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풍에 침몰한 윤영하급 고속함 국방뉴스



어제 새벽 엄청난 비바람이 몰아치는 것 같더니 조선소에 세워둔 고속함이 침몰하는 사고가 났네요.


사실 STX에서 건조한 고속함에 내부 인테리어와 마무리 작업을 하고 있었을 것으로 추정되는데 이런 사고가 나는 관계로 해군에 정식적인 인도는 시기가 미루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사진을 봐서 정확하게 알 수 는 없지만 마을 방파제가 있는 곳 같기도 한데 아무튼 안타까운 사고가 일어 났네요. 바닷물이 들어가서 각종 장비들은 다시 사용하기가 힘들어 보입니다. 저정도라면 적어도 4~6개월 정도 지연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다행이라면 STX조선에서 만들고 있는 윤영하급이 3척과 진수된 몇척의 윤영하급이 있었는데 한척만 침몰했다는 것입니다. 만약 엄청난 비바람이 동반하여 많은 수의 윤영하급이 침몰하였다고 생각하면 큰일이 날 번 했습니다.

일단 STX조선에서 진수된 윤영하급의 관리에 관한 이야기가 나올 것 같네요. 일단 천재지변이긴 하지만 관리의 대한 책임부분도 있으니 말이죠.그런데 얼마나 많은 바람이 불어야 계류중인 윤영하급이 침몰이 되나요?




덧글

  • 영재 2013/11/25 15:19 #

    인제인것같네요 해치열어두니 글로 물이 들어가 침몰한거니 전력화도 대략1년정도 밀릴겁니다 내부장비 다다시해야하니 STX는 이래저래 악제내요
  • 팬저 2013/11/25 19:40 #

    그러게 말입니다. 문제는 1년 정도 시간이 걸리는 것도 걸리는 것이지만 인천급을 만들어야하는 공간에 윤영하급이 한척 더 있으니 안그래도 좁은 공간이 더 좁게 생겼습니다.
  • 2013/11/25 15:37 #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2013/11/25 19:41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 K I T V S 2013/11/25 16:03 #

    우주전함을 침몰시키는 우주폭풍의 위력...ㅠㅠ
  • 팬저 2013/11/25 19:41 #

    아무래도 포의 무게가 너무 많아서 그런 것 같습니다.
  • kine100 2013/11/29 18:04 #

    포의 구경이 76km 이다보니 물이 그쪽으로 들어간것 같습니다..
  • 팬저 2013/11/29 18:07 #

    한척 만들기가 힘이 드는데 18척을 만들다니... 헉헉
  • 잭 더 리퍼 2013/11/25 16:39 #

    으아
    글만 보고 어디 상가대 같은데 얹어놨다가 바람에 굴러떨어졌나 했는데
    사진보니 계류삭도 멀쩡히 묶여있는 정박된 배가?! 도무지 이해가...

    당장 생각해 볼 수 있는 가능성은
    계류삭 일부가 바람에 터지면서 선체 앞쪽 혹은 뒤쪽이 부두에서 떨어지고 남은 계류삭들이 엉키며 바람에 균형을 잃었다?
    애초에, 혹은 내부 장비설치 현황의 영향으로 무게중심이 높아 복원력이 커서 꼴랑대다 침수?
    배를 방파제 안쪽이 아니라 파도 그대로 쳐맞는 외해쪽에 대놓고 시공중이었다?
    같은게 떠오르네요

    저거 보험처리는 되나 모르겠네요.
    STX가뜩이나 사정 안좋을텐데...
  • 팬저 2013/11/25 19:42 #

    STX입장에서는 윤영하급도 문제겠고.... 앞으로 만들 인천급도 문제가 될 것입니다.
  • ProfJang 2013/11/25 17:02 #

    정말 바람이 엄청나게 불었나 보네요. 그런데 우주전함까지 침몰시키는 바람이라니 T.T
  • 팬저 2013/11/25 19:42 #

    그러게 말입니다. 대단한 우주전함을 저렇게 만들다니 말이죠.
  • 잭 더 리퍼 2013/11/25 17:04 #

    기사 뒤져보니 파도가 열려있던 문으로 ㄱ-
    조선소가 파도 높게 칠만한 장소에 있단 것도
    날씨 안좋은데 해치 다 열어둔 것도
    건조중인 최신 해군함정에 당직 혹은 순찰도는 이도 없었다는 것도
    참 이런 인재가 ㅡㅡ
  • NET진보 2013/11/25 19:15 #

    초속 20m가 넘는 강풍이 전국을 강타하면서 수천톤짜리 선박이 좌초하고 항공편이 결항하는 등 전국에서 피해가 잇따랐다. 기상청은 서울을 비롯한 내륙 지역은 25일 이후 바람이 잦아들겠지만 해안가나 섬 지역에는 26일까지 강풍이 이어질 것으로 보고 주의를 당부했다.

    25일 강원도 속초 설악산에는 초속 26.6m의 강한 바람이 불었다. 기상청 특보발령 기준 가운데 가장 높은 '매우 강함' 기준인 초속 14m를 훌쩍 웃도는 속도다. 인천시 백령도에는 24.9m, 경기도 김포에는 15.0m의 세찬 바람이 불었다. 25일 정오 현재 서해5도와 강원도ㆍ전라남도ㆍ흑산도ㆍ울릉도 등에는 강풍경보가 내려진 상태다. 전날인 24일에도 제주도 고산에서는 초속 23.7m, 인천 16.0m 서울 9.4m에 이르는 강한 바람이 불었다.

    http://economy.hankooki.com/lpage/society/201311/e20131125183344117980.htm

    ...강풍도 무시할수는 없겟지만...업체과실도있어보이네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01&aid=0006615027

    조선소 관계자는 "선체가 작은데다 강풍과 높은 파도에 바닷물이 열린 문 등을 통해 계속 스며들면서 서서히 가라앉은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해군과 경찰은 정확한 선체 침몰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팬저 2013/11/25 19:45 #

    잭 더 리퍼님//지나가도 가끔식 봅니다만 작업자의 편의를 위해 해치를 열어두고 작업합니다. 아무래도 거의 완성이 다 된 상태라 해치를 열어두고 작업후 사고가 난 것 같습니다.
    NET진보님// 장소가 애매한 곳이고 바로 바다와 연결된 곳이라 저러한 불상사가 난 것 같습니다. 작업장과 바다와 불과 20미터도 되지 않는 곳이고 거의 작업이 다되어서 바다에 놓아두었다가 사고가 난 것 같습니다.
  • 소울오브로드 2013/11/25 19:41 #

    아하하 여러분 가짜정보에 속으시면 안되죠 저 윤영하함은 외계인들의 눈을 속이기 위한 더미입니다. 진짜는 삼중련 태양계에서... 아닛 당신들 누구야!(끌려간다)
  • 팬저 2013/11/25 19:45 #

    그렇죠.,, 저도 윤영하급은 거의 우주전함인데 말이죠.
  • kuks 2013/11/25 22:51 #

    공정률이 60%라고 하던데 해군과 STX 둘 다 타격이 크겠습니다.
  • 팬저 2013/11/25 22:57 #

    예... 그렇죠... 무엇보다 해군의 경우 인천급 4,5번함이 인도가 늦어질까 걱정이 앞설 것 같습니다. STX는 여러모로 첩첩산중입니다.
  • 2013/11/25 23:15 #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2013/11/26 00:32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 우지코스 2013/11/27 02:30 #

    ㄷㄷㄷ 이것이 우주전함을 침몰시키는 반도의 무서운 바람이군효
    나저나 참 함명은 대한민국해군의 자랑스러우신분들을 기리며 붙였는데 이래저래 안좋은 소식만 들려오고있으니......ㅜㅜ
  • 팬저 2013/11/27 09:36 #

    그렇게 큰 바람이 불어올줄을 몰랐을 것 같습니다. 마무리 잘하기를 바래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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