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포역사전시체험관을 가다 진성(鎭城)



발포진성이 있는 발포리 선소앞에 있는 발포역사전시체험관을 가보았습니다. 발포진성을 갔다가 수월하게 갈 수 있는 곳이라 편하게 방문할 수 있습니다. 발포역사전시체험관은 2011년 4월에 개관하였다고 하니 이제 1년이 조금 넘었네요. ^^ 
한적한 시골마을이라 찾는 사람들이 많이 없습니다. 고흥읍에서도 많이 떨어져 있어서 그런지는 모르겠네요. ^^
발포역사전시체험관내부의 모습으로 사진만 보아도 대략적으로 이해하리라 생각이 듭니다. 
전라좌수영의 5관 5포에 관한 설명으로 5관중 고흥에 있었던 흥양현1개와 5포중 사도진,여도진,녹도진,발포진 4개의 포가 자리잡아 수군행정에서는 중요한 역활을 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전라좌수영의 관할구역에 대한 설명으로 좌수영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조선수군의 직책과 역활의 모습으로 이해하기 쉽게 일러스트로 그려놓았네요. 
임진전쟁당시 군사체계에 대한 부분인데 병력과 전선은 저것이 맞나 모르겠네요. 
내부에는 흥양현에 관한 모형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흥양읍성을 중심으로 남쪽으로 발포진성이 보이고 서측으로 사도진과 여도진이 보입니다.  
발포진위에 자리잡고 있는 사도진성과 여도진성이 모형에 자리잡고 있는데 현재 사도진성과 여도진성은 겨우 흔적만 남아있다고 하는데 필자는 아직 가보지 못했네요. 
현재의 고흥을 이해하는데 도움이되는 모형입니다. 고흥의 경우 조선시대 당시 흥양현이었는데 모형과 같이 반도형식입니다. 그래서 고흥을 들어오는 입구에 장성형식으로 쌓으면 적의 침입을 막기가 좋은 구조인데 그러하지는 않고 녹도진성이 있는 곳에 그런 원문을 막아놓았다는 것을 고지도에서 확인하였는데 현재 남아있지 않습니다. 
발포만호진 즉 발포진에 관한 이야기를 적어 놓았습니다. 그중 이순신장군의 근무했던 일화가 유명한 이야기이죠. 
조선의 무기를 소개하여 놓았습니다. 실물은 아니고 실사출력한 것입니다. 
천자총통의 실물은 아닐 것이고 복원한 천자총통을 가져다 놓았네요. 
이순신장군의 고흥 방문기록을 적어 놓았네요. 

1872년 지방지에 그려진 발포진성의 그림을 기준으로 거북선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사진을 보면 전선1척, 병선1척, 사후선1척이라고 그려져 있습니다. 
거북선의 모형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발포진이 전라좌수영 소속이니까 모형도 전라좌수영거북선이겠죠.
조선 수군의 주력인 판옥선에 대한 설명
판옥선에 대한 설명으로 너무 텍스트위주라 그냥 읽지 않고 지나칠 것 같습니다. 
이곳은 임진왜란 당시 활동한 고흥사람들의 이야기를 꾸며 놓은 조그마한 공간이었습니다. 
조선무사들의 모습을 실사컷팅하여 유리에 부착하여 놓았습니다. 
임진왜란 당시 활동한 고흥사람들을 소개하는 코너
정운장군도 보이고
거북선을 만든 나대용도 보이네요.
송희립,신여량도 보이는군요.
또 다른 공간에는 임진전쟁 당시를 체험할 수 있게 꾸며 놓았습니다.
화살을 맞고 쓰러지는 왜장을 반부조 형식으로 해 놓았네요.
이순신장군인지 아니면 장군인지는 몰라도 밀랍인형이 "발포하라"고 하면서 칼을 휘두르면서 움직입니다.
반대편에는 고흥에 있는 봉수대와 봉수제도에 관한 설명이 들어가 있습니다. 
임진전쟁 당시 보내었던 신호기의 모습
해전술코너에서는 관람랙이 직접 당시의 학인진, 일자진, 장사진 전술을 해볼 수 있게 해 놓았습니다. 
자석으로 되어지만 마음대로 움직일 수 있습니다. 
학인진을 만들어 보고 일자진도 만들다 보면 당시의 전술을 이해할 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일자진을 만들고 있을까요? 대충 아무거나 만들고 있을까요?

이제 격군이 되어 울리는 북소리에 맞추어서 노를 젓습니다. 
자세히보면 기계라 재미있고 아이들도 충분히 노를 저을 수 있습니다. 
최소인원 4명 아니면 8명, 12명씩 한꺼번에 체험할 수 있습니다. 

이거말고 가상공간에서 사진을 찍어서 출력하는 것도 있습니다.
텍스트 위주보다는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많다면 더욱 더 재미가 있을 것 같았던 발포역사전시체험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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