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없이 이어지는 군화의 문제점 국방뉴스



"美 전투화보다 우수" 자랑하던 신형 군화 '굴욕'

끝이 보이지 않는 군화의 문제점은 언제쯤 끝이 보일까요?
군화의 문제점은 하루 이틀된 이야기가 아닙니다. 그런데도 개선이 된다고 하면서 계속해서 문제점이 발생하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군화의 문제점의 경우 여러군데에서 등장하여 국방부에서 군화를 개선하기 위해 디자인도 바뀌었지만 "물새는 군화"라는 오명을 쓰고 트랙스타(보도내용에는 아웃도어 회사라고 하니 트랙스타일 가망성이 많습니다. )의 군화로 보급한다고 했는데 이렇게 또 가죽이 찢어지는 사태가 발생하였습니다.

트랙스타로 바뀐다고 이야기 나온지 불과 2개월도 되지 않는 상태에서 이런 일이 발생하니 황당하지 않을 수 없네요. 그동안 언론을 통해서 나온 이야기로는 트랙스타의 군화가 그동안 군화를 납품하였던 회사보다 질적인 면이 좋다고 하던데 꼭 그렇지만 않는 것 같네요.

군 제대한 병사들의 소원중 가장 먼저 나오는 이야기중 하나가 바로 "군화라도 제대로 만들었으면 좋겠다."라는 것인데 아직도 이루어지지 않는 것 같네요. 국방품질원의 선임연구원들이 군화 회사를 방문하고 생산라인을 점검했다고 했는데 이런일이 발생하네요.

아무쪼록 병사들이 안심하게 신을 수 있는 전투화를 만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덧글

  • ttttt 2012/02/13 18:01 #

    국방품질원에서 시제품 검사할 땐, 신어서 착용감만 보고 회식하러 간 걸까요.. ㅠ.ㅠ
  • 팬저 2012/02/13 19:07 #

    군화도 다른 제품과 마찬가지로 신어보고 뛰어보고, 뒹굴고, 영화 30도 이하에서 테스트, 고온에서 테스트 등을 해보아야 할 것입니다.
  • Warfare Archaeology 2012/02/14 00:46 #

    신어는 봤을까요. 쩝...
  • 팬저 2012/02/14 00:54 #

    테스트한다고 했을 것 같은데... 아무래도 각개전투할때에는 안한 것 같습니다.
  • 優羽 2012/02/13 18:33 #

    실전 테스트라도 좀 해보고 높은 완성도라고 해주세요....ㅜㅜㅜ
  • 팬저 2012/02/13 19:08 #

    일단 실전 테스트하기전에 최고의 제품이라면서 먼저 언론에 알립니다. 그리고 명품이라고 하고 나서 문제가 생기면 그것이 아니다. 언론이 잘못 알고 있다. 이런식으로 언론플레이를 하는 것이 더욱 더 문제인 것 같습니다.
  • 고독한승냥이 2012/02/13 20:21 #

    예전 구형도 그렇고 신형도 ... 물새는거는 어쩔수 없는 모양인거 같아요.
  • 팬저 2012/02/14 00:53 #

    이것이 고쳐지지 않는가요? 한해에 60만족 이상을 팔 수 있는데 전세계에 있는 신발회사라면 분명히 매리트가 있어서 고쳐질 것 같은데 말이죠.
  • 동사서독 2012/02/13 22:35 #

    트렉스타로 바뀌면서 솔직히 기대를 많이 했는데 아쉽네요.
  • 팬저 2012/02/14 00:54 #

    저도 상당히 기대하고 잘 만들것이라 생각했는데 여러모로 아쉬운 느낌을 줍니다.
  • ttttt 2012/02/14 06:43 #

    비밀 게시판에 올라온 글들을 보니, 터진 건 아니고 긁힌 것일 거라는군요. 그게 정 싫으면 적어도 복숭아뼈를 덮는 옆부분하고 발가락을 덮은 앞부분은 딱딱한 재질로 보강할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어쨌든 봉와직염은 피할 수 있을 듯. 방수는 모르겠지만요.
    거기 말은 두 가지더라고요. 1) 군화 내구성이 형편없네. 2) 어디 군대든 이런 군화는 다 그렇다.
    그러니까, 생각보다 약하다는 실망이 하나고, 거품안나는 세탁비누마냥 한 켤레로 제대할 때까지 써야 정상인가하는 물음이 다른 하나..
  • 팬저 2012/02/14 09:29 #

    그렇습니까? 솥두껑보고 놀란 가슴 자라보고 놀란다고 몇번에 걸친 전투화의 문제다보니 걱정하지 않을 수 없는 것 같습니다.
  • 선비 2012/02/14 09:47 # 삭제

    옛날 생각이 나네요.
    동계훈련때 눈밭에 오래 있으면 발이 틍퉁 불어 ....
    덕분에 각질 벗기기는 좋았지만.ㅋㅋ
  • 팬저 2012/02/14 10:00 #

    선비님때보다 전투화가 좋아졌다고 하는데 아직 갈길이 머네요. ^^
  • 로미 2012/02/14 17:45 #

    추측해보자면 착용감을 높이고 무게를 줄인다고 요구하는 최소한의 강도를 가지는 얇은 가죽을 쓰고 덧대는 과정이 없었지 않을까 싶네요.
    트랙스타야 만들어달라고 하는대로 만들어주고 국방부에서 테스트할시 이상없이 통과됐으니 개선사항 없이 그대로 납품됐겠죠...
    사실 새로운 군화가 나오면 시제품을 야전 테스트 해보긴 해보죠. 다만 일반 보병부대에서 몇달을 굴려도 신병교육대처럼 바닥을 박박기는 각개전투를 할일이 별로 없다는게 문제였을까요?
    보아하니 다른 나라 군화나 사제 군화는 특히 손상이 많이되고 까짐에 약한 전투화 앞코와 옆부분을 가죽을 이중으로 덧대거나 잘 찢어지거나 흠집이 덜나는 코듀라니 하는 질긴천이나 합성고무등으로 덮어 씌우거나 해버리는 경우도 있더군요. 그러나 이렇게 하면 단가가 올라갈테니 어찌 해결할지 궁금해지네요.
  • 팬저 2012/02/14 19:08 #

    좀더 연구를 하고 테스트를 해보았으면 더욱 더 좋았을 것인데 말이죠.
  • 미망인제조기 2012/02/19 00:36 #

    좋아 보이기는 한데.... 보기도 좋은 떡이 먹기도 좋았으면 금상첨화 겠지만, 현실은 다르더군요.

    군화 물세고 찢어지고 그런 문제를 떠나서 군화 사이즈나 좀 제대로 보급 되나 모르겠습니다.
    발이 좀 큰 편인데 발에 맞지 않아서 행군만 갔다오면 발톱이 제대로 붙어 있는게 드물었던 기억이.. 쉬밤..!
  • 팬저 2012/02/19 03:53 #

    예전과 비교하면 엄청 좋아졌다고는 합니다. 아직 여러군데 문제가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예전과 비교는 금물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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