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알려진 130미리 유도로켓의 경우 PKX-B에 선택이 되어서 결정이 되었으며 그동안 공개된 것이 아래에 나올 CG입니다. 130미리 로켓의 경우 상단에 6발, 하단에 6발이 장착이 되며 좌우에 6발식 배치가 된 것이며 360도 선회가 되게 만들어 놓았습니다.
함대함 버전 130미리 유도로켓은 지상표적이 아니라 해상표적 공격용인 만큼 탐색기를 간소화하였습니다. 사거리 24~36km(구룡 사거리)로 추정이 되는데 PKX-B형은 사거리 25km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로켓 한 발당 작약량 15~20kg, 탐지 좌표 입력 미사일 발사를 하고 중간유도는 관성으로, 종말단계에서 IIR시커(영상적외선 시커)로 유도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동안 알려진 130미리 유도로켓의 CG와 조금 다른 130미리 유도로켓 모형이 ADEX 2015에 전시되었습니다. 위 CG에서 보는 것과 같이 상하단 각 6발씩 배치되던 방식에서 벗어나 상중하 각 2발씩 총 12발이 배치되어져 있습니다. 또 CG에서 보던 형태에서 벗어나 조금은 다른 방식의 130미리 유도로켓입니다. 이미지 출처 : 국제뉴스
측면에서 본 130미리 유도 로켓발사대로 RIM-116 RAM 대공미사일 발사대와 비슷하게 보여집니다. 이미지 출처 : 유용원의 군사세계 워돌님
130미리 유도로켓은 능동형 탐색기를 달고 있어 유도기능이 강화되었고, 사거리도 2.75인치의 2배에 이른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2.75인치 유도로켓은 북한의 공방급 공기부양정에게 치명상을 입히기가 제한되지만 130미리는 북한 공기부양정을 완전 파괴할 수 있다고 합니다. 130mm 유도로켓은 2.75인치보다 1년 늦은 2013년 개발에 착수하였으며 400억원을 들여 이르면 2017년 전력화하게 됩니다.
덧글
반면 하나씩 조준해서 쏜다면 그만큼 소비에 시간이 걸리겠지요.
일단 130mm유도 로켓 중간부분에 지령 수신장치 있습니다,
즉 함에서 3차원레이더에 포착된 표적에 대한 정보를 일괄적으로 데이터링크로 전송되고 gps/ins로 관성 유도되면서 표적정보 업데이트로 위치 조정하고 최종적으로 능동 탐색기(적외선 탐색기)로 목표물 찾아서 타격하는 과정 거치기 때문에 문제 없을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사격과정도 사람이 하나 하나 선택보다는 자동적으로 표적 할당하게됩니다
현재 구형 참수리 항해레이더도 몇개인지 기억이 잘 안나지만, 움직이는 표적 동시에 마크해서 궤적 추적이 가능합니다
이보다 훨씬 더 좋은 3차원 레이더 달고 있는 pkx-b가 추적성능 떨어질것으로 보이지 않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사거리가 짧아서 별도 사통레이더 없이도 유도 가능한 부분으로 보입니다
검독수리는 해성을 운용하니 사통레이더가 필요 한부분이라고 봅니다
저도 여러사이트에서 pkx-b의 형상이 어떤가 많이 궁금해서 찾아보곤 했는데 정확하게 제시한 곳은 못봤는데...아마도 비밀의 어떤분이 pkx-b의 모양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시도라구요!
그런데 팬저님이 올리신 중간에 있는 이미지가 딱 그것과 맞아 떨어지네요!(그래서 아마도 한 한달간은 이 이미지를 보면서 곰곰히 생각이 많았답니다. 북한의 요즘 고속정에... 대함미사일에....하이구야...걱정)
물론 뜯어보구 뜯어보구해도 개발자들의 고민이 묻어난 형상이구나, 성능과 가격에 상당히 고민을 많이 했겠구나, 나름 일본의 고속정 하야부시야와 같게 보이면 어떻할까 하는 고심을 많이 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어떤측면에서는 많이 실망스런 부분이 있는거 같아요.
첫째, 제보기엔 아마도 군함 만드는 설계하는 사람들의 능력과 실 사용자인 군의 눈높이가 상당히 문제가 있는거 같아요.(잘 알지도 못하면서 이런말 하는것을 아무것도 모를는 자가 깝죽거리네 하고 너그럽게 봐 주세요...)
이유인즉슨 늘 군함의 형상을보고 느끼는것인데, 형상연구에 상당히 미숙한것 같아요. 예를 들면 형태를 쪼개고 모으고 분할하고 하는 형상연구....그리고 공간을 배치하고 연구하고하는 공간감각 공간활용도....
실은 이런것은 군함의 특성상 기능(성능)과 밀접한것이라 전문가들의 배치가 이유가 있는 것들인데 내보기엔 창의적이지도 않고, 그렇다고 돈이 더드는것도 아니고 무조건 설계자들의 설계능력 부족이라고 봐요
- 이것의 해결방법은(제 나름대로의 경험상) 설계인원에 순수미술 전공한자를 한두명 배치하고 그 순수미술 전공한 사람한테 군함의 대략적인 성능과 기능같은것을 설명하고 한번 그려보라고 해보세요....
아마도 기가막힌 아이디어가 많이 나올 거라고 장담합니다. (참고로 저는 건축을 전공한 사람입니다.)
둘째, 기능적인 배치에 좀 의문이 듭니다.
마스트와 연돌 사이에 rcws가 위치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 rcws의 기능이 제역할을 할 것인가? 의문이 들더라고요. 한면에서 대략 90도 정도의 사격각도가 나올거 같은데, 예전에 나온 rcws의 역할이 적의 고속정이 발견되면
퇴치목적의 위협사격과 근접전시 사격이라고 하는데....임무상 사격이 상당히 제한받을거 같단 말이죠(일단 제가 보기에는요)
- 이것의 해결방법은 rcws를 마스트 앞쪽으로 옯기면 어떤가요, 일부 서치라이트나 광학장비 항해용레이더등을 현재의 위치에서 약간의 위치이동과 높낮이 조절로 해결가능할거 같은데요.
그렇게만 된다면 rcws의 사격각도가 전방을 포함한 270도는 나올거 같은데 말이죠.(현재의 rcws는 위치상 제역활이 가능하겠냐 의구심이 들더라구요)
셋째, 대공미사일로 해궁이 마스트와 연돌사이에 최소 4발이 들어가야 된다고 생각됩니다(그래서 겸사겸사 rcws의 위치를 조절할 생각을 하게 된것이구요)
물론 130mm 유도로켓 발사대에 들어갈 수만 있다면 이것도 괜찮다고 보여요. (유도로켓 자세를 수직으로 90도로하고 쏘면 되니까)
비밀의 어떤분이 현재의 pkx-b는 해궁을 사용할수 있는 환경이 다 되어 있어서 미사일만 때려 박기만 하면 된다고 하더라구요. 대략 4발에 40-50억이 소요될것이라고도 합니다. 물론 프로그램은 조금 손보구요.....
- 이렇게 된다면 북한의 대공미사일에 전전긍긍 할 필요없이 완벽하게 해결되는 것입니다.
넷째, 연돌의 형태 때문에 하야부사 따라한거 아니냐? ...... 요런거에 대한 생각 (우리나라의 감정상 사실 일본 비스무리 따라해도 열라 옥하잖아요, 사실 재수도 없고....)
개인적으로는 전혀 개의치 않습니다. 하지만 처음볼땐 속으로는 ........????..... 여러생각 들더라구요, 왜 그랬을까, 이렇게 해결하는길 박에 없는 것인가, 우리의 한계는 역시 여기까지인가,......등등
뭐 오만가지 이상야리꾸리 해결 할 방법이 정말 없는건가? 저는 개인적으로 괜찬다고 생각은 합니만.......
- 해결방법은 연돌의 높이와 형태조절과, 연돌과 마스트사이공간이 아마도 1개층 높이인거 같은데 이곳 난간 위치를 이용하여 하야 부사와 전혀 다른 이미지를 만들수 있겠더라구요(제가 어디서 고속정을 봤는데 이것과 비슷한데
전혀 느낌이 다르더라구요 그래서 아 이런방법이 있었구나 했는데....... 사실 그 고속정이 어디서 봤는지 생각이 나지가 않습니다. 분명히 인터넷에서 봤는데....), 그냥 스텔스를 고려한 면(난간)같았는데 약간 높게 뭐시기 생각이.
다섯째, 전 이 고속정에서 제일 맘에드는게 130mm유도로켓, 아주 맘에 들더라구요...이게 왠지 베스트 셀러가 될거 같아요. 왠지 신의 한수 같은거......
여기에다가 해궁이 들어가기만 한다면 세트로 근거리 대공 대함의 무시무시한 무장이 탄생하는거잖아요.....거기다 가격도 괜찮을거 같고..... 만약 사이즈가 해궁과 유도로켓이 조금 차이가 있더라도 위에 그림에나와있는 발사대에서
두가지 크기를 같이 묶어서 발사장치대를 만들어 사용한다면 대박날거 같아요....
-세상에 그런무기가 아직 없는거 같던데....이걸 시도하는 나라도 없었구요....전 아주 이 무기체계가 결합된다면 고속정 세계(물론 여타 군함에서도 수요가 엄청날거 같아요)에서 천하무적이 탄생하는 거라 봅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비전문가가 쏼라쏼라 해댄거라 생각해 주세요......이미 벌써 만들고 있을텐데.....이렇게 쓴는 이유는 그냥 아쉬워서....그냥 아쉬워서...........아이고 아쉬워라......
현재 PKX-B 형상은 CG로 나와 있습니다. 아직 모형이 나오지 않은 상태이긴 하지만 CG의 형태로 갈 것 같다는 생각을 가져봅니다.
일단 나와있는 형상은 하야부사급과 비슷한 것은 사실입니다.
RCWS는 연돌과 함교사이에 설치될 것 같습니다. RCWS 공간은 기존 기관총을 대처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해궁미사일의 경우 설치할 수 있는 공간이 나오지 않을 것 같습니다. 높이도 그렇고 폭도 그렇고 여러가지로 설치할 수 있는 공간은 없을 것 같습니다. 또 설치가 된다고 해도 제어를 할 수 있는 콘솔이 들어가야 하고 인력도 배치를 해야하는데 그게 가능할지 하는 의문이 듭니다. 비밀의 어느분이 이야기하였다고 하는데 해군 관계자가 아니고 그냥 밀리터리 매니아라면 희망사항이지 않을까 하네요.
실제 근무 안하셔서 모르시겠지만.. 현측에서 나온 배기가스 갑판으로 그대로 솟아져나와서 근무하는 사람으로서는 폐암걸려 죽기 딱 좋습니다ㅠㅠ 이런 저런 이유가 반영된 결과로 알고있습니다..
그리고 형상 최적화 하다보니까 하야부사급 처럼 된거지 따라 한것은 아닙니다
디자인도 보수적으로 바뀌고 현축 통로 부활한것도 현장의견 반영되고....예산문제가 주이지만요.... 저렴하게 뽑는 배니까요..
(그래도 최근에 군에서 스텔스 강조 하기 때문에 세부적으로는 cg보다는 변걍될가능성 높다고 봅니다
일단 윤영하급에서 함수 가려면 함수 스커틀로 이동해야하니...
여러므로 불편한점이 이만 저만 아니였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rcws 함 중간에 설치하려는 것은 어디까지나 경고 사격 및 근접 전투에서 사용하기 위함입니다.
k6기관총으로 정면 사격 할 일 없다고 봐도 무관합니다
76미리 함포로 날려버리면 그만이니까요..
그리고 함포 사격할때 전방 사격보다는 측면방향 위주로 합니다 일단 추진계통에 무리가기도 하고 정면보다 측면이 명중률도 높고 전술기동하다보면 정면에서 적 정 만나는 경우도 거의 없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