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해삼급 스텔스 고속정 북한군



북한의 해삼급 스텔스 고속정에 관하여 조금 더 알아보고자 합니다. 알아본다고 해서 특별하게 큰 자료가 있는 것은 아니고 기존에 공개된 사진을 기반으로 알아보고자 한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일부가 오류가 있을 수 있으니 이점 양해해주시기 바랍니다. 

▼ 먼저 SBS에서 방송된 화면 캡처된 것입니다. 노랑색으로 표시된 부분은 6연장 단거리 대함미사일 발사대입니다. 이 부분이 녹색원으로 표시된 곳에 그림자로 비추어집니다. 빨강색으로 표시된 것은 바로 채프/플레어 발사관입니다. 사진에는 3연발이 있는데 반대편에 한개 더 있다고 봐야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보라색으로 표시된것을 보면 KH-35 우란 대함미사일 발사관으로 가변식 발사관을 조정하는 장치가 보입니다.
▼ 정면에서 본 것으로 KH-35 우란 대함미사일 발사관을 보면 빨강색으로 표시된 것이 바로 KH-35 우란 대함미사일 발사관을 발사할때에만 사용하는 것으로 접었다 폈다 할 수 있게 만들어 놓았습니다. 녹색은 일본제 어선용 레이더라고 하는 부분인데 이 부분은 많이 나왔으니 생략합니다. 보라색으로 표시된 부분은 통로인줄 알았는데 아니더군요. 병사들은 KH-35 우란 대함미사일 발사관앞에 있는 통로로 나오는 방식인 것 같습니다. 
▼ 6포신 때문에 AK-230이 아닌 AK-630이 아닌가 하다가 포탑이 Ak-230포탑이라 북한이 자체적으로 개량한 것이 아니냐 하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녹색원으로 표시한 것이 AK-630(Ak-230을 표시해도 되는데 일단 Ak-630으로 표시합니다)수동 조종장치라고 이야기하는 부분입니다. AK-630 뒤편에 수동으로 조종하는 조종간이 있음을 알려주는 것이 보라색원과 오렌지색 원입니다. 보라색 원 뒤에 오렌지원이 보이는데 둥글고 더 뒤에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 AK-630의 사격통제레이더로 많이 사용하는 MR-104 Drum Tilt 사격통제레이더인데 이게 안보이는 것이죠. 그런데 해삼급을 제외하고는 AK-230이나 AK-230을 개량한 고속정에는 이런 사격통제레이더가 달려져 있더군요. 해삼급은 이런 레이더를 달기에 너무 부담이 되어서 수동식으로 단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 AK-630의 분해도인데요.
▼ 미얀마에 수출하는 북한제 AK-630을 보아도 사격통제레이더가 보이지 않는데 사통장비를 제외하고 따로 사격하는 방법이 있는지 모르겠네요. 
▼ 사람이 AK-630을 조종하는 방식은 아래 사진에 있습니다. 러시아 군인이 수동으로 조정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 측면 모습입니다. KH-35 우란 대함미사일 발사대가 눞혀져 있습니다. 보라색으로 된 원을 보면 대함미사일 발사관을 세우고 눞힐 수 있는 부분이 보입니다. 오렌지색으로 된 원을 보면 장교나 병사들이 보이지 않습니다. 즉 오픈브릿지(open bridge) 형식의 고속정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이것을 보았을때 나름 전투정보실(CIC Room)을 갖추었다고 봐야할 것입니다. 일단 KH-35 우란 대함미사일 발사를 위해서도 전투정보실이 필요하겠지만 말이죠. 그동안 남북한 고속정 모두 개방형인 오픈브릿지 형식이었는데 윤영하급에서 저런 부분이 사라져 버렸는데 북한의 해삼급도 전투정보실을 이용한다고 봐야할 것 같습니다. 녹색원을 보면 사각형의 문으로 보이는 것이 있습니다. 아무래도 현문으로 사용하지 않을까 생각해보입니다. 파랑색으로 표시된 원을 보면 검정색 사각형으로 된 부분이 보이는데 이게 뭐하는 것일까요? 설마 어뢰발사관은 아니겠죠? 빨강색으로 표시된 곳을 보면 배수구로 보이는 곳이 있고 가운데 연기가 나오는 것으로 봐서는 해삼급 고속정의 굴뚝으로 보입니다. 
▼ 참수리 초기급에 있는 굴뚝으로 크기가 크지 않습니다.
▼ 윤영하함에 있는 굴뚝으로 크기도 크지 않음을 알 수 있습니다.
▼ 저번에 해삼급 함미로 추정한다고 한 사진입니다만 해삼급은 아닌 것 같습니다. 일단 이 고속정도 상당히 각이 진 형태로 보입니다. 보라색으로 함수(?)로 보이는 부분을 표시한 것입니다. 해삼급이 아닌 이유가 바로 AK-630과 14.5미리 캐틀링 기관총이 나란히 붙어 있다는 것입니다. 해삼급은 Ak-630이 앞에 있고 14.5미리 기관포가 뒤에 있습니다. 
▼ 북한의 신형고속정과 해삼급 고속정을 대한민국 해군의 윤영하급과 PKX-B와 비교해 본 그림으로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으니 틀린 부분은 지적해주시기 바랍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북한의 고속정들이 대한민국 해군의 PKX와 비슷하게 닮아가려고 하고 있습니다만 탐색레이더,사격통제레이더,전자전체제 등이 갖추어져 있지 않습니다. 이런면에서 보았을때 아직 북한 해군이 보유하고 있는 고속정들이 한국해군의 고속정과 많은 차이를 보여줍니다. 윤영하급과 PKX-B에 대공미사일이 없지만 미스트랄이나 신궁 1발짜리는 탑재가 가능하고 신궁 6연발 발사대는 현재 진행중에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신궁 4연발은 현재 비호에 장착되어져 있으니까요. 해군에서 이게 원하는지 아닌지는 알 수없지만 말이죠. 아니면 있어도 장착을 안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북한이 계속해서 새로운 고속정을 만들어 내고 있으며 이번에 공개한 해삼급 고속정은 초도함이라 문제점들을 개선할지 그대로 나올지는 알 수 없습니다. 초도함이라는 성격상 여러분야에 문제점들이 많이 나올 것으로 보여지고 이 문제점을 개선하는데 많은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여러척을 한꺼번에 만든다고 하는 뉴스가 있더군요. 그것으로 봐서는 초도함은 예전에 만들어서 문제가 없다고 판단 한 것일까요? 대한민국 해군은 PKX-B 배치1을 배치해보고 숫자적인 부분을 조정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가져보았습니다. 



덧글

  • 냥이 2015/02/12 16:25 #

    두번째 사진 보라색 동그라미는 엔진실로 가는 공기 흡입구 같다는 생각이...
  • 팬저 2015/02/12 17:55 #

    공기흡입구라 그런 것 같기도 하고 그렇지 않은 것 같기도 하고 그렇네요.
  • 역성혁명 2015/02/12 17:07 #

    레이더나 탐지부분은 도저히 남한과 승부가 어려우니 화력이나 치고빠지는 능력에 중점을 두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 팬저 2015/02/12 18:06 #

    일단 그 부분을 염두에 두고 있을수도 있겠네요. 일단 연평도 근처에 내려오면 일단 긴장 타야할 것 같습니다.
  • 냥이 2015/02/12 18:07 #

    팬저님께서 앞서 올린 해삼급 글보고 '이것들이 게릴라전을 생각하네...' 했었죠. (게릴라전에 써도 될법한 미사일 고속정을 처음 만들어 냈던곳이 중국(맞나요?) 에서 먼저 만들어내고 이후 이란->대만->북한으로 흘러 가는듯...)
  • 팬저 2015/02/12 18:08 #

    사통장비만 갖추어진다면 일단 긴장 타야합니다. 일단 쏘고 도망가버리면 감당하기 힘들 것 같습니다.
  • unmp07 2015/02/12 17:49 #

    제 기억이 맞다면 사통레이더가 세로스하고 닮은 국내제품일겁니다
  • 팬저 2015/02/12 18:05 #

    그렇나요? 일단 국내제품이라면 장난이 아니겠는데요.
  • unmp07 2015/02/14 05:34 #

    http://www.samsungthales.com/product/product.asp?idx=34

    찾았네요. 제가 기억하는 이유가 2009년 세미나에서 이거 만들었다고 엄청 자랑을 해서 기억하고 있답니다.
  • 팬저 2015/02/14 10:59 #

    그러면 대한민국은 국산화한 제품이고 북한은 그냥 카피한 것이네요.
  • unmp07 2015/02/14 19:00 #

    네. 그렇죠.
  • 2015/02/13 00:02 #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2015/02/13 00:16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 신성 기업사 2015/02/13 00:35 #

    윤영하급 비교분석 사진에서 오류입니다.
  • 팬저 2015/02/13 00:48 #

    감사합니다. ^^ 수정해 놓을께요.
※ 로그인 사용자만 덧글을 남길 수 있습니다.


구글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