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상륙함(LST-2) 수직발사관을 찾아라 해군



2011년도 해군사관학교 박물관에서 보았던 차기상륙함모형 그대로 차기상륙함이 될 것 같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미해군이 1970년대 건조한 방식의 상륙함을 21세기인 시대에 건조한다고 이야기를 했었습니다. 
▼ Newport형 LST형 상륙함과 같은 방식으로 함수에 LCM을 올려놓았습니다. 이 부분에 관해서는 몇번 이야기를 했습니다.
▼ 그중 필자가 현장에서 발견하지 못한 것이 바로 미사일수직발사관입니다. 이 수직발사관이 어디에 숨어있을까라는 생각을 가졌다가 
▼ 2011년  EBS에 방영한 원더풀 사이언스 "바다를 지켜라!이지스구축함!"에 잠시 나온 화면에 차기상륙함이 등장하는데 함미 헬기이착륙장 위에 수직발사관이 숨겨져 있었습니다. 이것을 보고 "차기상륙함(LST-2)에 수직발사기가 있을까?" 라는 발제글을 올렸습니다. CG도 그렇고 여러가지 정황으로 봐서 확실히 수직발사관이 있을 것이라고 했는데....
▼ 이번 해군사관학교 박물관을 가서 보니 확실히 있더군요. 저번에는 사진을 잘 찍지못해서 정확하게 알 수가 없었는데 이번에는 육안과 함께 사진을 통해서도 알 수 있었습니다. 사진에서 보시면 수직발사관에 대공미사일이 4발 탑재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MK-41 수직발사관을 이용한다고 하면 SM-2 미사일의 경우 4발 RIM-162 ESSM(Evolved Sea Sparrow Missile)의 경우 총 16발(MK-41수직발사관 1곳당 4발의  ESSM미사일 탑재)이 될 것이고 한국형 수직발사관을 이용할 경우에는 과연 몇발의 미사일이 탑재가 될까요? 해궁대공미사일이 장착될 것이며 1셀당 4발 총 16발이 장착될 것이라고 합니다.   
▼ 차기상륙함의 함교의 뒷공간의 경우 아주 큰 편이긴 하지만 수직발사관을 더 확장하기에는 여러모로 문제가 있어보이는 것도 사실입니다. 아무래도 연돌이 우측으로 간것도 수직발사관의 위치때문이라 생각이 드는군요.
▼ LCM-1E 상륙정으로 이것으로 12정을 구입할 것 같은데 들리는 소식에 의하면 경하속도의 경우 20노트가 넘지만 만재시는 12노트라고 하던데 어떻게되는지 모르겠네요. 
▼ LCM-1E 상륙정 함미의 모습으로 LCM-1E 상륙정의 홀수선과 워터제트 엔진의 모습이 보입니다. 
▼ 차기상륙함에 탑재가 될 것으로 예측하는 스페인에서 만든 LCM-1E으로 앞으로 자주보게될 것 같습니다. 
 LCM-1E 상륙정 선미를 보면 워터제트 엔진을 이용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만재배수량은 110톤이라고 하니 잘하면 K1 전차 두대는 탑재가 가능할 것 같기도 합니다만 실제로는 한대만 탑재하겠죠. 
차기상륙함 4대가 진수가 되고 독도함2번급 상륙함이 진수된다면 여단급 상륙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기존 고준봉급 상륙함 4척과 차기상륙함 4척, 독도급 강습상륙함 2척으로 상륙작전을 구사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가만히 보면 고준봉급 상륙함의 경우 거의 1940년대 상륙함을 조금 개량한 것이고 차기상륙함의 경우 1970년대식 상륙함을 축소한 것이고 독도함급의 경우 2척으로 예상되어 강습륙함이지만 척수가 부족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2020년경이 지나면 기존에 건조한 고준봉급 상륙함 수령도 30년이 될 것이라 차차기 상륙함에 관해서도 이야기가 나와야 할 것입니다. 그때쯤 되어야 LPD형 상륙함에 관한 이야기가 나올 것이고 전력화되는 시기는 빨라야 2026년 정도 되어야 할 것이고 4척이 완비하려면 2030년경 이후 될 것입니다. 이웃나라 중국이 2010년경에 LPD형 상륙함으로 가는 마당에 늦어도 너무 늦은 방식으로 진행하는 것 같다는 생각을 가져봅니다. 물론 요즘의 전투방식의 경우 2차대전과 같은 대규모 상륙작전이 불가능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해군이 과연 상륙작전에 관하여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을까요? 



덧글

  • 해색주 2012/05/01 12:11 #

    모델에는 발사관이 안보이는거죠?
  • 팬저 2012/05/01 12:24 #

    가운데 보시면 수직발사관 모형이 보입니다. ^^
  • ROKS 세종대왕 2012/05/01 12:56 #

    헬기 격납도 생각해주었으면 좋았을텐데 아쉽고 하여튼 거의 아쉬운 투성이니;;
  • 팬저 2012/05/01 13:40 #

    차라리 Newport형 설계를 가져오는 것이 더욱 더 좋았을 것입니다.
  • ttttt 2012/05/01 13:15 #

    함교가 인천함같네요.
    LCM같이 생긴 바지선?비슷한 배들이 옛날에 선유도(한강 중지도)에 정박한 걸 자주 봤는데.. 그거였나 모르겠어요. 색은 딱 저 색깔이었거든요.
  • 팬저 2012/05/01 13:40 #

    조그마한 것들은 항만에서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 ttttt 2012/05/04 01:13 #

    아, 다시 보니 함교도 카님블라스럽군요. ;;
  • 팬저 2012/05/04 08:13 #

    예... 거의 같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아마 저와 같이 갈 것 같습니다.
  • 식빵스러움 2012/05/01 15:40 #

    함수의 LCM을 탑재안할때면 물자수송시 갑판이 널찍해도 좋기는 하겠네요... But. 장점은 그것뿐..

    애초에 사이즈를 좀 크게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체급자체가 LPD형으로 가기도 좀 애매한 사이즈라..)
  • 팬저 2012/05/01 16:15 #

    문제는 해군에서도 LPD를 원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저도 처음에는 LPD로 가야지 않느냐라고 생각했었는데 직접 가서 이야기해보니 "이해해주라 이것 하려고 하면 많은 세월 걸린다.... 당신들이 원하는 LPD는 2018년에 계획되어 있다"라는 것이었습니다. 해군에서는 왜 저런식의 상륙함을 생각했을까요?
  • kuks 2012/05/01 23:05 #

    왠지 해군이 전력유지에만 신경쓰는 것 같아서 느낌이 좀 그렇군요.
  • 팬저 2012/05/02 07:36 #

    예... 그리고 아직 해군의 마인드가 1970년도에 머물고 있다는 인상을 주고 있습니다.
  • 로미 2012/05/02 22:15 #

    정말 많이 아쉽네요...
    지금 당장이야 어떻게든 굴려먹겠지만 일단 만들어서 굴릴 시간까지 생각해보면 2040년에서 2050년까지 되겠죠?
    21세기 중반까지 저런 구시대적 개념의 함을 과연 어디다 써야할까 답답하네요
  • 팬저 2012/05/03 01:07 #

    말씀하신 것처럼 될 것 같아서 걱정이 됩니다. 그나마 위안이라면 고봉준급 LST의 퇴역이 가까워진다는 것입니다.
    고봉준급을 LPD로 될 수 있게한다면 조금 걱정이 덜하겠죠.
  • ttttt 2012/05/03 14:20 #

    없이 사는 티가 많이 나긴 한데, LCM-1E.. 요놈만 그대로 쓰지 말고
    러시아의 듀공, 세르나를 참고해서 속력을 만재 30노트급으로 올릴 수 있다면 별로 뒤떨어질 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작전반경 1000km도 고려 안 하는 배들인데요 뭐.
    그나마 4척이라서 다행이네요.
  • 팬저 2012/05/03 14:32 #

    해군의 상륙작전 마인드가 8~90년대에 머물고 있어서 잘될지 모르겠네요.
  • [[ 2012/05/04 21:35 # 삭제

    뭐 해군치고는 상당한 신기술(?)을 넣어서...RIB에 기존의 스크린은 위아래 방식인데 LST에서는 좌우로 여닫는 형태로 될듯하고
    다만 걱정되는건 방공체계는 VLS적용으로 FFX보다 우위(?)에 있다고 볼 수 있지만 레이더, 소나타체계등을 보면 PKX수준 정도 같고..
    소나는 사진에서 안보이니 모르겠고 TACM없는걸로 봐서는 주변에 호위세력없이 단독으로 움직이는건 위험할 것 같네요.
  • 팬저 2012/05/04 22:07 #

    상륙작전하기전에 소해함들이 출동하여 기뢰 등을 제거하고 나서 상륙하겠죠. 안그렇다면 엄청 위험한 상황이라고 봐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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