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여기있다"라고 알리는 "90미리 무반동총" 육군



구경이나 외형적인 면을 보고 무반동포라고 불리는 무반동총입니다. 말그대로 무반동 즉 반동이 없는데 이는 장약에 의하여 탄환을 추진시킬 뿐만 아니라 화약가스를 포미에 있는 구멍으로부터 후방으로 분출시켜 분사가스의 반동력과 발사탄환의 반동력을 균형시켜서 포신의 후퇴를 막는 관계로 반동이 없는 것입니다. 우리나라뿐 아니라 세계여러나라에서도 사용중이고 북한군도 사용하고 있는 것이 무반동총입니다. 물론 구경은 차이가 있지만 말입니다.   
빰받침이라고 해야 하나요?
M103 조준경으로 3배율을 자랑하며 렌즈를 통해보면 50미터로 된 간격이 표시되고 있으며 0~800미터까지 표기가 되어져 있습니다.
포미는 부사수가 90미리 무반동총의 포탄(총알? 이게 총알인지 무반동포탄이 말이 맞을 것 같은데 말이죠)을 넣고나서 포탄을 넣었다고 사수에게 알려줍니다. 헬멧을 두번 탁탁 치는것으로 장전이 되었음을 알려줍니다.   
그리고 나서 격발을 하게 됩니다. 무반동포의 경우 움직이는 표적을 제외하고는 비교적 잘 맞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발사를 하고나면 어마어마한 후폭풍이 일어 재빨리 다른곳으로 이동을 해야 살아남습니다. "나 여기있다"라는 것을 알려줄 정도라고 하니 쏘고 이동하는 것이 정상적일 것입니다. 현재 판저파우스트3가 많이 도입이 된 상태이지만 벙커사격이나 소프트차량을 상대로 사용할 수 있었어인지 몰라도 아직도 남아있습니다.
90미리 부반동포는 2인 1조이며 총무게가 약 18kg, 탄약통 무게가 약 13kg 정도입니다. 우리가 동구권국가나 이슬람국가에서 많이보는 RPG 7과 비교한다면 명중률이 좋은 편이라고 하네요. 다만 간편성은 조금 떨어지겠네요. 아무튼 이 90미리 무반동포를 대처하기 위해 예전에 스웨덴제 84mm 칼 구스타프를 들여온다고 하더니 별 말이 없네요.




90미리 무반동총 발사하는 모습   이미지출처: 대한민국 육군



덧글

  • 로미 2013/08/31 00:01 #

    탄약과 조준기 개량이 전혀안되고 있어 이제는 대전차화기라기엔 많이 부족한 90mm 무반동포를 언제까지 쓰려나 모르겠습니다.
  • 팬저 2013/08/31 09:15 #

    그러게 말입니다. 빠른시간내에 대처되어야 하는데 말이죠.
  • 영재 2013/09/01 12:46 #

    지금보유중인 무반동포는 적토치카부수기용이죠 빨리 현궁단축형이되었든 아니면 외산이되었든 교체를 하였으면합니다
  • 팬저 2013/09/01 15:02 #

    그게 쉽지가 않네요.
  • 레이오트 2015/02/21 18:32 #

    이런 주제에 칼 구스타프보다 저성능이지요. 뭐, 칼 구스타프의 경우에는 US SOCOM 인증까지 받을 정도로 잘나가서 각종 신형탄이 꾸준히 개발되어서 그런 고성능이지만요.

    하지만 이 90mm 무반동총도 미국-아프가니스탄 전쟁에서 요긴하게 쓰인다는군요.
  • 팬저 2015/02/21 20:21 #

    칼 구스타프를 채용한다는 이야기는 있었지만 아직 구체적인 이야기가 없네요.
※ 로그인 사용자만 덧글을 남길 수 있습니다.


구글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