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중급유기 도입 2019년까지 국방뉴스



미국공군 KC-135 공중급유기와 함께 공중급유훈련하는 대한민국 공군 K-15K와 KF-16
드디어 공중급유기를 도입하나요? 그동안 도입하려고 예산안을 반영해도 삭감되었는데 이번에 도입은 확실한지 모르겠습니다. 일단 도입이 된다면 2017년부터 3년간 4대가 도입이 되고 최종적으로 2019년에 사업이 마감이 됩니다. 알려진 내용으로는 총 사업비가 1조억원이라고 하네요. 그동안 주한미군의 공중급유기를 통해서 훈련을 받는 장면이 몇번 언론에 소개되었는데 이제야 도입이 되는 것 같습니다. 

공중급유기도입을 보면 무기도입이 생각보다 쉽지 않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현재 공중급유기를 도입하여 운영하는 나라는 30여개국이며 우리나라보다 땅이 작은 싱가포르도 도입하여 운영중에 있습니다. 일부 도입을 반대하는 사람들이 나오는 이야기가 국토도 좁은데 뭐한다고 도입하느냐?라고 하는 분들은 싱가포르에서 사용중인 공중급유기에 관하여 잘 모르는 것 같습니다. 또 싱가포르뿐 아니라 우리나라와 국토규모가 작거나 비슷한 이스라엘, 터키, 네덜란드에서도 운영중에 있습니다. 

공중급유기는 그동안 공군의 숙원사업이었지만 항상 다른 사업에 후순위로 밀리곤 했습니다. 동북아국가중 현재 공중급유기가 없는 국가는 남북한과 대만입니다. 중국, 러시아는 공중급유기가 있고 일본의 자위대도 2003년부터 도입하여 운영중에 있습니다. 대만의 경우 2009년부터 공중급유기를 도입하려고 하고 있습니다.(중국의 압력떄문에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말입니다.) 이런 상태에서 계속되는 예산삭감으로 인해 불편하였는데 이번에 도입을 한다고 하니 한편으로 다행이라는 생각을 가집니다.

도입기종은 정해지지 않았지만 미공군이 운영하고 있는 공중급유기 KC-135는 9만719kg의 연료를 한꺼번에 실을 수 있습니다. 후보 기종으로는 에어버스 밀리터리의 MRTT A330과 보잉의 KC-46 등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확실히 들어올까요?



덧글

  • 영재 2013/08/07 13:51 #

    기제부의 카질질을 피해야죠 도입기종은KC-46일겁니다가격도 그나마 저가이고 미공군이200대 정도굴릴예정이니
  • 팬저 2013/08/07 20:56 #

    그럴확률이 많겠죠. 일단은 지켜봐야겠지만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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