡루(예전에 견룡루였는데 지금은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네요)를 가는 모습인데 사람들이 왕래하는 부분에 화단을 조성하는 등 본격적인 완료를 알리는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거의 한달전인 11월 12일경의 모습으로 인도의 경우 아직도 공사중인 모습을 보여줍니다.
위 사진보다 한달전인 10월 8일경의 모습으로 견룡루의 경우도 한창 공사중이고 옹성을 가기위한 인도의 경우 신경 쓸 틈이 없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위 사진보다 조금 더 빠른 9월 25일 경의 모습으로 견룡루의 경우 한창 공사중임을 알 수 있습니다. 
2010년 5월 경의 동문의 모습으로 이때에는 문루도 올라가지 않았던 것이 보이죠.
옹성이 복원되지 못한 2009년 8월의 모습입니다. 
한창 발굴조사중인 동문옹성지 2008년 8월의 모습입니다. 
필자가 처음 웅천읍성 동문지를 찾아갔을때의 모습으로 이때에는 복원을 위한 발굴조사도 있지 않았던 시기였습니다. 시기는 2007년 4월의 모습입니다.  
웅천초등학교 동측담장으로 사용중인 웅천읍성 동측체성의 모습입니다. 해자의 경우 화단으로 조성하여 들어오지 못하게 해놓았습니다.  
해자의 경우 동측체성을 따라 형성이 되어져 있으며 치성과 옹성이 있는 부분에는 조금 더 돌출되어져 있습니다. 이는 해자를 발굴할 당시에 나온 현장도 마찬가지 였습니다.  관광객들이 통행을 할 수 있게 통행로를 꾸며 놓았습니다. 
동문 옹성앞 해자에는 못보던 것이 있었습니다. 나무로 된 부분이 있는데 용도가 무엇인지 모르겠더군요. 
옹성앞에 보이는 나무의 경우 안전시설을 위한 것 같아보였습니다. 
옹성안에서 개구부를 바라본 모습으로 이제 확실히 웅천읍성의 모습으로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견룡루의 모습을 옹성안에서 바라보았습니다. 성문의 경우 개거식으로 되어져 있고 단청의 경우 아름답게 잘 그려 놓았습니다. 아직 현판은 만들어 놓지 않았습니다. 
저번에도 이야기하였지만 용두와 취두의 경우 없었으면 더욱 더 좋았겠다는 생각을 가져봅니다. 
성문에 철판을 한겹 더 덮어놓은 모습이 보이시죠. 철엽이라고 부르는데 적의 불화살 등의 화공공격을 막기위해 나무로 된 성문을 보호하기 위해 철판을 한번 더 보강하는 것이죠. 철엽위에 문고리가 보이네요.  
성문뒤에 있었던 문지석에 이제 제대로 된 성문을 달았는데 사진에 보시는 것과 같이 아직 낙성식도 하지 않았는데 성문의 기둥이 갈라져 있는 것이 보이네요. 
위 사진의 반대편에 있는 문루의 기둥인데 여기도 마찬가지네요. 
2010년 5월 문지석의 모습입니다. 
2008년 8월 발굴조사 당시의 문지석의 모습입니다. 
견룡루를 지탱하는 장초석의 모습으로 각이져 있지만 자연스러운 멋을 내기위해 너무 깔끔하게 가공하지는 않았네요. 
반대편에 있는 장초석도 마찬가지입니다. 다만 견룡루를 지탱하는 나무기둥의 경우도 금이 가있네요. 이런 경우는 나무를 오랫동안 말려야 하는데 그렇지 않을 경우 금이 간다고 하던데 맞는지 모르겠네요.  
견룡루의 뒷모습으로 제법 웅장하게 서있는 느낌을 줍니다. 현재의 누각에 판문을 달아서 실질적이고 전투적인 모습으로 복원을 했으면 더욱 더 좋았을 것 같다는 생각을 가져봅니다. 
고창읍성 진서루의 모습으로 진서루에 판문을 달아놓아 좀 더 전투적인 느낌을 재현하고 있습니다. 
성문뒤에 좌우측에 나무로 된 비상계단이 있어서 견룡루까지 올라갈 수 있게 꾸며 놓았습니다. 
견룡루안의 모습으로 안에는 기존에 보아왔던 성문의 누각과 별차이는 없으며 위에서 이야기한 것처럼 판문을 달아 놓았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봅니다. 낙안읍성이나 해미읍성 등 복원한 읍성등에 판문을 달지 않았습니다.  
 민흘림의 원기둥과 누각안의 고주의 모습과 공포의 모습이 보입니다. 
누각옆에서 바라본 옹성안의 모습입니다. 
동문누각인 견룡루에서 바라본 제포진성 방향입니다. 
성문주위에 뒷면의 경우 협축식으로 되어져 있습니다. 
이제 얼마있지 않으면 웅천읍성 동문 낙성식이 진행될 것 같습니다. (낙성식을 할까요? 하겠죠) 2012년부터 진행할 남문과 남측체성 그리고 서측체성의 복원이 기대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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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웅천읍성 동문 견룡루 낙성식은 언제할까요? | Appenheimer 2011-12-07 04:15:12 #

    ... 것을 보여줍니다. 위 사진보다 조금 더 빠른 9월 25일 경의 모습으로 견룡루의 경우 한창 공사중임을 알 수 있습니다. 2010년 5월 경의 이글루스 ‘역사’ 테마 최근글 Posted on December 6, 2011 by acousticlife. This entry was posted in Rss an ... more

덧글

  • 역사관심 2011/12/07 02:40 #

    웅천읍성은 복원과정을 볼때마다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개인적으로는 차라리 낙성식을 내년 1월 1일에 지역주민들과 뜻깊게 하는게 어떨까 싶네요.
    하나 바라는 점이라면 해자에는 역시 물을 채워야...
  • 팬저 2011/12/07 10:37 #

    글쎄 언제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말씀하신 것처럼 주민들과 함께하는 낙성식이 되었으면 합니다.
  • 진성당거사 2011/12/07 13:44 #

    일목요연한 사진 자료 감사드립니다. 그나저나, 말씀하신대로 제대로 건조하지 않은 나무를 쓴게 틀림 없군요. 저런 균열은 나무를 기계로 건조시킨 경우에 나타나는 경우가 많지요.
  • 팬저 2011/12/07 17:58 #

    복원을 하는곳의 경우 이런 경우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 이 감 2011/12/07 16:48 # 삭제

    역시 해자에는 물도 좀 채워야죠. 제대로 물 차 있는 해자는 서울 몽촌토성 해자와 경주 월성 해자 정도이던가요. ^^;;
    아무튼 해자 주변도 정리를 깔끔하게 한 것 같아 보기 좋습니다. 야간 조명과 해자 주위로 일정 간격마다 벤치가 있으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 팬저 2011/12/07 17:59 #

    야간조명의 경우 현재 설치를 하는 것 같고 해자의 경우 겨울이라서 힘들 것 같고 봄이되면 진행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벤치의 경우 어떻게 진행될지 모르겠네요.
  • 부산촌놈 2011/12/08 18:02 #

    나무계단이 지나치게 현대적인 게 좀 아쉽군요..
  • 팬저 2011/12/08 22:54 #

    나무계단의 경우 관광객들을 위한것이니 이해하시기 바랍니다.
  • 유진우 2011/12/08 23:12 # 삭제

    역시 우리나라 성벽 상부의 마감은 어김없이 시멘트를 사용하는군요

    차라리 여장 건축허가라도 받아서 그냥 성가퀴라도 쌓아올리는 것이 나았을 것을....

    해미읍성에서도 눈시울을 찌푸렸는데 여기에서까지 그럴 줄이야,.

    그나저나 아직 민가가 이주하지 않은 탓에 복원 성벽 전 구간을 다 둘러볼 수는 없겠군요.
    민가 뒷편으로 넘어가지 못하게 울타리도 쳐놓은 것을 보면...
  • 부산촌놈 2011/12/09 00:05 #

    해미읍성은 가보지는 않았지만 사진으로 보니 보존이 본래 양호했던 진남문을 제외한 나머지 성문은 수정이 필요한 듯 보이더군요.

    양옆 성곽은 잘 쌓아놨는데 성문은 칼로 반듯하게 자른 듯한 돌로 만들어놓다니...

    성가퀴를 차라리 얹는 게 나았을 거라는 말씀에 공감합니다.

    물론 거의 일어나지 않겠지만 추락사고를 방지할 수 있고 시각적으로도 안정적이니까요.

    비용은 어쩔 수 없지만 문헌의 기록 곧이곧대로 성가퀴를 쌓는다면 성의 느낌을 갉아먹는 요소로 작용할 것 같기도 하고 말입니다.
  • 팬저 2011/12/09 09:08 #

    여장 복원의 경우 생각보다 쉽지 않는 것 같더군요. 여장이 발굴이 되면 그래도 복원이 될 것인데 그렇지 않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민가의 경우는 생각보다 더 어렵습니다. 문화재관리법으로 하려고 하면 여러가지 문제가 있죠.
    그래서 웅천읍성의 경우 국가지정문화재로 추진하려고 하는 이유가 그중 하나라고 봐야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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