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우익화의 첫걸음 시작되나? 국방뉴스



일본이 기존에 도입하기로 한 F-35A 42대 말고 100여대를 더 도입한다고 합니다. 기존에 있던 F-15J의 도태와 함께 1대 1로 바꾸어치기할지 아닐지는 지켜봐야할 것 같네요. 아무래도 일본도 그나마 남아있는 F-4J를 교체할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일본의 F-15J는 204대이고 그중 160여대는 한국의 F-15K 수준이라고 하는데 이렇게 되면 일본은 160여대의 F-15J와 160여대의 F-35A 그리고 생기지도 않는 해병대를 위해 30척 정도 도입하려고 하는 F-35B까지 도입한다면 우리와 너무 격차가 발생하네요. 거기다가 우리의 F-16K보다 성능이 더 뛰어나다고 하는 F-2가 98대입니다.(물론 저번 일본 핵 발전소 사태로 50% 전력이 손실되었다고 합니다만 복구하고 있다고 하네요.) 무엇보다 조기경보기,  공중급유기 등에서 우리보다 앞서가고 있는 현실입니다. 공중전력면에서 거의 1/3 수준이라고 봐야겠죠. 우리의 숫자적 주력은 아직까지 F-5F,F-4F, F-16계열인데 말이죠. 벌써 세대차이가 많이 납니다.  

사실 공군력 전력이야 오래전부터 우리보다 우위에 있은 상태라 더 이상할 이야기도 없고요. 무엇보다 무서운 것은 북한의 핵공격 위협과 중국의 해양세력 진출을 계기로 평화헌법을 개정해서라도 군대를 보유하겠다고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진정한 일본의 우익화라 보여집니다. 그동안 보여주었던 것은 말로 하였고 일본 헌법이 개정되고 진행된다면 진정한 우익화로 간다고 봐야겠죠. 

이렇게 된다면 동북아시아는 급잡을 수 없는 사태로 몰고 갈 것으로 보입니다. 안그래도 중국의 항모의 등장과 함께 일본도 22DDH를 건조하면서 맛불을 놓고 있으며 22DDH에 실을 전투기로 아직 개발도 완료되지 않은 F-35B를 도입하려고 합니다. 또 이번 아베정권의 참의원 선거로 아베정권의 우익화는 더욱 더 탄력을 받을 것입니다. 일본 자민당은 한술 더 떠서 군 선제공격력 보유를 선언하라고 정부에 권유할 정도입니다. 더군다나 일본의 해병대를 만들라고 합니다. 이렇게 된다면 더욱 더 많은 군 무기의 투입이 불을 보듯 뻔합니다. 

해상자위대의 경우 소류급 잠수함을 주축으로 기존 16척 체제에서 20척체제로 2021년까지 만들겠다고 선언했으며 실천하고 있습니다. 소류급 잠수함은 일본 최초의 AIP 탑재 잠수함으로 오야시오급 잠수함에서 발전된 모델입니다.수중배수량 4200톤으로 우리 손원일급 잠수함보다 톤수 면에서도 상당히 큰 잠수함입니다. 이런 소류급을 14척체제로 간다고 합니다. 아직 우리 대한민국 해군은 손원일급도 9척을 완료하지 않았는데 말이죠.

북한은 자신들의 장기라고 할 수 있는 장사정포와 잠수함 전력에 만전을 기할 것으로 보입니다. 일단 잠수함전력으로 재미로 보고 있으니 계속해서 몰아부치겠죠. 또 국지전 도발을 위해 공기부양정의 전진배치 등이 필요하겠죠. 무엇보다 남한에 열세인 공군력 보강을 위해 쿠바에서 미그 21를 도입하려다 된통 걸리는 바람에 이것도 힘들어 보이고 방공포와 S-300 미사일을 가지고 열세인 공군력을 커버할 것입니다. 이 S-300만 많이 도입된다면 우리의 공군력도 상당히 힘들겠죠. 그동안 북한군 전차전력이 열세일 것으로 보여지던것이 선군호 900대라는 것이 알려지면서 후폭풍도 만만치 않습니다. 일단 이말이 진짜인지 전 전력이 완료되었는지 모르지만 완전한 전력이 되려면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중국은 2013년 국방비가 우리 돈 130조 원인데 이것보다 더 많이 들어간다고 보시면 될 것입니다. 중국군 항공기가 지난 2013년 7월 24일 처음으로 중국의 대미 군사방어선인 제1열도선(규슈·九州∼오키나와·沖繩∼대만)을 돌파해 비행했습니다.비록 일본열도를 넘지는 않았지만 중국이 방위라인을 제2열도선(일본 이즈 제도∼괌∼사이판)까지 확대하려 하고 있다고 보여집니다. 이렇게 하는 것만 보아도 중국의 군사력 전진이 눈에 보입니다. 

또 중국 군함 5척 일본 일주 항해한다고 2013년 7월 26일 밝혔습니다. 대마도 해협을 통과해 북상, 홋카이도 북단의 소야해협을 거쳐 태평양으로 진출한 후 일본 열도를 돌아 25일 오키나와와 미야코지마 사이 해역을 통과했다고 합니다. 즉 부산까지도 왔다고 하는 것이죠. 이건 일본을 무시하는 것도 있지만 우리 대한민국 해군의 영향력을 보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우리 대한민국 해군은 어떤 조치를 취했을까요? 공군은 어떻게 했을까요? 우리 배타적 경제수역까지는 넘어오지 않았겠지만 이건 심각한데요. 중국이 우리나라에 통보를 했을까요?

2014년 국방비 계획안이 발표되었는데요. 그중에 눈에 들어오는 해군력 예산을 보면 손원일급 잠수함 도입예산입니다. 이제 4번함이 진수할 계획인가요?  또 미니이지스함이라고 하는 5,000톤급 구축함 예산이 보입니다. 또 공군전력으로는 공중전력으로는 차기전투기(F-X), 공중급유기, 대형수송기의 도입이 된다고 하는데 아직 F-X기종을 결정하지 못하였습니다. 또 기존 조기경보기 4대외에 2~3대를 더 도입한다고 합니다. 이것은 고무적이네요. 아무래도 주변국의 전력과 보조를 맞추기위해 F-35A로 갈 것 같죠.  

주변국의 성장과 군사력증강에 발맞추지 못하고 우리나라는 지금 당장 북한과 상대로 싸워야하는 것이 급선무입니다. 일단 핵으로 부터 보호를 위해 한국형 미사일방어(KMD)에 맞추려고 2014년 예산을 편성하고 있습니다. 핵폭탄 발사 징후가 보일 때 이를 탐지해 선제 타격하는 킬 체인(Kill Chain)에 관한 예산이 올라왔습니다. 또 북한 잠수함공격에 대비하여 대잠작전헬기 도입에 와일드캣(Wildcat) 대잠헬기가 선정이 되었으며 예산이 편성되어 도입될 것입니다. 기존 P-3C 대잠초계기를 P-3CK수준으로 업그레이드 사업이 진행됩니다. 차기호위함인 인천급 배치1의 도입이 예상된 상태입니다. 보시면 주변국보다 북한군에 초점을 둔 것이 눈에 들어옵니다. 




덧글

  • 영재 2013/07/26 15:02 #

    어차피 라이센스로 생산할때부터 예상했던거고 실제도입수량은 100여대가아닐수도 있습니다 후쿠시마 처리비용이 눈더미처럼 불어나고있어서 142대의 번개A형보유는 불가로보입니다
  • 팬저 2013/07/26 22:09 #

    일단 지켜봐야겠죠...
  • 무명병사 2013/07/26 18:16 #

    예전에 읽었던 한 전쟁소설의 대사가 떠오르는군요. "아직도 저 북괴놈들만 주적입니까!?"
  • 팬저 2013/07/26 22:09 #

    예... 그렇습니다.가 정답이네요...
  • BigTrain 2013/07/27 04:32 #

    뭐, 예전엔 저기서 F-15 도입할 때 F-86 굴리던 시절도 있었으니 그 때보다는 낫다고 자위해야 할른지..
  • 팬저 2013/07/27 16:59 #

    그러때가 있었나요?
  • BigTrain 2013/07/27 19:30 #

    F-86이 실제 전투임무에서는 80년대 중반, 가상적기로 90년까지 굴려진 걸로 압니다. 애초 F-5의 도입목적이 F-86 대체용이었고. F-15J의 첫 도입이 1981년이었죠..
  • 팬저 2013/07/28 14:47 #

    가상적기로 사용했군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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