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다이노스 이번 시즌 변화는? 스포츠



NC다이노스가 지난 1월 15일부터 미국 애리조나와 LA에서 47박 48일 동안 전지훈련인 사막의 질주(Desert Drive)를 끝내고 한국 땅으로 돌아옵니다. 곧이어 7일부터 기아와 이어지는 시범경기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합니다. 

무엇보다 야구팬으로 궁금한 것은 과연 NC다이노스가 10개 팀중 몇 위를 차지할 것인가? 지난 시즌에 이어 포스트시즌에 들어갈 것인가? 2014년 시즌보다 주전의 변화는 있는가? 하는 점이 궁금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미국 전지훈련이라 그런지 아니면 2015년 시즌이 전망이 없어서 그런지는 알 수 없지만 NC다이노스는 언론에 철저한 마이너로 전락하였던 것은 사실입니다. 하루가 멀다할 정도로 올라오는 삼성,한화,넥센,LG에 비해 너무나 조용할 정도로 언론에서 잘 다루지 않았습니다. 간간히 올라오는 NC다이노스소식을 토대로 이번 시범경기에 뛸 선수정도 알 수 있을 정도입니다. 

일단 이호준 선수의 이야기는 잘 보이지 않고 연습 경기에서도 주전으로 뛴 흔적이 보이지가 않습니다. 2015년 올시즌 주전으로 뛸지 아닐지 잘 모르겠으며 시범경기를 통해서 컨디션을 점검할 것인지도 지켜 보아야할 것 같습니다. 현재의 분위기로 봐서는 1루수에 조영훈선수가 뛸 가망성이 많아 보이고 1루수였던 테임즈는 지명타자로 가는 것은 아닌가하는 조심스런운 마음이 있습니다. 시범경기와 본 경기에서 이호준 선수가 뛴다면 지명타자로 뛸 것입니다만 2013,2014년 시즌처럼 많이 뛰지 않을 것 같아보이고 테임즈와 조영훈 선수로 이어지는 방식이 아닐까 추정해봅니다.
그 다음이 좌익수인 김종호 선수의 활약일 것 같습니다. 2014년 시즌의 경우 컨디션이 좋지 못해 권희동 선수와 번갈아 가면서 뛰는 플래툰 시스템을 채택하였는데 올 시즌 김종호 선수가 얼만큼의 성적을 낼지 모르겠습니다. 일단 권희동 선수가 상무로 입대하면서 생긴 공백을 김성욱,오정복 선수가 겨루는 양산인데 시범경기와 3,4월 경기를 통해 주전이 확정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현재 타격감으로 봐서는 김성욱 선수가 유리한 것은 사실이지만 미국 대학과의 경기였고 시즌 경기에서 어떻게 될지 모르기 때문에 지켜보아야 될 것 같습니다. 

타자의 경우 라인업 자체도 지난 2014년 시즌과 비교한다면 큰 변화는 없겠지만 5,6번 타자의 변화가 있지 않을까 하는 마음이 듭니다. 유격수 백업요원으로 노진혁 선수가 많이 출전할 것인지도 지켜볼만하지 않을까 싶네요.

2015년 시즌은 2014년 시즌과 달리 144경기를 치루기 때문에 안정적인 투수진을 가져가는 팀이 포스트시즌에 올라갈 것으로 보여집니다. 당장 급한 불을 끄기 위해 투수진을 무리하기 시작한다면 초반은 몰라도 중반과 후반에 가서는 팀 전체가 완전히 무너질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그러다 보니 팀마다 4선발과 5선발의 중요성이 이번 시즌에서 더욱 더 부각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NC다이노스의 경우 외국인 투수가 빠진 상태라 더욱 더 중요한 것이 선발진일 것으로 보여집니다. 이번 스프링캠프에서 4,5선발을 확정할 것으로 보였는데 아직 구체적인 이야기가 나오고 있지 않습니다. 4,5선발진으로 기대를 모았던 노성호,이민호 선수는 중간 계투진으로 자리를 잡을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는 것으로 봐서는 스프링캠프에서 나아지지 않았던 느낌을 줍니다. 아무래도 3~5명의 타자정도만 상대하는 식으로 시즌을 끌고가지 않을까 싶네요.

투수의 경우 언론에서 나오는 이야기로는 박명환 선수의 부활이 기대된다고 하고 있는데 그 부분도 지켜보아야할 것 같습니다. 박명환 선수는 2014년 승 없이 2패만 있었고 평균자책점 7.20으로 기대에 못미치는 결과를 초래하였는데 과연 이번 시즌에서 완전히 부활할 것인지도 궁금합니다. 마음 같아서는 4.5선발진을 맡아주는 것이 좋겠지만 나이가 있어서 섣부르게 판단하기 힘든 것 같습니다. 일단 중간 계투진이라도 임무에 완벽하다면 좋겠다는 생각을 가져봅니다.
사이드암 투수인 이태양 선수가 지난 미국 대학과의 경기에서 3이닝 동안 사사구 1개와 안타 1개 1실점하였고 7타자를 연속 삼진으로 잡는 호투를 펼쳤습니다. 또 6경기 등판해 17이닝 동안 16안타 9실점 평균자책점 3.71을 기록하다보니 일단 기대를 하긴 합니다만 시범경기에서 얼마나 국내 타자를 상대로 효과적인 공을 뿌릴지 지켜 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시범경기에서 확실한 모습을 보여준다면 4,5선발진으로 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원종현 선수가 과연 이번 시즌에 뛸지도 궁금합니다. 시범경기를 통해서 문제점을 점검하고 선발진은 물론 주전을 발탁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덧글

  • 레이오트 2015/03/04 08:52 #

    저는 한화가 단두대 매치를 넘어 우승 하느냐 마느냐에 더 흥미가 있습니다.

    만약 한화가 우승한다면 보살들의 운명은?

    흥미롭군요 ^^;;;
  • 팬저 2015/03/04 10:29 #

    한화가 우승한다면 김성근 감독의 능력을 보여주는 것이고 2016년 시즌 전체가 달라질 것으로 보여집니다. 김성근 감독의 매직으로 인해 한화가 많이 달라질 것 같습니다.
  • rumic71 2015/03/04 19:44 #

    배추에 과한 기대는 금물입니다.
  • 팬저 2015/03/04 19:58 #

    1회라도 막을 수 있다면 2014년보다 나아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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