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강현실 FPS게임 리스케이프(rescape) 게임



실제적인 전투가 이루어지는 부분을 체험할 수 있게 하는 것이 여러개가 있습니다. 그중 하나가 군에서 하고 있는 과학화 훈련입니다.

한국군은 현재 육군과학화훈련단이 있는데 이곳에는 전문대항군이 조직되어 있으며 대대규모의 모의전투가 벌어질 수 있습니다. 대대규모의 전투가 아닌 여단급 규모의 전투가 벌어지도록 해야한다고 하는데 여러가지 문제로 확장되지 못하고 있었으마 최근에 추진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과학화 훈련은 여러면에서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오고 있지만 1개 대대가 참가를 하려면 많은 시간이 걸리고 병사들 복무기간동안 한번이라도 참가하기도 힘든 것이 사실입니다. 이런 부분을 해소하려면 갯수를 늘여야 하는데 쉽지 않는 부분이 있습니다. 대대규모는 아니지만 소부대 모의전투를 실시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과학화 훈련과 다르지만 어느정도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는 것이 서바이벌게임인데 즉 에어소프트건을 이용한 것으로 총기 규정상 규제수준이 0.2줄이라 게임에 사용하기 힘든 부분이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래도 규정은 규정이니까 군부대에서 채용을 할 수 있겠지만 너무나 가까이 간 거리에서 게임이 진행되는 것은 어쩔 수 없을 것입니다.

그다음이라면 온라인 게임속의 FPS게임일 것입니다. 마우스와 키보드를 이용하는 FPS게임은 인기 있는 게임이고 일부 국가에서는 군인들도 사용하는 것 같더군요. 하지만 실질적인 훈련이라기 보다는 게임으로 사용하는 것이라 봐야 할 것입니다.

이 FPS게임이 컴퓨터 모니터 속이 아닌 실제로 돌아다니면서 게임이 진행된다면 어떤 느낌을 줄까요? 적이 바로 내 앞과 뒤 그리고 옆에서 출현하면서 총을 발사한다면 어떤 느낌이 들까요? 보다 실전적인 느낌을 줄 것입니다. 그동안 FPS게임은 내가 죽지 않으니까 무조건 돌격 앞으로 하는 부분은 조금 없어지지 않을까요?

2014년에 나온 증강현실게임중 하나로 rescape라는 게임입니다. 리스케이프라는 증강현실게임은 총기와 같은 콘트롤러를 이용한 게임으로 현실 + 가상 세계로 안내합니다. 웨어러블디바이스(Wearable Devce)의 기술을 채택하여 현실세계에 보이는 모습을 가상의 이미지를 구현할 수 있도록 제작하였습니다.

보시면 스마트폰과 전용 콘트롤러인데 콘트롤러는 M4,K2,AK74와 같은 소총을 들고 다니는 것과 같은 느낌을 주고 어깨를 밀착시키도록 되어져 있습니다. FPS게임 특성상 사격이 가능해야하니 방아쇠도 있습니다.   
▼ 아래 사진과 같이 어깨에 견착하고 스마트폰의 모니터를 보면서 게임이 진행됩니다. 물론 리스케이프의 전용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받아서 설치한 후 게임을 즐겨야겠지요. 현실의 영상에 가상의 공간을 넣다보니 적아군 식별을 표시하지 않은 사람들은 스마트폰속에는 보이지 않습니다. 총기만 있는 것은 아니고 RPG까지 발사할 수 있게 게임을 만들어 놓았습니다.
 모니터속에 보이는 것이 게임속 화면입니다. 스마프폰 앞에 보이는 캐릭터는 실제로 움직이고 있는 아군을 표시한 것입니다. 저렇게 군복을 입고 있지 않고 평상복을 입고 있어도 스마트폰에는 군복을 입은 군인으로 표시합니다.
 스마트폰에 비치는 모습과 실제 환경과는 차이가 있다는 것을 한눈에 알 수 있습니다. 게임 환경에 맞게 가상의 이미지를 보여주는 방식이라 그런것 같습니다. 적이 나타나면 방아쇠를 신나게 당겨보세요.
▼ 분대나 소대단위의 게임이 진행될 수도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으며 전투시 발생할 수있는 여러상황들을 재현하고 연습할 수 있다면 좋은 경험이 될 것이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GDC 2014에서 선보인 리스케이프 게임 동영상입니다. 아무래도 동영상을 보시면 이해하기 쉬울 것 같습니다.
이 게임은 무엇보다 FPS게임에서 무조건 점프하는 캐릭터들은 안 보일 것 같습니다.



덧글

  • 시온사마 2014/12/31 12:36 #

    움짤로 미래 FPS.gif 이러고 돌아다니던데, 이거였네요.
  • 팬저 2014/12/31 12:39 #

    아 그렇나요? 전 보지 못하였는데 미래 FPS는 맞는 것 같기도 하네요.
  • 소시민 제이 2014/12/31 13:00 #

    필살의 게다리 스탭도 사라질려나요?
  • 팬저 2014/12/31 13:01 #

    네... 그럴 것 같습니다. 그리고 쉬지 않고 점프를 하는 체력도 사라지지 않을까 싶네요.
  • 발컨 2014/12/31 14:52 #

    오...저런 게 있다니!
  • 팬저 2014/12/31 15:24 #

    아직 정식적으로는 시판 되지 않았습니다
  • 배길수 2014/12/31 20:24 #

    wii U 재퍼: "어이 잠깐"
  • 팬저 2014/12/31 23:37 #

    많이 닮았죠. 아무래도 컨셉은 거기서 가져온 것 같아요.
  • 배길수 2015/01/01 01:32 #

    어쨌든 위 재퍼나 위유 재퍼보단 훨씬 편안해보입니다(...)
  • 팬저 2015/01/01 01:44 #

    일단 나와봐야 알겠지만 네트워크면에서는 더 유리하다고 봐야하겠지요. 또 스마트폰은 거의 다 가지고 있으니까요.
  • 레이오트 2015/01/02 13:26 #

    전투의 심리학이라는 책에서 소개한 사례인데 미국 학교 총기난사범들이 90년대 중후반부터 놀라운 명중률을 보여준다고 하며 카운터 스트라이크 시리즈, 콜 오브 듀티 시리즈, 배틀필드 시리즈 수준의 FPS로도 충분한 훈련이 된다면서 어느 신입 경관의 사격실력 이야기를 하지요.
  • 팬저 2015/01/02 13:39 #

    예... 그렇긴 하지만 일단 실제로 움직이는 것보다는 못할 것 같습니다.
  • 레이오트 2015/01/02 13:47 #

    이 신입 경관은 기존에 사격훈련을 받은 적이 없는데도 80%의 헤드샷 명중률을 기록했고 심지어 모잠비크 드릴까지 완벽하게 구사했지요. 교관이 이런 엄청난 퍼포먼스에 놀라자 그는 게임에서는 이 정도는 일도 아니라고 대답했고요.
    실제로 이 책에서는 FPS게임으로 이미지 트레이닝이 완료된 상태에서 실제 총기로 전환 훈련을 거침으로써 학교 총기난사범이 그렇게 높은 효율의 살상능력을 발휘했다고 말하지요.
  • 팬저 2015/01/02 15:05 #

    그렇나요? 그정도의 효과가 있다니 놀라지 않을 수가 없네요.
  • 레이오트 2015/01/02 15:10 #

    노르웨이에서 발생한 그 참사를 일으킨 테러리스트가 콜 오브 듀티 모던워페어2의 4번째 미션인 No Russian만 반복 플레이했다는 건 꽤 유명하죠.

    실제로 중국군에서 중국판 콜 오브 듀티 만들어서 군인들 교육에도 쓴다고 합니다. 뭐, 이런 것의 원조는 미 국방부의 아메리칸 아미이지만요.
  • 팬저 2015/01/02 16:28 #

    중국군에서 사용하고 있는 것은 본 것 같지만 그 정도의 효과가 있는줄은 몰랐네요.
  • 돌고래N 2015/01/04 12:52 #

    근력과 지구력은 기르지 못해도, 시청각 경험과 상황판단훈련은 확실하게 할 수 있죠. 게임하면 보통 그 쪽으로 관심도 가서, 화면 밖에서 얻는 지식도 있습니다. 자꾸 몰입하고 반복하다 보면 게임 중에는 실제로 근육을 움직이지 않지만, 모형총기를 잡으면 비슷한 자세를 잡는 건 쉽습니다.
    저 게임기에 가상맵을 띄우고, 한밤중에 운동장에 풀어놓고 전투시키면 숨이 턱에 닿을 만큼 뛰어다니며 놀(?) 수 있을 것 같네요.
  • 팬저 2015/01/04 13:43 #

    예,,, 테러범이 아닌 적군으로 묘사한다면 훈련효과가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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