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왜성의 남아있는 흔적들 그리고 건호 왜성(倭城)



왜성에 관한 일본 웹사이트를 발견하여 링크시킵니다. http://waeseong.jimdo.com

국내에 남아있는 왜성을 직접 갔다와서 찍었던 사진이랑 성곽의 도면까지 포함되어져 있습니다. 무엇보다 잘 가지 않는 마산왜성이나 진주 망진왜성(뭐 흔적도 거의 없지만 말이죠)에 관련된 글이 있는것이 특이합니다. 일본인 유사토라는 분이 직접가서 사진을 찍었던 것 같습니다. 왜성을 더 연구하고자 일본이 아닌 부산에 와서 생활하고 있다고 합니다. 

왜성뿐 아니라 진성,영성(경상좌수영,전라좌수영),읍성에 관한 정보도 포함이 되어져 있고 기타 자료들을 더 올리려고 하고 있습니다. 다만 유사토라는 일본인이 소개한 구영읍성의 경우 잘못된 정보이지요. 구영읍성이 아니라 구.영등포진성으로 진보에 들어가야할 카테고리인데 읍성의 카테고리에 들어가 있습니다. 

일단 여기서 소개한 마산왜성에 관해서인데 팬저도 아직 자세히 둘러보지 못한 부분이 있어서 소개합니다. 저번에 팬저가 마산왜성에서도 나성(羅城)인 노보리이시가키(登り石垣))이 있었을까? 라고 발제글을 올리면서 있었다라고 소개하였는데 유사토라는 분도 그렇게 이야기를 하고 있군요.  

다음에 나온 것이 바로 건호(乾壕 즉 마른해자로 산이라는 특성 때문에 물이 흐르지 않는 것으로 그냥 해자라 보시면 될 것입니다)인데 이 부분에 관한 사진이 있더군요. 팬저도 언제 한번 가야지 가야지 하면서 못갔는데 건호를 보니 직접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건호의 경우 왜성에만 있었던 것은 아니고 우리의 읍성이나 진성,산성에서도 건호는 있었습니다. 뭐 적을 막는 입장은 다 똑 같은 것이니까요.

그다음은 용마산 아래에 자리잡은 곳에 현재 남아있는 체성(이시가키(石垣))부분들로 상당히 많이 무너져 내렸지만 예전에 여기에 마산왜성이 있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겨우 하단 1~3단 정도 남아있지만 확실하게 성곽의 체성(이시가키(石垣))임을 알 수 있습니다.
보이는 관음사 바로 위까지 체성(이시가키(石垣))의 흔적이 보입니다. 여기 보이는 체성은 왜성 특유의 체성(이시가키(石垣))임을 보여줍니다.
마산왜성의 나와바리를 표시한 것으로 기존에 보아왔던 마산왜성의 체성도보다 조금 더 디테일한 모습입니다. 현재 남아있는 체성과 건호는 물론 본환( 本丸 ( ほんまる ) 혼마루)까지 표시되어져 있습니다. 등고선까지 있어서 마산왜성의 높이까지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번 발제글에 등장하는 사진과 도면은 http://waeseong.jimdo.com 에서 가져왔습니다.




덧글

  • 역사관심 2015/07/08 08:48 #

    두분이 콜라보로 연구를 하셔도...
  • 팬저 2015/07/08 09:06 #

    그렇지 않아도 이 내용을 페이스북에 올렸더니 아케치경감님께서 유사토씨와 안다고 한번 같이 만나자고 하더군요. 그래서 저는 이왕 만나는데 다른분들도 함께하고자 하려고 합니다. 성웅 이순신 그리고 일본성의 저자 이종락 선생님, 우리땅의 왜성을 찾아서의 저자 김윤덕 선생님, 파란눈의 외국인이면서 우리나라 읍성,진성,왜성을 찾아가는 독일인 Jens-Olaf(옌스 올랍) 교수님과 한번 보려고 합니다. 이후 더 전문가들과 함꼐해보려고 합니다. 역사관심님도 함께하면 좋겠네요.
  • 남중생 2015/07/08 23:50 #

    오오 이거 뭔가 꿈의 콜라보레이션이네요!!
  • 팬저 2015/07/09 09:36 #

    그렇게 되나요? 진짜로 한번 추진해보아야겠네요.
  • 2015/07/08 09:41 #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2015/07/08 10:14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 2015/07/08 11:11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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