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에게 안전하게 전역하는 것이 최대의 복지입니다 국방뉴스



이번 22사단 임모병장의 탈영에 관한 이야기가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여러가지 이야기가 있지만 일단 그 부분은 좀 더 지켜보아야 정확할 것 같습니다.

팬저는 이번 사건을 통해서 우리군이 가지고 있는 문제점을 이야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뭐 경계근무의 원론적인 이야기나 내무반내의 문제점에 관하여는 생략합니다. 또 징병제의 문제점이라던지 하는 부분도 패스합니다. 

이번 사건이 벌어지고 많은 병력들이 임모 병장 생포를 위해 투입이 되었습니다. 일개 한명의 병사 생포를 위해 너무 많은 병력들이 투입이 되는 것은 아닌가? 하는 지적도 있었지만 총기를 들고 있는 병사이기에 그렇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래 사진을 보면 병사들이 투입되어 움직이는 트럭이 바로 60트럭(K511 이며 그냥 60트럭이라고 불리는 것으로 실제는 두돈반이겠죠)이라고 불리는 트럭입니다. 한명의 병사를 잡기위해 투입이 되어서 망정이지 전쟁이나 전투가 벌어졌을 경우 저 상태로 투입이 되었다면 거의 몰살에 가까운 희생을 낯게 될 것은 뻔합니다. 최소한의 소총탄 방어도 되지 않는 트럭에 병사들이 탑승하고 이동한다는 것은 불길에 뛰어드는 휘발유와 같은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저런식의 트럭에 의한 이동은 1차대전 때나 가능한 이야기입니다. 물론 2차대전,한국전쟁,베트남전쟁 때에도 트럭을 이용하여 병력수송은 이루어졌습니다.

▼ 2차 세계대전 당시 미군은 적과 마주칠 것이라고 예상하는 지점에는 적어도 소총탄정도의 방어가 되는 M3 하프 트럭을 투입하였습니다. 영화나 드라마에서도 많이 보았을 것입니다.
▼ 그에 맞서는 독일은 Sdkfz251 하노마크 반궤도 장갑차를 투입하였습니다. 물론 후방의 인원수송이나 물자수송은 트럭이나 말 등으로 움직인 것은 사실입니다.
이런 반궤도 장갑차들은 공중폭팔에 의한 방어가 없다는 등의 문제도 있지만 전장에서 유용하게 사용되었습니다. 이런 반궤도 차량들이 현재의 보병전투차로 발전하게 되었고 한국군도 보병전투차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건 어디까지 기계화 사단에 사용되고 있으며 일반 보병사단의 경우 병력수송을 위한 것은 K511 트럭이 주력입니다.

▼ 이런 부분을 만회하고자 중형전술차량이 개발을 한다고 하였는데 제법 세월이 지나버렸죠. 벌써 6년 정도 된 것 같은데 아직도 군 내부에서 도입을 한다는 이야기도 없습니다. 뭐 바퀴형인 차륜형 보병전투차도 이야기 나온지 10여년이 지났지만 어떻게 하겠다고 하는 것은 안보이는 것은 매한가지입니다.
▼ 아니면 기존에 생산된 닷지나 트럭에 방탄판을 더 추가하는 형식으로 차량을 업그레이드하면 되는데 이 부분도 예산문제라는 말로 그냥 넘어간지 오래된 것 같습니다. K311(KM450) 방탄전술차량으로 형식을 변경하면 되는 부분은 그렇게 예산이 많이 소요되지 않을 것인데 아직도 힘이 드는 것 같습니다. 물론 인원수가 부족한 것은 사실입니다만...
▼ 1997년 강릉에 북한의 상어급 잠수함이 좌초되면서 북한 무장공비들이 침투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 당시 병력들이 타고 움직였던 것도 60트럭(K511)이었습니다. 당시와 비교하니 벌써 17년이 흘러갔지만 똑 같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 이번 22사단 임모병장의 탈영사건과 비교해보면 그 당시나 현재나 바뀐 것은 신형전투복,계급장과 부대마크 저시인성 변경, 신형 철모(뭐 이것도 아직도 신형으로 완전히 보급되지 않았습니다) 정도입니다.  아래 사진은 1997년 강릉 잠수함 무장공비 침투사건 당시 사진
▼ 22사단 임모병장 탈영 사건 투입되는 군 병력의 모습입니다. 탄을 주지 않았니 하는 부분은 제외하고도 바뀐 부분이 뭔지 아시는 분은 댓글 남겨주세요.
그리고 이번 사건의 경우 병영내에서 벌어진 사건이긴 하지만 방탄복이 지급이 안되었다고 하니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방탄조끼 보급율이 6%라고 하니 뭐 할말 다했죠. 실제로 전쟁이 벌어진다면 6%의 방탄복은 계급 높은 수로 착용을 할 것이고 힘없고 계급 낮은 병사들은 돌격 앞으로 해야 하는 현실입니다. 위 사진을 보아도 방탄복이나 방탄조끼를 착용한 병사들은 보이지 않습니다. 1997년 강릉 잠수함 사건 당시 북한의 무장공비에 의해 숨진 병사들을 위해 신형 방탄헬멧을 도입한다고 하였는데 이제 겨우 60%~70%도입되었을 것입니다.(정확한 것은 알지 못하고 팬저가 추정한 것입니다) 

▼ 신형 방탄복(사진출처 닥치고 화력찬양, 그것은 진리! http://blog.naver.com/unmp)
방탄조끼의 가격이 한벌당 100만원 정도라고 합니다. 전군에 도입한다면 60만명 기준 6천억원입니다.물론 한해에 도입을 다하는 것은 아니겠지만 5년내에 도입을 한다고 하면 1년에 10만벌 이상씩 도입을 하게 되겠죠. 6천억원이 없어서 도입을 하지 않는 것이냐고 물어본다면 팬저는 아니다고 이야기 할 수 있습니다. 

K-2전차 한대당 80억입니다. 1년에 10대만 도입하지 않고 그 예산으로 방탄복을 만들면 800억입니다. 이렇게하면 1년에 8만벌이 병사들에게 지급될 수 있습니다. 이렇게 5년만 도입하면 전 병사들에게 지급할 수 있습니다. 그사이 육군은 K-2전차 50대(1개 대대급)이 사라지게 됩니다만 전 병사들에게 방탄복을 지급할 수 있습니다. K-2전차 10대의 가격으로 8만명의 병사가 살아날 수 있습니다. 8만명이면 적어도 5~8개 사단 병력이 살아날 수 있는 엄청난 것입니다. 팬저가 K-2전차만 예를 들었습니다만 K-2전차 4대, K-9자주포 8대 K-21보병전투차 4대 이런식만 도입하지 않으면 충분히 도입하고도 남습니다.

이렇게 하면되는데 왜 하지 않을까요?

아직도 병사들은 소모품이기 때문입니다. 징병제로 인해 원하던 원치 않던 병사들은 매년 들어오게 되고 불편하다고 해도 2년만 있으면 제대하니 불편해도 넘어가고 그런 문제점을 개선하려고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 지금으로 부터 무려 4~50여년전인 월남전때의 모습입니다. 일단 사진상에 보이는 병사들(물론 장교급이겠지만) 방탄조끼를 입고 있습니다. 어찌 예전보다 더 못한 결과를 보여주는 것은 아닐까 생각하네요.
▼ 그 다음에는 의무헬기입니다. 의무헬기의 도입이 잘 이루어지지 않다보니 이번 사건에서도 충분히 살릴 수 있는 병력도 살리지 못한 결과를 초래하였다고 합니다. 현재 춘천에 UH-60헬기 1대가 자리잡고 있습니다만 이것이 제대로 운영이 되었는지는 알 수가 없군요. 의무헬기가 너무나 부족한 편이며 2017년부터 한국형 기동헬기(KUH)를 기반으로 한 의무후송전용헬기를 운용할 계획이라고 하는군요. 이 의무헬기의 경우도 8대라고 하는데 좀 더 많은 의무헬기의 도입이 필요할 것입니다. 그렇다면 국방예산의 증액은 필요하겠죠.
또 국군통합병원에는 총상을 입은 환자를 수술할 시설도 인력도 없다고 하니 기가 차는 형편입니다. 그러다 보니 민간병원으로 옮겨가서 총상자에 대한 치료를 하는 형편이니 이게 군인지 아닌지 구분하기가 힘이듭니다. 총상자들을 위한 인력의 확보 조차 되지 않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요? 적어도 총상에 대한 연구를 하는 의료진과 연구진 조차 없는 사실은 우리에게 무엇을 던져주는지 군 당국은 알아야 할 것입니다. 

군에서 과연 무엇이 우선인지를 따져봐야 하겠지만 적어도 징병제 국가에서 안심하고 군대를 다녀올 권리를 만들어 주어야 할 것입니다. 당장의 무기가 부족할지 몰라도 국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부분은 채워주어야 할 것입니다.

군인에게 최대의 복지는 싸워서 죽지 않고 돌아 올 수 있게 하는 것이 최대의 복지임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군 관련 시민단체라고만 주장하지 말고 이런 부분에 관해서도 군과 싸우기를 바란다. 이름만 시민단체라고 주장하지 말고



덧글

  • 존다리안 2014/06/26 17:42 #

    이런 이야기가 기억나네요, 해외파병나가는 병력이 안전을 위해 트럭에 철판으로 방탄판을
    깔았는데 이게 "형상관리규정"이라는 규정에 위반된다고 태클먹었던 적이 있어요.

    설마 국내 장성들은 병사 안전보다도 무기 형상에 관심이 더 많은 건 아니겠죠?

    그러고 보니 대전중 일본군이 자국 전차의 빈약한 방어력을 보완하느라 전선
    현지에서 철판을 덧대려 하자 "천황폐하께서 하사하신 전차에 감히!" 하며
    태클걸었던 적이 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당시 독일군은 쉬르첸,미군은 모래주머니,소련군은 인간.... 아니 침대스프링
    으로 최소한 성형작약탄이라도 막아보자고 안간힘을 쓰던 시절인데....)
  • 팬저 2014/06/26 17:45 #

    해외파병 당시 탑승한 트럭은 사실이었고 두고 두고 이야기되고 있습니다만 그때나 지금이나 바뀐 것이 없죠. 자기들이 탑승하는 것이 아니니 말입니다.
  • 존다리안 2014/06/26 20:54 #

    정말 저 똥별들은 http://zondarian.egloos.com/m/5827101 이랬어야 했습니다.
  • 팬저 2014/06/26 21:04 #

    저런부분을 하였으면 좋겠네요.
  • 미트볼 2014/06/26 17:43 #

    저는 워낙 후방 땡보병이라서 저 60차량을 사격하러 갈 때였나 딱 몇번 타본적이 있습니다. 근데 진짜 경악을 금치 못하겠더군요. 민간 트럭 차량 화물칸에 그냥 타는 것도 위험하다고 말리는 판에

    그 짓거리를 군대에서 하고 있습니다. 당연히 안전벨트 이딴 거 없고요. 병사가 짐짝처럼 실리는 곳에서 병사가 몸을 의지할 데는 나무 판때기를 철판과 조립시켜 놓은 등받이 부분인데 이게 진짜 언제 부서질지 불안불안합니다.

    교통사고라도 난다면요 거기 타고 있는 수십명의 병사가 말 그대로 튕겨져 나갈거고
    전복이라도 된다면 그대로 목이 다 부러져서 죽을 거라는 생각밖에안났습니다.

    진짜 우리나라에서 병사는 소모품입니다.
  • 팬저 2014/06/26 17:46 #

    예... 저도 안전띠에 관하여는 한번 이야기하였습니다만 아직도 지켜지지 않고 있네요. http://panzercho.egloos.com/10231708
  • 에르네스트 2014/06/26 22:26 #

    오히려 호로(천뚜껑)씌우지 말아라! 차가 구르면 안씌우면 튕겨나와서 살수있지만 씌우면 안에서 굴러서 몰살당한다! 라면서 사람탈때는 비올때 빼면 호로 씌우지 말라고 하죠
  • 팬저 2014/06/27 00:17 #

    네 중형전술차량에는 2점식이지만 안전띠가 매여져 있지만 아직 정식적으로 채용이 된 것이 아닙니다. 그에 비해 현 60트럭은 거의 죽음입니다. 그러다 보니 1년에 한번씩 사건이 발생하고 사망사고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 미트볼 2014/06/27 01:26 #

    아니, 시바 욕이 나오는 게요

    민간 회사 조직에서 저 따구로 트럭의 개방된 화물칸에다가
    사람들 떼거지로 실어놓고 이동한다고 하면
    그 조직은 사회에서 가루가 되도록 개털리는게 정상 아닙니까.
    근데 왜 군대로 가면 그 기준이 한 없이 낮아지냐 이겁니다.
    이게 사회에서 문제가 안 되는 거 자체가 진짜 욕나오는겁니다.

    군바리가 무슨 소모품도 아니고 사람인데요. 진짜 열받네요
    도로교통법 기준으로 봐도 저렇게 트럭에다가 사람 태우면
    위반일텐데. 참나 완전히 개념 상실했다고 봐야죠.
    이건 진짜 공론화해서 군대 좀 제대로 갈궈야합니다
  • 팬저 2014/06/27 01:31 #

    예.. 맞습니다. 저 부분은 해마다 안전사고가 일어납니다. 적어도 언론에 보도된 것이 저것입니다. 하지만 부대내에서 쉬쉬하고 감추고 있는 것 같이 포함한다면 더욱 더 많을 것입니다. 안전띠도 없이 운행하고 그 운행이 당연하다고 받아들여지는 현실입니다. 그러니 해마다 꼭 다치는 사고가 재발하고 있습니다. 물론 운전자의 미숙함도 있지만 안전벨트가 있는 상태라면 절대로 사망으로 연결되지는 않죠.
  • kine100 2014/07/13 10:52 #

    더 화가 나는건 말이죠.. 저거라도 감지덕지 하라고.. 그리고 정말 저거라도 감지덕지로 사람이 변하더란 거죠.. 전 처음 자대 배치 받을때, 덤프트럭에 실려서 갔더랬습니다..
  • 팬저 2014/07/13 11:22 #

    덤프트럭에라도 실려간다면 다행이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 미망인제조기 2014/06/26 17:46 #

    국방부에서 보여주는 것은 외국전투에 대한 화력과 첨단장비에만 시선이 고정되어 있죠.
    덤으로 여론에서 떠들기 시작하면 잠깐 시선을 돌리기는 합니다만, 여전히 국방부의 눈길은 화력과 첨단 장비에 고정되어 있습니다.
    펜져님이 이야기 하셨듯이 군인은 어짜피 꾸준히 보급되는 '물품'중 하나일 뿐이죠. 즉 정밀폭격/스탤스폭격등의 해외 밀리터리 다큐맨터리와 같은 시점이라고 생각됩니다.
    전투와 전쟁이라는 것이 첨단장비/정밀폭격/화력 등에 중요한 영향을 받는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지만, 결국 최종 목표완수를 위해서 투입되는 것이 무엇인지는 전혀 고려하지 않고 있다는 이야기가 되죠. 어짜피 공급이 줄어가기는 하지만, 꾸준히 공급이 되는 물품에는 나중에 신경 쓰는 '척'을 해야죠

    이렇게 이야기를 끝내고 싶지만, 시작부터 어려웠던 부분에서 선택한 것이 성장우선 정책이었고 이것은 군대에도 적용됬을 것으로 조심스럽게 추측해 봅니다.
    당장에 개인군장비/후생복지의 개선보다는 어떤 첨단/화력 장비를 갖추었다고 떠드는 편이 국내외적으로 보다 강한 인상을 주기는 쉬울겁니다. 지금은 그 선택의 부작용에 시달리는 시기 라고 생각하고요.
    이제는 이전의 선택에서 바뀌어야 할 부분이 큰데 아직 그 부분에 적극적으로 손을 데는 형국이 아닌게 안타깝습니다.
  • 팬저 2014/06/26 17:48 #

    예.. 말씀하신 것처럼 군대에서도 병사들의 소중함을 느끼고 그 부분에 대한 관심과 투자가 있어야 할 것입니다.
  • 곰돌군 2014/06/26 18:43 #

    참.. 씁쓸한 현실이지요. 아직도 병사들에 대한 인식 수준이 이정도 라는건 결과론 적인 얘기지만 어느정도는

    우리의 자업 자득 인지라.. 주적과의 대치 상황이라는 심각한 현실이 이 모든걸 가능케 해준 거긴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몇십년째 같은 얘기가 다람쥐 쳇바퀴 마냥 꼬리를 물고 돌기만 하는건 분명히 근원적인

    문제가 해결이 되지 않고 있다는 거라고 봅니다. 팬저님 말마따나 고위급 장교들 머리속에는 여전히

    "병사는 소모품" 이라는 생각이 벗겨지질 않고 있다는 것이지요. 하긴 예비군만 500만에 육박하니 그런

    천박한 인식이 벗겨지질 않는걸지도 모르겠지만.. 언제까지 돈없다는게 모든 변명이 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하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전력 공백을 우려한다지만 보병은 전력이 아닌가? 라고 되 물을 수 밖에

    없는 현실이네요.
  • 팬저 2014/06/26 18:48 #

    예.. 지적하신것처럼 이야기가 되니 쓸쓸하네요.
  • 은화령선 2014/06/26 18:52 #

    보병, 병사가 주력인 육군이 저정도인데
    타군은 더하죠..
  • 팬저 2014/06/26 19:46 #

    육군과 해병은 반드시 필요할 것이고 해군의 참수리 고속정에 승선하는 병사들도 반드시 필요하겠죠. 아 공군의 기지 방어 병사들도 필요하겠네요.
  • 을파소 2014/06/26 19:02 #

    신X균이 방탄복은 제대로 지적했죠. 게임 얘기로 말아먹어 그렇지.

    그런데 게임과 현실을 구분 못 하는 건 군의 높으신 분들 같군요. 게임이야 자원만 있으면 유닛의희생이야 감수할만한 하니까요. 전쟁은 스타크래프트가 아니란 말은 여기에도 필요합니다.
  • 팬저 2014/06/26 19:48 #

    방탄복은 받드시 필요할 것입니다. 그런데 이 부분은 항상 밀려서 예산이 투입이 되지 않는 것은 왜? 인지 모르겠습니다.그런데 게임 때문이라고 하는 것은 애매합니다. 만화를 많이 봐서 그렇다면 또 만화를 싸잡아 이야기할 것이고 또 영화를 이야기할 수 도 있는 것이죠.
  • kine100 2014/07/13 10:56 #

    장군님들이 게임만 좀 제데로 하셨다면, 각 병사의 아이템이 전투승리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셨을텐데요.. 오히려 장군님들껜 게임을 권하고 싶습니다. 이건 뭐 전쟁을 지도로만 배우신건지.. 참..
  • 팬저 2014/07/13 11:23 #

    장군님들은 게임보다는 골프를 선택알 것이라고생각 합니다.
  • 無碍子 2014/06/26 19:15 #

    징집병을 안전하게 전역시켜 가족 품에 돌려주는 게 최대의 복지일수도 있습니다. 그보다는 군인이라는 특수임무인간에게는 전시에 생존력을 높이는 게 최대의 복지가 아니겠습니까?

    엄정한 군기, 훈련과 교육 등을 통해 전시 생존력을 높혀 전쟁이 끝난 후 가족 품에 건강한 몸으로 돌려주는 게 복지라고 생각합니다.
  • 팬저 2014/06/26 19:49 #

    예.. 좋은 지적하셨습니다. 안전하게 군대를 가고 안전하게 전역할 수 있도록 안전한 품목들을 준비해주어야 하겠지요.
  • Masan_Gull 2014/06/26 19:26 #

    간부X끼들에게 병사들이야 공짜노예 아니겠습니까.
  • 팬저 2014/06/26 19:50 #

    초급장교들도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그들도 3년~4년(정확한 연도는 모르겠습니다) 있다가 전역하니까요! 결국 장기적으로 군에 남는 사람들을 위한 시스템이라 봐야 할 것입니다.
  • エー5 2014/06/26 19:58 #

    뭐 별로 나을건 없지만 gop출입부대나 수색대같은경우엔 실제로 적재함에 철판을 덧대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간부들 타는 레토나같은경우엔 그마저도 안되서 걍 들어가고요..

    현재 신형군차량 사업 들어간걸로 알고있는데 비좁고 산지가 많은 특성상 행군을통한 병력이동이 주가될걸 아니까 괜히 투자 안하는게 아닐까요. 후방에서 수송은 차량으로 하겟지만요.
  • 팬저 2014/06/26 20:07 #

    소형전술차량 사업이 들어간다고는 합니다만 중형전술차량에 관해서는 별 이야기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총통 R 레이퍼 2014/06/26 20:07 #

    좋은 말이기는 한데 군상부만이 아니라 '여성부'를 포함해서 '미필'정치가들을 숙청해버리지 않는 이상 그나마 할 수 있는 발전도 없을것 같다는게 제 개인적인 생각....
  • 팬저 2014/06/26 20:11 #

    여성부와는 상관이 없어보입니다만 군내부에서 예산을 잡으면 될 것으로 보입니다.
  • 총통 R 레이퍼 2014/06/26 20:14 #

    그 국방 예산을 깍아먹고 있는게 '미필'정치가들(이놈들이 국방이나 군대에 생각을 할 수 있을거라고 볼 수가 없음)이고 군대를 반대하는 '여성부'(과거 전적이나 현재 하는 꼬라지를 보면)에 퍼주고 있는 예산을 국방으로 돌리면 위에 말씀하신거 둘 다(전차&방탄복) 획득할 수 있을거 같아서 하는 말이에요....현실은 시궁창이지만.....
  • 팬저 2014/06/26 20:22 #

    예... 여성부의 문제는 있습니다만(군 가산점 등) 군 내부의 예산으로 충분히 구입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 총통 R 레이퍼 2014/06/26 20:29 #

    그런가요? 그럼 다행이죠.
  • 팬저 2014/06/26 20:44 #

    예... 정책입안자들의 생각만 바뀐다면 방탄복들은 구입이 가능할 것입니다. 중형전술차량은 시간이 걸리겠지만 말이죠.
  • 검은하늘 2014/06/26 20:53 #

    형상관리규정 만든 새#는 전시형 행정하려고 작정한 거 같군요...

    그러고 보니 주호민씨의 짬에서 차량 검열할 때, 타이어에 연탄가룻물을 바르던 기억이 나네요... 그걸 행보관(?)이 방법이라고 가르쳐 주고 있으니...
  • 팬저 2014/06/26 21:02 #

    보여주기식의 행정은 어디에도 존재하는 것 같네요. 짬도 보았는데 저건 기억이 나지 않는군요.
  • 검은하늘 2014/06/26 21:07 #

  • 팬저 2014/06/26 21:33 #

    그렇군요. 잘 보았습니다.
  • 토마토맛토익 2014/06/26 21:51 #

    어차피 미군도 있으니깐 니들은 높으신 분(?)들 대피할때 까지 총알받이나 해라

    인 걸지도요.
  • 팬저 2014/06/26 21:53 #

    그정도까지는 아닌 것 같습니다만 일단 소모품 형식으로 생각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생각합니다.
  • 메이즈 2014/06/26 22:19 #

    사실 방탄복의 경우는 그냥 도입하면 끝이 아닌 게 주기적으로 바꿔 줘야 합니다. 그리고 실제 현역병에게만 지급하는 것이 아니라 예비군 중에서도 일부에게 지급을 해야 합니다(대부분의 부대가 전시 예비군의 배속을 상정하고 있음). 즉 실제로는 상시적으로 유지해야 할 방탄복이 60만벌이 아니라 최소 100만 벌 이상이며, 게다가 주기적으로 교체해야 하기 때문에 예산은 더 불어나게 됩니다. 그리고 그 지경이 되면 절대 우습게 볼 수 없는 예산을 써야 하죠.

    그리고 전쟁 양상 자체도 문제인데 실제 전투 상황이 벌어질 경우 한국군이 직면하게 될 적의 전력은 포병의 대대적인 포격. 기계화부대. 그리고 중화기 공격입니다. 이건 방탄복으로 막을 수 있는 수준이 아니며, 이 상황에서는 방탄복이 있으나 없으나 별 의미가 없습니다.

    차량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실제 병력 수송 과정에서 보병부대가 후방에서의 병력 및 물자수송을 넘어 적의 방어선을 향해 직접 60트럭을 들이밀 가능성은 거의 없습니다. 한국군의 작전개념 자체가 일부 기계화부대를 제외하면 적의 제파공격을 화력으로 상쇄한 뒤 일단 방어를 하는 식이기 때문이죠. 즉 한국군의 일반 보병이 공세 임무에 나설 즈음에는 이미 전방의 북한군 방어선은 사실상 궤멸된 지 오래라 굳이 전장에 병사들을 총알받이처럼 내몰 필요가 없습니다.

    즉 한국군으로서는 비용 대비 효과가 약한 방탄복을 굳이 도입할 필요가 있는가에 대해 의문을 가질 수밖에 없다고 볼 수 있습니다. 방탄복이 없을 때 전사자가 100명인데 있을 때 전사자가 50명이라면 당연히 도입을 해야겠지만 실제 방탄복이 방어 가능한 수준의 총상이나 파편상 때문에 전사하는 병사는 실제 전투 상황에서는 적은 편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특수전부대나 국지전에 휘말릴 가능성이 높은 지역에 배치된 부대원 혹은 5분대기조 등에 지급하는 정도라면 생각해볼만 하겠습니다만 전군에게 배치할 필요는 없다고 하겠습니다.
  • 팬저 2014/06/27 00:23 #

    말씀하신 것처럼 예비군도 필요한 것은 사실입니다. 잘 아시다시피 예비군이 사용하고 있던 칼빈소총을 대처하는 마당에 방탄복은 사치이지요. 비용의 경우 1년에 들어가는 비용이 생각보다 많지 않습니다. 현재 방탄복의 도입비율이 6%라고 합니다. 강릉 잠수함사건이 일어난지 17년이 넘었음에도 불구하고 저 부분이 개선이 되지 않는 것은 하겠다고하는 의지가 없는 것입니다. 전술차량의 경우 이제 소형전술차량사업이 시작되고 중형은 언제 도입될지 없습니다. 저부분은 예산이 많이 소요되는 부분이긴 하지만 조금씩 조금씩 도입되어도 괜찮을 것 같은데 전혀 도입이 되지 않고 있죠. 이건 어디에 초점을 맞출 것이냐 하는 것이라고 봐야할 것입니다.
  • 아무것도없어서죄송 2014/06/26 22:47 #

    1.전차 도입량을 줄이면 전차가격이 상승하죠(...)
    2.아직도 대부분의 나라가 방탄복을 배급못하고 있습니다. 세계 최강국을 기준으로 삼으면 어느 나라나 딸리긴 마찬가지입니다.
    적어도 나라가 어느정도 살아서 테크니컬 아닌 것만 감사해야죠.
  • 팬저 2014/06/27 00:25 #

    전차를 도입하지 말자고 한 것이 아니라 시기를 늦추어 도입할 수 도 있다고 하는 것입니다. 방탄복의 비율이 6%라고 합니다. 60여년을 준비한 군대에 6%보급율이 안되는 것은 하겠다고 하는 의지가 안보이는 것이죠. 군대에서 사용하고 있는 골프장만 없애도 충분히 도입이 됩니다.
  • 잡가스 2014/06/26 23:38 #

    방탄복 보급은 필요하지만 전군도입은 글쎄요... 일단 "돈"이라는게 그냥 나오는게 아니기 때문에, 이곳 저곳을 쑤셔야 겠지요.

    허나 최소한 실제로 필요한 (특히 윗동네가 공격시 바로 공격을 받는 전방 사단 등)곳에는 개인단위로 보급을 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방탄복으로 완전한 방호를 바라긴 힘들겠지만, 최소한 파편에 의한 치명상은 어느정도 막을 수 있으니 살아나는 사람은 많아지겠지요.
    물론 효과 자체는 전체적으로 보면 '미미'하겠지만, 아무리 효과가 미미하다고 보고 있다고 해도 사람 목숨이라는건 숫자로 세거나 비교하면 안된다고 배우시지 않았습니까.
    그리고 방탄복이라는 물건의 도입은 '비용'보다는 전쟁이 끝난 뒤의 문제를 줄이는데도 일조할겁니다.

    그리고 중형 전술차량 뿐만 아니라, 지원장비의 개선이 매우 시급합니다.

    첨단장비가 있다고 해도, 지원장비가 이대로면 지속전투력은 떨어질 수 밖에 없다는 이야깁니다.

    K-2 전차도, K-9 자주포도, 전장 근처에서 전장까지 옮기는 역할은 전술차량이 해야 하는건데 현재 국군에서 운용하는 전술차량이 현대 전장에서 제대로 된 능력을 발휘 할 수 있을까요?
    아직도 단순러그패턴에 협폭바이어스 타이어를 쓰는판국에 :(

    그리고 "규모의 경제" 이야기가 위에 있는데,
    물론 전차가격 상승도 있을테지만, 방탄복도 대량도입하면 단가는 저렴해질겁니다.


    PS : 예산은 군 장성 복지비용 및 군납품 경쟁입찰을 통해 조금만 줄여도 충분히 될 거 같다고 생각합니다.
    PS2 : 쓰고보니 중구난방. 좀 많이 고쳤습니다 :(
  • 팬저 2014/06/27 00:33 #

    일단 돈이겠죠. 하지만 말입니다. 60여년 북한을 상대로 방어를 하면서 이제 겨우 6%의 방탄복을 준비하고 있다는 것은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요? 물론 구형은 신형으로 교체가 되고 또 신형은 신형으로 교체가 되었겠지만 말이죠. 10년에 1%의 도입한 것입니다. 저건 정책입안자들이 할려는 의지가 없는 것이라고 봐야할 것입니다. 방탄복이 소총탄을 막아내는 것도 있고 또 파편을 막아내는 것도 있죠. 이건 레벨의 문제인데 이 부분을 따지기 전에 전군에 도입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위에서도 적어 놓았지만 전군에 걸쳐있는 골프장만 없애도 그 땅을 팔면 적어도 방탄복 구입하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군에서 운영하고 있는 골프장은 29개이며 1년 예산이 200억원이 넘는다고 합니다. 이정도라면 1년에 방탄복 2만개를 구입합니다.
  • 바람꽃 2014/06/26 23:38 #

    병사들 복지보다 골프장 짓는데 돈이 더드니 답이 없습니다 뿌리부터 썩어있는듯....
  • 팬저 2014/06/27 00:29 #

    제가 위에서도 적어 놓았지만 전군에 걸쳐진 골프장의 건설과 관리 비용만 해도 방탄복 충분히 구입할 것으로 보입니다.
  • 허세킹 2014/06/27 02:10 #

    이 경우는 위수지역 문제때문에 일부러 군용 골프장을 만들어 "접대"용으로 쓰는 걸로 알고있습니다. 그게 하필 골프장이란게 열받지만 위수지역 문제를 걸고 나오는 특수성은 있습니다
  • 팬저 2014/06/27 02:12 #

    현재 골프장의 경우 현역인 장군들이 사용하겠지만 별을 달고 제대한 군인들이 더욱 더 사용을 많이 한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전관 예우이겠지요. 이놈의 전관예우 떄문에 대한민국이 무너지고 있습니다.
  • 돌고래N 2014/06/27 11:57 #

    군부대는 안 늘고 있지만 군골프장은 계속 늘고 있죠. 전에 군골프장 이용 통계 기사 하나에, 장군들 갈 수 있는 날 하루도 안 빼고 출석하는 것 같더군요. 그게 평균의 함정일 지 몰라도 평균이 말입니다.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164786.html
    "국방부가 2006년 10월 16일 국회 국방위 열린우리당 김명자 의원에게 제출한 `신분별.계급별 군 골프장 이용 현황'(2005년)에 따르면 450여명에 이르는 장성의 경우 2005년 한 해 동안 연인원 1만5천924명이 군 골프장을 이용한 것으로 나타나 평균 34.8회 골프장을 찾은 것으로 집계됐다."

    이 꼬라지라서 남재준 국정원장이 현역때, 군인이 왜 골프를 입에 달고 사냐고 화냈다는 얘기가 있죠.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401182305431&code=910302
  • 팬저 2014/06/27 13:11 #

    자신들은 언제나 호강을 받고 있는 것이라고 생각하겠죠. 골프장 유지비용이 200억대이고 부대별로 지급하는 것 까지 계산한다면 적어도 300억원 이상일 것입니다.
  • 돌고래N 2014/06/29 13:13 #

    덧붙이면 MTU 오파상으로 거하게 해먹은, 그리고 처벌도 제대로 안 받은 부사관 사건때도
    장성 접대에 동남아 골프관광이 있다고 보도된 게 생각나네요. 무슨 시찰명목이었다죠.
  • 팬저 2014/06/29 15:46 #

    저런 부분들은 하루 빨리 개선이 되어야 될 것 같습니다.
  • 허세킹 2014/06/27 02:07 #

    운전병 출신입니다. 직접 운전해본 감상으로 한국군의 차량은 보호하는 부분은 분명 있습니다. 단지 인간이 아니라 차량 그 자체만을 보호하는 거죠... 인간보다 차량이 더 중요하단것을 이 쇳덩이를 정비해보고 나서 알았습니다.

    몇년전 미군의 앰랩(IED방호차량) 수천대를 아프간에서 바로 공수받는다는 이야길 듣고 드디어 병사를 인간 대우 해주는가... 운전병으로서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한국 지형에 맞지않는다는 변명 이면에 실은 국내 방산업체의 방호차량 납품 잇속에 경쟁이 붙으니까 그럴싸하게 거부했다는 결론이 났습니다. 한국이라는 나라가 현실적으로 군인을 인간대우 해줄 수 있는 마지막 기회를 넘긴것 같다는 생각이 기우였으면 좋겠습니다
  • 팬저 2014/06/27 02:10 #

    예 아직 이런 부분에 대한 투자는 이루어지고 있지 않습니다. 독과점에 대한 피해는 민초들에게 부과되고 있습니다.
  • kuks 2014/06/27 03:30 #

    뒤늦게 좋은 글 봤습니다.
    이미 대안과 보완책이 있음에도 아직까지 미적거리는 것은 비단 예산만의 문제가 아니지요.
    그점에서 전부 공감합니다.
  • 팬저 2014/06/27 04:32 #

    예.. 일부는 도입을 하려는 것도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또 제품의 문제가 있는 것도 있지요. 문제는 이런부분에 관심을 지속적으로 가지고 추진하느냐 하는 것 같습니다.
  • 돌고래N 2014/06/27 12:01 #

    의무헬기는 알아보면 알아볼수록 답이 없어요. 국방부가 나쁜 놈들이라니까요.
    6대 +8대 해봐야 14대입니다. 향후 전면전이 벌어질 때 전방에 보병전투사단 14개밖에 없다고 가정해도 1개사단이 전투하는 데 의무전용헬기 1대 지원이라고요.. -_-;;
    몇 년 전에 의무헬기가 전군에 한손에 꼽을 만큼 있을 때, 예산이 올라갔지만 결국 잘렸죠.
    그 때 일반 헬기에 달 군용 의무키트 한 개 4억원 산정했다던데, 요즘 소방청 헬기에는 2억짜리가 들어간다고 합니다.
    지금 블랙호크에 그런 거 달아줄 생각은 없이 "유사시에는 국군 수송헬기가 부상병을 후송합니다" 예, 그러다 후송 중에 죽어나갔죠. 이번에도 나왔지만 군에서 사고난 사례 중 후송 중에 죽은 경우 그런 게 많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밤에 헬기 못 떴다는 거야, 이해는 했습니다. 군과 민간을 불문하고 우리 나라 헬기 중 야간비행장비가 달린 게 손에 꼽을 만큼 적다고 알고 있으니..

    새 방탄조끼는 사업이 시작된 지 얼마 안 됐을 겁니다. 작년부터든가 재작년부터든가 그럴 거예요. 그러니 저 사업이 아마 보급 다 하면 수명을 따져 그 때 신형을 다시 재보급 들어가면서 후방으로 돌릴 모양이던데, 6%는 아마 전군대비 6%일 것 같은데 그래서 그럴 것 같다고 생각해봅니다. 그 때 대충 계산해보니 보급수량이 육군의 전투병과 중 중부이상 배치병력 대상인 것 같더군요. 한 사이클 지나간 뒤에 구형을 후방부대로 넘기는 게 아닌가 생각했습니다. 거기까진 납득을 했어요.
    다만, 작전투입병력이면 지금 가진 구형이라도 꺼내 입혀줄 수 있었을 텐데, 아무도 생각을 안 했겠죠. 참.. 무겁더라도 평소에 입히고 훈련해야 한다는 주장에 공감이 가더군요. 평소 안 하다가 전시에 입히면 금방 퍼질 거라고..하던데 이번경우를 보면, 그 전에 치장해둔 물건 꺼내 입힐 정신은 있을 지 모르겠네요.

    전술트럭이 위뚜껑이 열린 쓰레기차같이 생긴 이유는 비밀에서 누가 설명해줬는데 잊어버렸네요.

    이번 보도에서 제일 충격받은 건, 작전투입병력에게 실탄을 주지 않았다는 겁니다. 관통상입은 장교도 결국 인솔하던 병사에게 실탄을 주지 않은 지시의 결과로 상황발생한 뒤 그리 된 게 아니겠습니까.
  • 팬저 2014/06/27 12:49 #

    의무헬기의 경우 수리온 헬기 8대를 더 도입을 한다고 하던데 그정도로 과연 커버가 될까 하는 의문이 들었습니다. 야간에 사고가 나거나 총격전이 있다면 거의 죽음으로 몰고 가는 것입니다.
    두번째 신형 방탄복은 말씀하신 것처럼 전군 대비 6%이고 예전의 신형은 예비부대나 후방으로 돌리겠죠. 그래도 6% 일 것 같습니다. 이런 부분에 관하여는 어떻게 이야기를 하지 않는지 모르겠습니다.
    전술트럭중 소형전술트럭은 2016년인가 사업이 시작되는 것으로 알고 있으며 중형전술트럭은 기아에서 제시한 것으로 되어져 있더군요. 즉 어떨게 될지 알 수 가 없습니다.
  • 멍멍고양이 2014/06/27 18:44 #

    군골프장에 투입할 예산도 부족한데 2년동안 부려먹을 노예들에게 돈을 투자 하겠습니까?
    모병제로 바뀌지 않는 한은 군 장병들의 열악한 처우는 나아질수가 없을거 같아요.
  • 팬저 2014/06/28 00:29 #

    모병제를 바꾸어도 똥별들이 없어지고 마인드가 바뀌지 않고서는 해결이 힘들 것으로 보입니다.
  • 도연초 2014/06/27 20:53 #

    전쟁에서 가장 절실한 것은 내일 다시 함께 전장으로 갈 전우이며 끝까지 살아남는게 목적이라는 걸 모르니 저런 현실이...
  • 팬저 2014/06/28 00:29 #

    좋은 이야기 감사합니다. ^^ 한수 배웠습니다.
  • 사바욘의_단_울휀스 2014/06/28 17:23 #

    한국군이 어떻게 하면 합리적이 될수 있을까요?
  • 팬저 2014/06/28 18:17 #

    합리적인 부분이라 글쎄요. 고민을 해보아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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