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읍성지 2012년 4월 현황 읍성(邑城)



예전에 발굴조사된 치성을 복토한 후 여러달이 지났습니다. 복토 후 몇번 가보았지만 별 다른 변화가 없어서 가보지를 않았는데 2012년 4월 가보니까 창원읍성 발굴지 안내판이 세워져 있었습니다.  저번에 회원현성지 안내판을 소개하면서 QR코드를 이용한 디지탈 안내를 이야기하였는데 창원읍성 발굴지 안내판에는 QR코드가 보이지 않더군요. 이런곳에 QR코드를 삽입해놓고 그곳에 발굴당시의 사진, 동영상, 음성안내 등을 삽입하면 더욱 더 좋았을 것 같은데 조금 아쉬움이 있네요. QR코드의 경우 간단하게 삽입할 수 있으니 창원시 문화재 정비하면서 삽입하여 놓으면 좋겠네요. 
발굴당시의 치성의 모습이 보입니다. 필자가 찍었던 사진과 비슷합니다.
치성의 박석까지 포함한 것이 사진으로 들어가 있습니다.
해자 발굴 당시의 모습입니다.
발굴 당시 필자는 보지 못했는데 해자에는 목익까지 있었다고 하네요. 목익의 경우 웅천읍성, 김해읍성, 동래읍성, 거제읍성, 창원읍성 등 여러곳에서 발굴되는 것으로 봐서는 모든 읍성에 사용했다고 봐야할 것 같습니다. 
아직 잔디가 덜 자라고 있어서 그런데 나중에 잔디가 많이 자라면 다르게 느껴질 것 같네요. 저번에 그리스처럼 투명하고 두꺼운 아크릴로 치성을 볼 수 있게 하면 어떤가라고 발제하였는데 지금도 그렇게 하였으면 더욱 더 좋았을 것인데 조금 아쉽네요. 
복토한 치성위에서 남동측방향을 바라본 모습입니다. 
치성위에 있던 민가가 철거되고 나서 그곳에 흙으로 채워놓았는데 예전에 민가가 들어가 있을때랑 차이가 있네요. 
치성 발굴지에서 동측방향을 바라본 모습으로 최근에 창원읍성 체성주위로 민가들이 들어서고 있는데 허가가 계속나는 것 같네요. 이런부분에 관해서 물어보니 문화재랑 별 이상없이 통과되어서 건축허가가 났다고 하더군요.
창원향교 방향을 바라본 모습
반대편에도 창원읍성 발굴지에 관한 안내판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초등학교 사회 3학년 우리고장 창원 교과서입니다. 집필진 중 한분인 전광희 창원신월초등학교 교감선생님이 필자에게 메일을 보내왔는데 그 내용이 바로 창원읍성 치성 발굴 당시의 사진이 필요하니 보내달라고 했습니다. 좋지 못한 사진이지만 보내주었더니 사회교과서에 사진을 실어놓았네요. 
교과서라 출처를 밝히지 않았지만 초등학생들에게 창원읍성에 관하여 학교에서 이야기를 할 수 있다고 하니 좋은 방법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창원읍성뿐 아니라 합포성지(경상우병영성), 진해현관아(진해현읍성의 이야기는 나오지 않습니다.) 웅천읍성지, 웅천도요지, 진해안골포굴강이 교과서에 실려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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