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천왜성과 명동왜성이 바로 코 앞에 있네요 왜성(倭城)



2011년 창원시에서 발행한 "청소년을 위한 창원의 역사"책자에서 본 오류입니다. 시간이 없어서 다 보지는 못하였고요. 그냥 일러스트와 사진만 쳐다보았습니다. 그것도 성곽이 있는 부분만요. 그때 본 것중 하나가 저번편에 소개한 마산왜성은 서생포왜성의 축소형이었다는 것입니다. 이번에 소개할 것은 오류사항입니다.

▼ 웅천왜성을 소개하면서 웅천왜성에 관한 설명을 하는데 성곽의 체성도입니다. 뭐 팬저도 똑 같은 체성도를 가지고 설명을 한 것입니다. 뭐 팬저야 일본인이 그린 체성도를 바탕으로 다음지도에 대입시켜서 작성하여 올렸습니다.
▼ 창원시에서 발행한 자료에는 그냥 체성도만 올려 놓았습니다. 뭐 일러스트 올리는 것이야 저작권을 제외한다면 큰 문제가 없을 것입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 내용에 대한 오류가 있다면 문제가 될 수 있겠죠. 웅천왜성 체성도를 보면 좌측 하단을 살펴보세요. 웅천왜성의 작은 부대가 있는 곳(명칭은 모르겠네요, 일종의 지성과 같다고 봐도 되는데 워낙 작아서...)이 있는데 일종의 분견대와 같은 곳인데 여기는 웅천왜성의 영역에 속하는 곳입니다. 그런데 그곳을 명동왜성이라고 표시하여 놓았습니다. 허걱~ 아니 거기는 명동왜성이 아닌데 말입니다. ㅠㅠ (이미지 클릭하시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 팬저가 예전에 웅천읍성,자마왜성,웅천왜성,명동왜성,제포진성,제포왜관,사회랑봉수대를 설명하면서 다음지도에 대비시켜 놓은 사진입니다. 여기를 보시면 웅천왜성에서 직선거리로 3km가 더 떨어진 곳에 있는 것이 명동왜성입니다. 가깝기는 하지만 그래도 도보로 가려면 1시간은 가야 하는 곳에 명동왜성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그런데 위 웅천왜성 체성도를 보면 도보로 10분도 되지 않는 곳에 명동왜성이 있음을 표시하여 놓았습니다. 명백히 잘못 표시한 것이며 오류입니다. 
창원에서 발행한 역사 자료중 노현땅을 설명하는 것도 잘못 기재되어져 있습니다. 임진왜란 당시 유숭인 경상우병사가 노현고개에서 왜군가 싸웠다고 하는 기록이 있는데 노현땅을 창원시 동읍 신방리로 많이들 표시하는 것 같더군요. 노현은 자여역이 있는 곳과 가까운 곳으로 창원시 동읍 자여에서 김해 진례를 넘어가는 고개입니다. 저 내용은 계속해서 Ctrl + C,  Ctrl + V 하여 책자에 소개되는 것 같습니다. 계속해서 오류를 보여주고 있더군요. 

책자에 대한 감수자들을 살펴보니 제법 이 동네에서 목소리를 내시던 분이더군요. 그분들이 모르고 있지는 않았을 것인데 왜? 이 부분을 놓쳤을까요? 아무래도 바빠서 놓쳤을 것으로 생각하겠습니다. 다음부터는 이런 부분에 대하여 꼼꼼한 감수를 수행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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