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지역 수군진보와 남촌진의 학술대회를 보고 진성(鎭城)



2014년 학술대회로 "조선시대 경상도 고성지역 수군진보와 남촌진"이 2014년 1월 24일 고성박물관에서 열렸습니다. 
현 고성군 거류면 화당리에 있는 남촌진은 조선시대 수군의 진이었고 현재는 아주 작은 어촌마을입니다. 남촌진에 관한 학술대회가 있어서 고성을 찾아갔으며 심봉근 전.동아대총장님의 기조발표를 들었습니다. 좀 더 자세한 부분은 잘 모르겠지만 전반적인 내용은 알고 있었던 것이라 넘어갔습니다. 다만 남촌진을 둘러싼 토성과 굴항부분은 팬저도 생각하지 못한 부분이라 "역시 전문가는 틀리네"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마을입구에 있었던 공적비는 몇년사이에 정비를 많이 하였더군요. 예전에는 낮은 곳에 있었는데 이번에는 조금 높은곳에 세워져 있었습니다. 사진은 예전에 찍어 둔 사진으로 현재는 저렇게 낮게 형성되어져 있지 않습니다.
휴식시간에 심봉근 전.동아대총장님에게 고성왜성에 관하여 물어보았습니다. "고성왜성의 규모가 작은편이고 이곳에 7,000명이 머물기는 힘들어 보입니다. 혹시 고성 남산에 왜성이 있었던 것은 아닐까요?"라고 말입니다.  "고성왜성의 경우 정유재란때 축성한 왜성이고 동래왜성의 경우도 동래읍성을 사용한 것과 같이 고성왜성도 고성읍성을 이용하여 사용하였을 것으로 본다"고 이야기하였습니다. 그래서 아직 고성왜성에 관련되어서 지표조사나 발굴조사에 관하여 물어보니 "조사가 이루어져야 하는데"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일단 그동안 팬저가 품고 있었던 고성왜성의 크기에 관하여는 풀리는 것 같기도 합니다만 머리속에는 남산을 한번 가보아야겠다는 생각뿐입니다. 
아 그리고 적진포해전의 경우 고성군 거류면 화당리가 있는 남촌진이라는 것도 학술대회에서 나온 이야기입니다. 그동안 적진포에 관한 여러 이야기가 나왔는데 이것으로 결론이 내리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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