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찾아가본 낙안읍성_01 읍성(邑城)



낙안읍성을 갔을때가 5월(6월 같기고 하네요)인것 같은데 이제사 포스팅합니다. ㅠㅠ 낙안읍성 매표소로 초가집이 정겨움을 주네요. 
관광안내도인데 조금 특이하죠.
동문입구에 놓여져 있는 장승의 모습
낙안읍성의 동문으로 들어가기전에 만나는 것이 바로 석구입니다. 석구의 경우 풍수지리적인 성격이 강한데 낙안읍성 주위의 멸악산,제석산,거선봉의 사나운 기운을 누르기 위해 설치되었다고 합니다. 예전 조선시대에는 석구가 3마리가 있었다고합니다. 그러다 2마리만 남아 있었는데 이번에 가보니까 석구가 3마리이더군요. 한마리는 최근에(이것의 경우 2008년 이후인 것 같은데 기억이 안네요,.) 복원을 한 것 같습니다. 
생김새나 돌의 재질로 봐서는 최근에 복원한 것이 아래 사진에 나올 석구인 것 같습니다.
중간에 있는 석구와 최근에 복구한 석구와는 색상면에서 차이를 보여줍니다. 
석구의 경우 정면을 바라보는 것은 아니고 일부러인지 어떤 이유인지는 몰라도 고개를 돌리고 있습니다. 
휴일이라 그런지 병사들이 낙안읍성 체성에 자리잡고 있으니 제법 폼이 납니다. 다만 알바생인지 공익요원인지 모르겠지만 안경을 쓴 인원들이 많아 조금 아쉬움을 주었습니다. 안경을 잠시 보관하고 근무를 쓴다면 사실감이 좀 더 생길것 같은데 말이죠.
낙안읍성의 동문으로 모든 행사의 출입문도 이곳으로 행해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사진을 자세히 보시면 동문과 체성사이에 돌로 쌓아 놓은 체성이 보이는데 큰 돌로 축성한 것이 아니고 작은돌로 축성한 것이 보입니다. 옆에 있는 돌과 비교하면 엄청난 차이가 있습니다. 아무래도 복원을 하면서 행해진 것 같은데 고증에는 맞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낙안읍성에서 행하고 있는 수문장교대식의 모습으로 휴일이라 그런지 관광객 편의를 위해 수시로 교대식이 열리고 있었습니다. 30분마다 열립니다.
수문장교대식에는 수문군 20명, 취타대 6명, 신호수 1명, 초병4명등 모두 38명이 수문장 교대식에 참가합니다.
교대식은 근무군과 교대군이 마주보고 도열한 뒤 별감의 구령에 따라 신분을 확인하는 군호응대, 교대명령 진위를 확인하는 부신합부, 열쇠함, 순장패 인계인수, 수문군과 교대군 근무교대 등의 순으로 진행합니다만 낙안읍성 수문교대식에 나오는 교대군은 항상교대만하고 근무군은 체성에서 항상 근무만 하는 구조입니다.
그래도 이런 부분들이 재현을 함으로 찾아오는 관광객들에게 읍성을 좀 더 실감나게 느끼고 갈 수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나름 고증을 거쳐서 행하고 있겠죠.. 이게 잘 몰라서 ..  

열쇠함을 전달하네요.
이렇게 사진을 찍다보니 체성이 아주 멀리 있는 것 같네요.
북도 가져다 놓았네요.
해자의 경우 저번에도 이야기했지만 그냥 해자 느낌만 주는 것입니다. 해자의 크기와 높이는 전혀 고증과 관계가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낙안읍성 동문에는 철엽을 달아놓지 않아 화공공격에 엄청 취약하게 되어져 있습니다. 이왕 복원하는 것이었다면 이런부분도 고증에 맞게 복원을 하였으면 좋았을것인데 말이죠.
빗장을 걸어두는 부분은 기계적인 느낌을 주네요.
성문누각을 지탱하는 초석부분으로 너무 정교하게 되어져 있죠. 틀린 것은 아니지만 너무 인공적인 냄새가 나서..





구글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