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준플레이오프 3차전 경기 평 스포츠



결론을 이야기하면 이호준의 솔로 홈런이 결승포를 작용하였고 NC가 LG에 진땀승을 가져갔지만 조금 더 확대하여 바라보면 이호준 선수의 타점과 불안한 찰리선수였습니다. 찰리 선수는 매회 안타를 내어주면서 수비를 불안하게 하였습니다. 찰리는 2014 시즌보다는 못 던지는 것 같더군요.(이미지 출처:NC다이노스 페이스북)

이날의 승부는 수비에 있었습니다. 즉 수비의 승리가 3차전 승리를 가져오게 되었습니다. 2대0으로 앞서가고 있는 3회말 원아웃에 주자 1,3루의 LG의 찬스에서 이병규가 친 타구가 좌측 깊숙히 쳤습니다. 거의 안타성 타구이고 너무나 잘친 타구였습니다. 타 구단 수비수였다면 안타성 타구였을 것인데 좌익수 김종호 선수가 슬라이딩을 하면서 타구를 잡아 아웃 시켰습니다. 외야 플레이라 LG가 1점을 났습니다. 이날의 초반 주도권을 누가 가져 가느냐는 싸움에서 NC가 가져올 수 있었습니다. 사실 그 타구가 안타가 된다면 1점 득점은 물론 주자 1,2루 상태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계속 득점권에 있어서 불리하게 진행될 수 있었으나 김종호 선수의 좋은 수비로 1점만 주고 더 이상 실점을 하지 않을 수 있었습니다.   


중반 승부에서도 좋은 수비가 있었습니다. 2대 2 상황인 5회말 노아웃 주자 1.3루에서 4번타자 이병규가 친 타구가 중견수 방향으로 날아갔습니다. 이날 중견수에 이종욱 선수가 나왔다가 4회 타석에서 다쳐서 교체를 하면서 우익수의 나성범이 중견수로 가고 우익수에 권희동으로 나왔는데 타구가 중견수로 날아갔습니다. 투수 출신인 나성범 선수가 아웃을 잡고 홈으로 던졌는데 원바운드로 정확하게 김태군선수의 미트로 들어가면서 홈으로 들어오던 오지환 선수를 태그아웃 시켰습니다.어찌보면 이날의 승부는 이것으로 결정이 되었다고 봐야할 것입니다. 이 수비로 노아웃에서 투아웃을 만들면서 다음 수비를 편하게 가져 갈 수 있었습니다.


8회말 4-3 상황이고 원아웃 주자 3루 상황이었습니다. 이병규 선수의 땅볼이 8회 교체된 지석훈 선수로 공이 굴러갔고 지석훈 선수가 홈으로 송구하여 태그아웃 시켰습니다. 3루 주자인 황목지승이 빨랐지만 김태군 포수가 왼발목을 홈플레이트를 막고 있어서 득점을 허락하지 않았습니다. 이 블로킹 수비 하나가 NC의 승리를 가져오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만약 수비가 문제가 되었다면 4-4동점으로 가져 갔을 것이며 원아웃 주자 1루인 상황이 이루어질 것이고 LG의 상승세를 가져 갈 수 있었을 것입니다.


3개의 수비가 NC의 승리를 가져올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며 4차전도 한번 해볼만 하다는 생각을 가져갈 수 있었습니다. 사실 1,2차전의 경기를 보면 수비에서 실수가 있었는데 3차전은 수비를 잘하여 승리를 가져왔습니다. 단기전에서는 수비의 실수가 상대 팀에게 승리를 헌납하는 계기가 됩니다. (이미지 출처:NC다이노스 페이스북)   
오늘 베스트 플레이어는 이호준 선수입니다. 오늘도 박민우 선수와 이종욱 선수의 타격감은 아직 좋지 못하네요. 4차전에서는 타격감이 돌아와야 NC가 유리할 것인데 말이죠. 




덧글

  • 무명병사 2014/10/24 23:34 #

    지레짐작하고 안봤더니 NC가 이겼군요?!
  • 팬저 2014/10/24 23:36 #

    네.. 1점차 신승이죠. ^^ 일단 수비의 승리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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