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헌 외삼문 읍성(邑城)



수원화성의 외삼문 신풍루의 모습으로 장초석위에 서있는 신풍루는 상당히 높게 형성이 되어져 있으며 신풍루인 외삼문옆으로 담장이 길게 형성이 되어져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즉 一 자형으로 된 담장과 연결되어져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사진출처 헤르만 산더, 1907, 국립민속박물관 소장
▼ 대구읍성의 경우 영남을 대표하는 감영이라 선화당이 그역활을 하였는데 선화당 앞에 자리잡고 있는 외삼문인 영남포정사로 장초석은 아니고 초석이 아주 작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1자형으로 이루어진 담장과 연결되어져 있어서 위에서 나온 수원 화성의 신풍루와는 다른 개념입니다. 
▼ 전주읍성 외삼문의 모습으로 一 자형으로 된 담장과 연결되어져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외삼문 앞에 선정비가 많이 보입니다.
▼ 평안북도 강계읍성 동헌 외삼문으로 1자형으로 연결되어져 있습니다.
▼ 북청읍성 외삼문으로 ㄱ자형식으로 된 담장으로 연결되어져 있는데 1자형과 거의 같은 방식이라 봐야할 것입니다.
▼ 복원한 낙안읍성 동헌앞에 자리하고 있는 외삼문인 낙민루로 보시는 것과 같이 1자형이나 一 자형이 아닌 독립공간으로 만들어 놓았음을 알 수 있습니다. 



덧글

  • 한라온 2022/01/11 11:35 #

    팬저님, 혹시 북청읍성에 대해서 찾아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북청읍성이 형태적으로 상당히 특이하던데, 모서리에 있는 팔각형의 시설 정체가 무엇인지 모르겠더군요.
    일단 모서리에 있다는 점으로 미루어 보아 각루는 각루인데, 다른 성에서 본 적 없는 아치형 창문(?)이 있는 데다 북청 고지도를 보면 거기 팔모지붕의 목조건물이 올라갔던 모양이던데,
    제 생각에는 여장 모양으로 미루어 보아 아무래도 청나라 시대의 중국 쪽 성제를 모방한 것 같은데 이리저리 검색해 봐도 관련 자료를 잘 찾을 수가 없네요.
  • 팬저 2022/01/15 03:00 #

    조선총독부에서 만든 유리건판에서 보았습니다. 특이하다고 보았습니다만 왜? 저게 있는지? 있다면 어디서 왔는지. 다른 곳은 없는지? 등 궁금한 것이 많이 있습니다. 전문가 샘들에게 물어봐야 할 것 같네요.
  • 한라온 2022/02/07 00:04 #

    팬저님께서도 특이하다고 보시는군요. 감사합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 여쭙고 싶은 것이 있는데, 혹시 우리나라 성문에 홍예가 처음 도입된 것이 언제인지 아시나요?
    평양성 성문을 찾다 발견한 것인데 평양성 성문들의 경우 보통의 성문처럼 맨 바깥쪽이 홍예고 안쪽은 평평한 천장을 갖추어 성문을 달기 용이하게 만들지 않고, 아예 굴다리처럼 통으로 홍예를 만들었더라고요.
    어떤 분께서 이게 혹시 고구려 시대의 홍예냐고 물어보셔서 일단 고구려 시대에는 홍예가 도입되지 않은 것으로 추정된다고 알고 있다, 조선시대의 것일 것이다라고 말씀드리긴 했는데 저도 좀 의아하더군요.
    이런 형식의 성문이 더 존재하는지도 궁금합니다.
  • 팬저 2022/02/09 00:00 #

    홍예의 도입시기는 잘 모르겠네요. 일단 관련 논문을 찾아봐야할 것 같습니다.
  • 한라온 2022/02/28 07:35 #

    답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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