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장읍성 남문 옹성복원했네 성곽 관련 뉴스




무장읍성 남문인 진무루의 모습으로 필자가 찾아간 2008년 5월의 모습입니다. 당시 무장읍성의 정문인 진무루를 답사하고 나서 아무래도 최근에 복원을 하는 과정에서 문제가 있다고 이야기하였습니다.


이후 큰 변화가 없었고 무장읍성을 방문한 분들의 블로그를 보아도 큰 변화가 없더군요.(2011년 5월) 그러던중 "동학농민혁명 제118주년 출정기념식 및 무장읍성 축제"가 무장읍성에서 열리면서 찍은 사진을 보니 이건 뭐랄까 큰 변화가 있네요.


이런 모습을 보고 최근에 무장읍성을 갔다오신 블로거님이 계신지 검색을 해보니 몇 몇분이 계셨는데 그중에 자세히 알 수 있게 정리해 놓은 운해님의 블로그를 소개합니다. 


옹성과 함께 성문을 달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필자가 방문했을때에는 성문을 단 흔적은 있어도 달지 않았는데 이번에 달았고요. 옹성의 회각로와 함께 여장을 달아서 실질적인 느낌을 재현해 놓았습니다. 이렇게 해놓고 나니 실질적인 모습을 보여주네요. 또 무장읍성안에 최근에 복원된 읍취루의 모습도 보입니다. 또 무장읍성을 방문한 다른 블로거가 촬영한 사진을 보니 무장읍성의 체성을 복원해 놓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무장읍성이 토성이었는지는 알 수가 없네요. 발굴조사한 발굴조사보고서를 보면 나올 것 같은데 아직 필자가 보지를 못했는데요. 1872년 지방지에 나오는 무장읍성의 그림지도를 보면 토성이 아닌 석성으로 보여집니다. 
현재도 발굴조사중인 곳이 무장읍성인 것 같은데 2014년까지 복원공사를 마무리한다고 했습니다. 위 지도에 나오는 건물들이 경우 복원을 할 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물론 다 100%복원은 하지 않겠지만 말이죠. 아 그리고 이번에 무장읍성 남문 옹성 복원공사를 하면서 여장을 달아놓으니 여장이 없는 것보다 더 느낌이 사는군요. 또 옹성을 구경하다 떨어지는 불상사가 생기지 않는 점에서도 좋을 것 같습니다. 최근에 복원한 웅천읍성 동문의 경우도 여장을 달아서면 더욱 더 보기가 좋았을 것 같은데 말이죠. 



덧글

  • 이 감 2012/04/29 13:00 # 삭제

    오, 몇몇 변화가 보이는군요. ^^

    무장이 개발되면서 중심가가 성내가 아니라 진무루 앞쪽으로 형성되면서 성곽이 그리 헐리지 않았다고 하죠. 기록이나 증언으로 볼 때 마지막 모습은 토성이 맞는 것 같다고 하더군요. 다만 동쪽에 드러난 단면에 열석이 성벽 안에 있어서 이것이 토성을 견고하게 하기 위해 넣은 것인지 한 때 석성이었던 것에 흙을 덮은 것인지는 더러 설이 다른 부분도 있나 봅니다. 아마 후자쪽으로 보는게 더 타당한 듯 하다고 합니다만...

    여장은 토성에도 설치하니 지방지의 그림만으로는 석성인지 토성인지 특정하기는 힘들 것 같습니다.
  • 팬저 2012/04/29 16:37 #

    석성이었는데 무너져서 토성이라고 하면 특이한데요... 보통 토성이었다가 석성으로 하는 것이 일반적인데 말이죠. ^^
  • 두근두근 2012/04/29 13:16 # 삭제

    무장읍성이 상당히 변했네요. 토성은 병마사 김저래(金著來)가 승려와 장정 2만 명을 동원하여 넉 달 동안 쌓은 것입니다. 무장읍성 주변에는 토성과 석성이 유난히 분포되어 있는데, 무장읍성은 기존의 토성을 수축 또는 개축한 것으로 보이네요.
  • 팬저 2012/04/29 16:47 #

    아~ 토성이었군요. 2014년까지 복원을 한다고 하니 더욱 더 많은 변화가 있을 것 같습니다. 흥덕읍성에 관하여 소식이없는데 흥덕읍성까지 복원이 된다면 고창군의 경우 읍성의 메카로 자리매김하지 않을까 싶네요.
  • 초효 2012/04/29 18:51 #

    읍성은 참으로 귀엽다는...
  • 팬저 2012/04/29 20:22 #

    무장읍성의 경우 다른 읍성에 비해 작기는 합니다. ^^
  • 이 감 2012/04/29 21:46 # 삭제

    아직 별다른 얘기는 없는 것 같지만 흥덕읍성까지 정비된다면 조선전기~동학농민운동기까지 조선시대 전체에 걸쳐 둘러볼 수 있는 읍성루트를 고창군이 다 아우르게 되겠네요. 가까운 영광군의 흔적도 찾기 힘든 영광읍성이 좀 아쉽고요.
  • 팬저 2012/04/30 09:13 #

    흥덕읍성까지 어우러진 상태에서 그 지역의 특성을 알 수 있게한다면 관광객유치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나 저나 영광읍성 발굴했다고 하던데 문화재위원회에서 발행한 보고서를 구할 수가 없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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