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함유도탄 방어유도탄(SAAM·일명 해궁) 2015년까지 개발 해군



LIG넥스원 '해궁' 2015년까지 국내 기술로 개발된다는 기사입니다.  

기사에 따르면 "날아오는 적의 대함유도탄을 공중에서 요격하는 방어유도탄으로, 한국형 구축함에 탑재된다."라고 이야기합니다. 해궁의 경우 여러 개의 표적을 동시에 탐지하는 레이더를 갖추고 수직발사대가 장착된 구축함에서 발사되며 초고주파 탐색기와 적외선 영상탐색기로 표적을 추적하게 된다고 합니다.

관성유도와 호밍유도 방식으로 비행해 표적에 접근, 근접 신관을 터뜨려 적 유도탄뿐 아니라 항공기와 함정까지 파괴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출 것이라고 합니다.

사거리는 12km(어떤 자료는 12~20km 라고도 합니다)라고 하며 K-SAAM에 탑재되는데 1개의 발사관에 2발이 탑재된다고 하네요.

해궁은 대략 3미터 이내가 될 것으로 생각이 되는데 지난 5월 박근혜대통령이 국방과학연구소를 방문했을때 1대1 모형으로 추정되는 해궁이 전시되었습니다. 사진에 보면 개발중이라고 적어 놓았는데 박근혜대통령과 백홍열 국방과학연구소 소장의 키와 비교해보면 1대 1 크기일 것으로 보입니다. RAM미사일과는 모양면에서도 차이가 있으며 능력면에서도 해궁이 우세할 것으로 보입니다. 

LIG넥스원 사보에서 나온 해궁 CG로 위 사진에 나오는 모형과 같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2015년 개발이 완료된다면 아무래도 FFX 배치 2급에 우선적으로 배치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전에 차기상륙함(LST-2)에도 배치될 것으로 보입니다. 배치된다면 차기상륙함 함교의 연돌이 있는 곳에 배치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차기상륙함에 수직발사관이 4개가 있으니 해궁의 경우 8발이 배치가 될 것입니다.  
차기상륙함에 과연 해궁이 배치가 될 것인가에 대해서는 확실하게 배치가 될 것이라고 말할 수 없습니다. 다만 여러가지를 가지고 추정해볼 수 있습니다. 먼저 현재 차기상륙함에 배치된 수직발사관의 경우 크기면에서 조금 작은 크기라 볼 수 있으며 기존 이순신급 구축함에 배치된 MK-41수직발사관과는 차이가 있어 보입니다.(모형이라 그렇는지 모르겠습니다.)  

둘째  "차기 상륙함은 항해 레이더와 탐색 레이더를 비롯해 적 항공기에 대항하는 76㎜ 함포와 대유도탄 대응무기, 대유도탄 기만체계 등을 갖추게 된다."라는 부분이 있었는데 현재 76미리 함포는 40미리 노봉기관포로 대처되었습니다. 대유도탄 대응무기인 RAM 대공미사일을 갖추것이라고 하는 조감도가 있었는데 현재 차기상륙함 모형에는 RAM대공미사일이 보이지 않습니다. 대신 위 사진과 같은 수직발사관이 배치되어져 있습니다. 이것으로 볼때 대유도탄 대응무기인 해궁이 배치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세번째는 예전 EBS 원더풀 사이언스 "바다를 지켜라!이지스구축함!"편에 나오는 차기상륙함 CG에서 대공미사일을 발사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당시 CG에 사용된 대공미사일이 해궁과 비슷한 모양을 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차기상륙함에 해궁이 배치되려면 2016년 이후가 될 것 같네요.



덧글

  • 영재 2013/09/10 10:58 #

    LST-2는 당분간 노봉말고는 대공무장은 전무하겠네요
  • 팬저 2013/09/11 09:23 #

    예... 아무래도 그렇다고 봐야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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