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전 허물어진 진주읍성(경상우병영성) 외성 석축 발견 성곽 관련 뉴스



뒤늦은 뉴스입니다. 진주성이라고 불리는 경상우병영성의 외성 석축이 발견되었다는 뉴스입니다. 발굴된 것은 2012년 3월입니다. ^^ 


외성의 유구가 발견된 곳은 진주시 중앙동 구 중앙파출소 옆과 진주우체국 앞 등 2곳이라고 하는데 여기는 신북문과 아주 가까운 곳인데 혹! 성문의 육축 등이 발굴 될 수 있을까요? 진주읍성의 외성은 1930년대 대사지라는 못을 메우기 위해 허물어 버린 것으로 아래 그림지도에 하늘색으로 표시된 것이 대사지가 있었던 곳으로  현재 있는 우체국 등은 대사지가 있었던 곳에 건물이 들어선 것입니다. 이부분을 어떻게 처리할지 모르겠네요. 현재 진주교육청이 있었던 곳은 배영초등학교가 있었던 곳인데 그곳에서 대사지의 호안 석축이 발굴이 되었지만 덮어버리고 주차장으로 사용하고 있는데 이번에 발굴된 외성의 석축은 어떻게 처리할까요? 지금쯤이면 6개월이상이 지나서 용도가 어떻게 된 것인지 알 수 있을 것 같네요.  
대사지의 경우 말그대로 큰 인공저수지와 같은 곳으로 적의 침입을 막기위해 설치된 인공적인 해자입니다. 이렇게 됨으로 진주읍성주위로 남과 북, 동측에 거대한 해자가 설치되는 것입니다. 

이번 발굴조사를 통해 좀더 정확한 진주읍성의 실체가 밝혀지기를 바랍니다. 발굴조사는 경상대 박물관에서 이루어졌다고 합니다. 대학박물관에서 조사하면 PDF화일 구하기가 하늘의 별따기보다 힘이 듭니다. 민간 문화재연구원에서는 그냥 홈페이지 접촉하면 PDF화일 구하기가 쉬운데 대학박물관의 경우는 도통 관리도 안되고 PDF화일 올리지도 않습니다. 이번 외성의 석축자료 언제 받아볼수 있을지 걱정이 됩니다. 



덧글

  • 역사관심 2012/10/04 09:54 #

    해자에 항상 관심이 있는 저로썬 너무나 반가운 소식이네요. 해자규모도 상당해 보입니다.
  • 팬저 2012/10/04 11:25 #

    진주읍성에 있었던 대사지가 우리나라에 있었던 읍성 해자중 가장 큰 것은 아닌가 생각합니다. 강을 낀 해자는 제외하고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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