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울버스터미널에서 본 신문가판대입니다. 주간신문,스포츠신문,중앙지 신문이 보이고 연예신문도 보입니다. 그런 신문들 틈사이에 자리잡고 있는 MAXIM은 앞면에 3개나 차지하고 있습니다. 동서울 버스터미널에서 보니까 군인들이 많이 다니고 있던데 아무래도 군인들이 많이 이용해서 그런지 군인의 눈높이를 지향하는 판매점인 것 같습니다. 20대 남성들에게 인기있다고 하는 맥심을 들고가야 군에서 사랑받을까요?

필자가 군생활 할때에도 맥심은 아니지만 비슷한 것이 있었는데 부대 고참이 휴가나갔다 올때 꼭 가지고 오라고 했었는데,,, 요즘도 비슷하려나 모르겠네요. 역시 군에서는 맥심이 국군홍보단보다 인기가 있을 것 같습니다. 내용은 아래에 맥심회사 가서 가져왔네요.


덧글
(예전에 핫XX에서 생기발랄한 누님 내지 여동생 컨셉으로 나오던 여배우와 가수들이 요즘은 중년의 선배들로 나온다는 게 함정...OT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