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의 종을 치는 사람이 없어야겠지요 해군



해군사관후보생 117기중 SK그룹 차녀가 입학하여 화제가 되다보니 언론에서도 주목을 많이 하는 것 같습니다. 아직 교육을 이수하려면 많은 시간이 남았는데도 불구하고 해군사관학교 장교교육대대에 올라온 사진을 가지고 보도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해군사관학교내 해군사관후보생(OCSㆍOfficer Candidate School)들이 교육받는 장교교육대대에 가서 본 것으로 교육대대에 매달려 있는 희망의 종입니다. 이 희망의 종이 UDT/SEAL 팀 교육을 받는중 훈련포기 의사를 나타내는 종과 같은 것인지는 확인은 불가능하지만 그만 두고자할 때 사용하는 것 같습니다. 아니면 골든벨인가요? 이 PX에 있는 것 내가 쏜다는 희망의 종인가요? ^^ 아니면 제야의 종처럼 치는 것은 아니겠죠.

해군사관후보생(OCSㆍOfficer Candidate School)는 총11주로 가입교 1주 포함합니다. 11주중 군인화단계 6주, 장교화 단계 4주를 받는데요. 군인화 단계는 기초군사학,화기학,작전전술학,일반학 등을 배우고 장교화 단계는 기초군사학,부대지휘관리,행정등을 배운다고 하는데 그 과정에서 스스로 그만두는 경우가 있습니다. 성적이 불량하거나, 훈육평가에 따른 훈육점수 불량자, 주간훈육평가 결과 적성 불량자 등도 퇴교 조치를 합니다만 스스로 그만두는 자퇴자와는 다르겠죠. 

그래서 그런가 희망이라는 글자를 세겨놓았습니다. 종을 치기전에 희망을 가져보라는 의미일 것으로 보여집니다. 해군사관후보생은 처음 입교할때 해군과 해병대로 정해져 입교를 하기 때문에 주어지는 군복도 다릅니다. 해군은 육군과 같은 군복을 지급하고 해병대는 해병대복을 지급하기 때문에 한눈에 보아도 해군인지 해병대인지 알 수 있습니다. 가입교 1주 동안에는 서로 다른 군복을 입고 있지만 본격적인 군인화단계에서는 디지털픽셀 무늬인 군복을 착용하기 때문에 군복에서는 해군과 해병대의 차이를 알 수 없습니다. 

한눈에 차이가 나는지 확인이 가능하죠. 가입교주 훈련을 하면서 박물관 등을 견학할때의 모습 / 이미지 출처 :  해군사관학교
해군사관후보생들어 갔으면 끝까지 교육을 받고 임관하는 것이 맞을 것으로 보입니다. 저 희망의 종이 자퇴를 원하는 종이라면 종을 치지않고 졸업하는 것이 맞을 것 같네요.




덧글

  • 침묵제독 2014/10/14 15:59 #

    해병대는 팔각모로도 구별되지만, 워커색깔이 더 눈에 띄네요...^^
  • 팬저 2014/10/14 16:02 #

    예... 그것도 구분하기 편할 것입니다.
  • 레이오트 2014/12/02 11:01 #

    영화 지 아이 제인 때문인지 해군의 교육훈련기관이나 과정에 있는 종 = 포기라고 생각하게 되는군요.
  • 팬저 2014/12/02 12:45 #

    예... 그렇습니다. OCS에서도 중도에 포기하는 분이 있다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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