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를 상징하는 장면이 되겠네요 국방뉴스



30일 남북한 정상들 모두 전투기에 올라가서 좌석에 앉았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FA-50 전력화가 시작되는 자리에 참석하여 FA-50에 올랐습니다. 

FA-50은 초음속 고등훈련기인 T-50 플랫폼을 기반으로 개발된 전투기인 것은 잘 알려져 있는 사실입니다. 최대 마하 1.5의 속도로 비행이 가능하며 공대공,공대지 미사일과 일반폭탄, 기관포 등의 기본 무기는 물론 합동정밀직격탄(JDAM, Joint Direct Attack Munition)과 지능형확산탄(SFW, Smart Fragment Weapon)과 같은 정밀유도무기 등을 최대 4.5t까지 탑재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지상부대와 실시간 전장 정보공유가 가능한 고속 전술데이터링크로 긴밀한 합동작전 수행이 가능한것이 장점입니다. 하지만 FA-50은 F-5를 대체하는 국산 Low급 전투기입니다. 현재 FA-50은 약 2조 4,560억원을 투입하여 2016년까지 60대 도입할 예정입니다. 
30일에 북한 김정은이 미그-29에 올랐는지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공개된 날짜는 30일입니다. 아무튼 김정은이 미그-29에 탑승한 장면이 공개되었는데 이것저것을 물어보는 장면입니다.언론에서는 사다리를 타고 미그-29에 올라간 장면을 보도하였습니다. 잘 아아시다시피 미그-29는 대한민국 공군이 보유하고 있는 F-16급에 해당하는 전투기로 우리로 치면 미들(middle)에 속하는 전투기입니다. 뭐 북한의 입장에서는 하이(high)급에 속하는 전투기이겠지요. 이 미그-29 전투기를 40대 정도 보유하고 있으며 주로 순천,온천비행장에 주둔하고 있다고 합니다.  
대한민국 공군의 F-5를 대체하는 FA-50은 향후 대한민국 영토를 수호할 예정입니다. F-5와 같은급이라고 분류하는 북한 전투기가 바로 미그-21입니다. 미그-21이 북한의 주력이라고 볼 수 있는 전투기인데 120여대 있다고 합니다. 물론 그 보다 전력이 약하고 할 수 있는 미그-19도 150여대 있다고 합니다. 아무튼 북한군의 주력전투기가 미그-21인데 이 미그-21도 1950년대 말 처음 만들어지고 60년대 들어 생산된 기종이고 북한은 6~70년대 도입한 기종입니다. 

미그-21도 우리의 F-5와 같이 도입된지 30년이 넘어가는 기체로 서서히 도태되어야 하는 전투기입니다. 훈련량의 부족과 함께 기체의 노후화로 추락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를 대처하고자 하니 예산이 많이 들어가고 해서 그냥 기존 생산되어 타국가에서 사용하던 미그-21 전투기를 수입하여 부속품을 대처하는 형식으로 방향을 바꾸게 되며 1999년 카자흐스탄에서 40여대를 수입하고 2013년 쿠바에서 미그-21 2대와 엔진 15개를 수입하려다 적발이되어 파나마에서 압류중에 있습니다.

대한민국은 기존 F-5 전투기 대신 FA-50을 영공방위를 맡겼고 북한은 아직도 미그-21을 맡기고 있습니다. 뭐 지금도 공군력만 놓고 본다면 북한군의 공군력이 안습이지만 2020년 이후는 더욱 더 않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다보니 비대칭 무기에 초점을 두는 것 같습니다.

30일 남북한 정상들 모두 전투기에 올랐는데 남한은 예전 전투기를 버리고 새로운 전투기를 대체하는 성격이고 북한은 주력 전투기가 아닌 북한판 하이급 전투기에 올라가는 장면을 연출하였네요. 시대적인 장면으로 남북한을 상징하는 장면이 되겠네요.

* 보도전을 보면 FA-50에 탑승한 박근혜 대통령사진은 작은 것만 보이고 김정은이 탑승한 사진은 큰 사진이 보이더군요. 
 




덧글

  • 동사서독 2014/10/31 11:26 #

    스마트폰 작은 화면으로 보니 「창조국방의 '나태'」로도 보이네요. ^^
  • 팬저 2014/10/31 11:38 #

    ㅋㅋㅋ 창조국방의 나태라 참으로 2014년에 딱 맞는 표현이네요. 요즘 발생하는 여러가지 군대내 문제점을 표현한 것인가요!
  • 대공 2014/10/31 15:08 #

    야민정음 만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팬저 2014/10/31 23:56 #

    ㅋㅋㅋ 화이팅
  • 네리아리 2014/10/31 11:34 #

    기름이 없으니 연습을 위해서 띄우고 싶어도 못 띄우는 형편이니...
  • 팬저 2014/10/31 11:39 #

    네... 그래도 일부는 연습은 하긴하는 모양인데 도태되어가는 mig-19,21을 어떻게 할 것인지.. 궁금하네요.
  • 네리아리 2014/10/31 11:42 #

    카더라통신에선 1년에 15시간 밖에 연습을 못한다고 알고 있어서 말이지요;;;
  • 팬저 2014/10/31 11:56 #

    예,, 저도 뉴스 등을 통해 그렇게 한다고 들었습니다. 뭐 북한의 비행사 뿐 아니라 전차병들도 마찬가지라고 하더군.
  • 애쉬 2014/10/31 11:47 #

    고위급회담에서 이런거 짰나? ㅎㅎㅎ
    간만의 콜라보레이션
  • 팬저 2014/10/31 11:54 #

    예전에 찍었던 사진을 흘릴 수도 있을 것입니다.
  • ChristopherK 2014/10/31 12:13 #

    1. 그나저나 꿀꿀이가 저기 앉아버려서 Mig-29기골이 더 빨리 나가떨어지지 않을까요(.)

    2. MIg-19,21은 참... 그 천하의 북한이 몽골한테 부품빼돌리려다가 사기를 당한 전적도 만든 뭔가 안습한 물건이죠.
    파나마에서 잡힌 청천강호도 Mig-21부품을 상달히 많이 싣고 있었고..
  • 팬저 2014/10/31 12:46 #

    북한의 경우를 보면 국방비중 공군에 들어가는 비용이 많을 수 있습니다. 육군이나 해군은 자체적인 생산이 되지만 공군은 어쩔 수 없이 수입을 해야하는데 그게 예산이 많이 들어가는 것이라... 또 오래된 미그19,21을 없애고 새로운 전투기를 도입하면 좋겠지만 그것도 예산이 많이 소요되니 어쩔 수없이 타국가에서 사용하다가 지금은 사용하지 않는 미그19,21 전투기를 수입하여 부속품을 대처하는 방식으로 가는 것 같습니다.
  • 바탕소리 2014/10/31 12:17 #

    일단 한국은 골든이글 뒤에 파이팅팰콘, 스트라이크이글 등이 버티고 있지만
    북한은 풀크럼 뒤에……. 어? 뭔가 휑한데요? ㅋㅋㅋ
  • 팬저 2014/10/31 12:48 #

    예... 그것도 도망갈것 같아서 유류도 작게 준다고 하니까요? 만약 유류가 많다면 미그29를 몰고 탈북할 공군 장교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렇게 되면 미그29는 유류를 적게 주고 훈련도 적게하게 되겠죠. 지금은 김정은이가 오니까 연습하는 것이 많을 것입니다.
  • 존다리안 2014/10/31 13:34 #

    아예 북한은 공군을 포기하고 IS 같은 집단같은 길을 걸을 수도 있을지도요.
  • kuks 2014/10/31 14:04 #

    저 옆의 '창조'는 덧쓴 건지 어색하네요.
  • 팬저 2014/10/31 14:32 #

    급하게 만들어서 부착하였겠죠.
  • 지나가던한량 2014/10/31 22:10 #

    한겨례는 깨알같이 걸고 넘어지더군요
  • 팬저 2014/10/31 23:58 #

    ㅋㅋㅋ 그동네는 원래 그렇게 하잖아요.^^
  • 잭 더 리퍼 2014/11/01 00:58 #

    진짜 창조만 폰트가 다르네요 ㅋㅋ
    콕핏 옆에 박힌 글자는 信念의 鳥人 만한게 없는 것 같습니다 ㅎㅎ
  • 팬저 2014/11/01 11:40 #

    신념의 조인이야 오래 오래 전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 째째한 크릴새우 2015/01/23 20:39 #

    당연하게 미그29가 성능이더좋겠지만
    우리 fa-50이 더좋아보이네요 ㅎㅎ
  • 팬저 2015/01/23 23:49 #

    일단 오래되었으니까요! 무엇보다도 댓수가 적다는 것이 약점이죠.
  • 째째한 크릴새우 2015/01/24 14:31 #

    Kfx가 미그29보다쌔죠??
    Kf-16+a니까요... 흠.. 북한공군 노답이군요
  • 팬저 2015/01/24 16:24 #

    KF-16+a급이나까 미그 29보다 여러면에서 뛰어날 것으로 보여집니다만 일단은 지켜봐야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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