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다이노스 최초의 골든글러브는 누구에게? 스포츠



2014년 프로야구 시즌도 끝나고, 최우수상과 신인상이 가려진 가운데 골든글러브 포지션별 43명의 명단이 발표되었습니다.  넥센은 10명의 선수를 골든글러 후보에 올리며 풍년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우승팀인 삼성 라이온즈는 넥센보다 1명이 적은 9명을 후보에 올렸으며 두산 6명,LG 4명, SK 3명, 한화 3명, 롯데 2명, KIA 3명 그리고 기아에서 KT로 이적한 이대형이 포함된 KT 1명입니다. NC다이노스는 포수의 김태균, 1루수의 테임즈, 외야수의 나성범입니다.
성적으로 보자면 대충 골든글러버가 가려질 것으로 보이긴 보입니다. 일단 팬저 마음대로 선정한 골든글러브이니 선정 안된분들 너무 낙담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투수는 무엇보다 넥센의 벤헤겐이 선정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삼성의 벤덴헐크가 방어율 1위(3.18), 탈삼진 1위(180), 13승 4패로 다승 4위로 뛰어난 성적을 거두었습니다만 오랫만에 20승 승수를 차지한 벤헤겐에 조금 무게가 실리는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벤헤겐도 방어율 3위(3.51), 탈삼진 2위(178)로 벤덴헐크와 비교해도 나쁘지 않았던 이유가 골든글러를 안기는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포수는 두산의 양의지로 보여집니다. 삼성 이지영이나 NC 김태군도 고른 활약을 하였지만 나타난 기록으로 봐서는 양의지가 앞서는 것으로 봐야할 것입니다. 한가지 변수가 있다면 팀이 플레이오프에 진출하지 못한 것인데 두 포수에 비해 성적이 뛰어나서 포수 골든글러는 양의지가 차지하지 않을까 싶네요. 내년에는 김태균도 골든글러 탈 수 있게 힘내라!


1루수의 경우 뭐라해도 넥센의 박병호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2014년 50개의 홈런을 넘기고 최종 52개로 결과를 남겼으니 말이죠. 홈런말고도 타점 1위(124타점),타율 0.303의 성적을 거두었습니다. 이번에 수상을 하면 박병호는 3년 연속 골든글러브를 수상하게 됩니다. 박병호의 상대를 할 수 있는 선수는 NC 다이노스의 테임즈 정도일 것입니다. 테임즈의 성적도 나쁘지 않았던 성적이지만 박병호가 홈런에서 워낙 앞서나가다 보니 안타깝게도 다음을 노려야 할 것 같습니다.
2루수는 기록의 사나이 넥센의 서건창이 수상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2014년 시즌 MVP까지 받았는데 골든글러는 덤으로 받아가지 않을까 싶네요. 타율 0.370(1위),홈런 7개, 타점 67타점, 최다안타 201안타만 해도 충분한 수상자격이 있을 것 같습니다.
유격수는 넥센의 강정호가 가장 유력할 것으로 보여지고 수상자로 선정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유격수 사상 첫 40홈런으로 시즌 홈런 박병호에 이어 2위를 기록하였으며 타율 0.356(4위), 타점 117(3위)입니다.
3루수에는 삼성의 박석민이 유력하지 않을까 싶네요. 이번 시즌 SK의 최정이 부진하긴 하였지만 박석민도 나름 열심히 하여 기록도 나쁘지 않습니다. 롯데의 황재균도 나쁘지 않는데 두명중 누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박석민이 유력하지 않을까 싶네요.
외야수는 많은 선수들이 후보에 올라와 있습니다. 특히 두산에는 3명의 선수가 후보에 올라왔고 팀별 1~2명씩 후보에 올라와 있는데 선수들의 기록을 살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박한이 0.331 홈런 09 타점   80
최형우 0.356 홈런 31 타점 100
유한준 0.316 홈런 20 타점   91
이택근 0.306 홈런 21 타점   91
나성범 0.329 홈런 30 타점 101
이병규 0.306 홈런 16 타점  87
김강민 0.302 홈런 16 타점  82
김현수 0.322 홈런 17 타점  90
민병헌 0.345 홈런 12 타점  79
정수빈 0.306 홈런 06 타점  49
손아섭 0.362 홈언 18 타점  80
피   에 0.326 홈런 17 타점  92
이대형 0.232 홈런 01 타점  40

대충 요점 정리를 해본다면 골든글러브 후보에 올라온 외야수중 성적만 놓고 보도록 하겠습니다.
타격 1 손아섭 2 최형우 3 민병헌 4 박한이 5 이택근
타점 1 나성범 2 최형우 3 피에   4 유한준,이택근
홈런 1 최형우 2 나성범 3 이택근 4 유한준 5 손아섭

타격 1위에는 롯데 손아섭, 타점 1위에 NC 나성법, 홈런 1위에 삼성 최형우입니다. 장타율도 있고 도루도 있겠지만 일단 타격,타점,홈런 순위만 가지고 알아 보았습니다. 삼성의 최형우는 타점 2위, 홈런 1위입니다. NC 나성범은 홈런2위, 타점 1위입니다. 이택근,유한준도 잘 하였지만 기록상 조금 부족하게 보여집니다. 골든글러브 외야수 후보중 타격 1위인 손아섭과 유한준,이택근 선수가 한자리를 놓고 경쟁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삼성 라이온즈 최형우
NC 다이노스 나성범
롯데 자이언츠 손아섭
지명타자는 일단 여러모로 이승엽이 앞서가고 있다는 느낌을 줍니다. 기록을 보면 타율 0.308(30위), 홈런 32(4위), 타점 101(5위)를 기록하였습니다. 경쟁 후보인 두산의 홍성흔은 0.315(24위), 홈런 20(13위), 타점 82(19위) 이고 기아의 나지완은 0.312(26위), 홈런 19(15위), 타점 79(24위)입니다. 일단 기록면에서 이승엽이 앞섰고 나이가 많은데도 불구하고 더 좋은 성적 등을 보았을때 지명타자는 이승엽이 수상할 가망성이 많아 보입니다. 이승엽이 골든글러버를 수상하게 되면 9번째라고 하네요. 한번도 힘든 골든글러버를 9번이나 수상한다는 것은 기복없는 자기 관리가 잘했음을 증명해줍니다.
팬저의 개인적인 예측이라 틀릴 수 있을 것입니다. 그점 이해하시고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팬저의 이야기처럼 된다면 삼성라이온즈 3개, 넥센 히어로즈 4개, 롯데 1, 두산 1, NC 1개로 가려질 것으로 보여집니다.

팬저의 예측하는 것처럼 수상한다면 NC 다이노스 최초의 골든글러브는 나성범이 수상할 것 같습니다. 수상을 하게되면 NC 프렌차이즈 선수에서 전국구 선수로 확실히 자리매김 할 것 같습니다. 2013년 골든글러브에 도전하였던 NC다이노스 선수들을 살펴보면 투수의 찰리, 지명타자 이호준, 1루수 조영훈, 외야수 이종욱, 김종호였습니다. 두번째 도전만에 골든글러브를 수상하게 될까요? 지켜보는 재미가 있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골든글러브 시상식은 12월 9일 오후 4시50분부터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신관 3층)에서 진행됩니다.

이미지출처: 각 구단 홈페이지



핑백

  • 팬저의 국방여행 : NC다이노스 최초 골든글러브 수장자 나성범 2014-12-09 19:10:31 #

    ... 요.팬저도 지난번에 2014 프로야구 골든글러브 시상자를 예상하였는데 다 맞추었네요. ^^ 그래도 10명 모두 맞추었으니까 100% 맞추었네요. ^^ 골든글러브 예상 명단 발제글 바로가기 사실 3루수 자리와 외야수 한자리 그리고 포수 한자리가 정하기가 쉽지 않았지만 포수의 양의지가 다른 두명의 포수보다 성적이 좋아서 예측하였습니 ... more

덧글

  • DMW 2014/12/01 23:01 #

    히어로즈는 창단후 첫 골든글로버까지 3년이 걸렸습니다.이변이 없는이상 NC가 2년만에 세우는게 확실해보이는군요
  • 팬저 2014/12/01 23:35 #

    예...그렇게 보여지는데 일단 변수가 있으니 지켜봐야겠지요.
  • Yusaku 2014/12/02 00:16 #

    09년에 이택근이 수상했으니 2년만 아닌가요?
  • 라디에르 2014/12/02 01:06 #

    ㅇㅇ 히어로즈 2년만에 이택근 맞아요~ 아마 12월 11일에 수상하고 일주일쯤 후에 LG로 이적했기에 넥센 소속으로 골든 글러브 받았습니다
  • 팬저 2014/12/02 01:21 #

    그렇군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그러면 NC에서 수상하면 두번째이네요.
  • DMW 2014/12/02 10:09 #

    아 빤쓰옹이 있었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rumic71 2014/12/02 18:33 #

    저도 나성범이 유력하다고 보이네요. 팀 덕에 임팩트가 더 강해서...
  • 팬저 2014/12/02 19:57 #

    예... 기록면에서도 유리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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