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템 차륜형장갑차와 북한 차륜형 장갑차 육군



2016년 배치될 것 중 하나가 바로 차륜형장갑차입니다. 배치될 차륜형장갑차는 8 X 8형, 6 X 6형인데 8 X 8형은 전방 보병부대의 기동전투용으로 사용되고 6 X 6형은 기본형으로 후방부대에 배치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주행 속도는 100㎞/h 이상, 수상에서도 10㎞/h의 속도를 낼 수 있다고 알려져 있으며 화생방 방호에다가 지뢰방호가 고려돼 있으며 에어컨을 설치해 탑승한 보병들에게 시원함을 선사할 것입니다. 또 모든 바퀴에 각각의 독립 구동 기능과 피격 시에도 시속 48㎞ 이상으로 한 시간 가량 주행할 수 있는 런플랫 기능이 팁재되어 있습니다. 2016년부터 전력화를 시작해 600여 대 이상 양산될 예정이라고 하니 만만치 않은 숫자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사진출처 : 로템제공

한국군의 경우 새로 도입될 차륜형장갑차보다 먼저 도입하여 사용중에 있는 것이 바로 KM-900인데 수도방위사령부를 비롯한 후방부대에서 많이 사용하였으며 지금도 일부는 사용하고 있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KM-900의 경우 도입된지도 오래된 부분이 있어서 이번에 로템에서 제작한 차륜형장갑차를 배치하는 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해외파병용으로 사용되고 있는 바라쿠타도 있지만 4X 4형이고 숫자도 많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도입될 차륜형장갑차의 경우 궤도식 장갑차에 밀려서 너무 늦게 도입이 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며 무장의 빈약은 조금 아쉬운 부분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뭐 전체적으로 예산이 부족하여 이제야 도입하는 것은 사실이지만 북한은 그동안 세계적인 베스트셀러라 할 수 있는 BTR 시리즈를 도입하여 운영중에 있습니다.

▼ 북한은 현재 BTR-40을 비롯하여 BTR-152, BTR-60, BTR-80을 운영중에 있다고 합니다. 도입된 시기도 1973년부터 도입되었다고 하니 시기도 상당히 오래된 편이며 최근에 BTR-80을 운영중인 모습을 공개하였습니다. 다만 BTR-80이 운영되는 댓수는 32대라고 합니다. 
▼ BTR-80 과 비슷하게 생긴 M-2010(서방측에서 년도 기준으로 정한 것)의 경우 거의 판박이다 쉽기는 합니다만 자세히 보면 조금 다른 부분이 있습니다. 
▼ BTR-80과 M-2010의 경우 8 X 8형이라면 6 X 6형의 차륜장갑차도 있습니다. 아무래도 이 또한 BTR-80을 참고하여 북한에서 제작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2개의 14.5미리 기관포에 휴대용 대공미사일까지 장착하여 놓았습니다. 
오래전에 도입된 BTR-60 도 운영중에 있습니다. 북한땅이 대한민국 땅보다 포장률이 더 부족할 것인데도 다양한 차륜형장갑차를 가지고 있으며 오래전부터 도입되어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 무장의 경우 거의 KPV 14.5미리 기관총으로 무장되어 있어서 차륜형장갑차대 차륜형장갑차로 마주쳐서 전투를 벌일경우 대한민국 차륜형 장갑차가 불리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도입될 로템에서 제작한 차륜형장갑차의 경우 북한군이 사용하고 있는 14.5미리 기관총에 대한 방어력이 어느정도일지도 궁금합니다. 




덧글

  • GRU 2016/01/12 00:07 #

    M-2010은 BTR-80A등과 혹은 FCS에 따라서는 82A급을 카핑한 것처럼 보입니다.
  • 팬저 2016/01/12 20:53 #

    해외에서도 그런 것이 아닌가 추정하고 있더군요.
  • 돌고래N 2016/01/13 14:36 #

    별들이야 자기들이 안 타니.. 헬리콥터를 타도 장군석챙겼다는 놈들에게 뭘 바라겠어요. 기껏해야 워게임 점수 잘 나오는 거나 생각했겠지.
    차축 하나분 똑 잘라내 6륜을 따로 만들면, 2개 차종이 되는데 30년 유지기준으로 절약되긴 하나요? bemil쪽에서도 말이 많았고 저도 궁금하더군요. 그 외 그간 저 쪽 게시판에 나온 얘길 봐서는 지뢰방호니 장갑이니 하는 것도 그렇게 기대할 건 없고(전혀 대비없는 현용 차량보단 낫다 정도지 제대로 된 MRAP만큼도 바라지 말라는 분위기던데요), 보수적인 육군이 차륜형 장갑차를 거부하지 않았다는 사실에 만족해야 할 것 같습니다. 결국 K2, K21때처럼 보수적인(다른 말로 검증된, 다른 말로 후진적인) 설계에 도입시 단가를 절감하는 데 치중했을 것 같습니다.
  • 팬저 2016/01/13 21:15 #

    두산에서 MRAP를 시범으로 만든 것도 보이더군요. 무조건 부르면 오는 징병제의 단점이긴 하지요.
  • 그랑부르 2016/01/14 01:57 #

    이런식의 군 지도부를 적대시하는 시각은 과연 누구를 위한 것일까요? 그럼 북한은 별들이 자기들이 타서 저렇게 만든답니까? 똥별이니 뭐니하며 지도부와 병사들을 갈라놓는 이런식의 발언은 결국 적만 이롭게 할 뿐입니다. 적들이 바라는 바이죠. 곧 계급투쟁론을 바탕으로한 사회주의적 선동이론인데 이런것을 아무 거부감 없이 꺼내드는 요즘 사람들 보면 참 생각이 있는건지... 뭔 프롤레타리아 혁명이라도 일으키자는건지
  • 팬저 2016/01/14 20:56 #

    ㅋ 이런식의 시각은 생각도 하지 못했네요.
  • 돌고래N 2016/01/14 21:39 #

    그랑부르// 대단해요. ㅋㅋ 장군계급을 "지도부"라고 부르는 쪽이 더 웃동네분같은데.. 북한하고 비교하면 국군 수준을 너무 낮추는 거 아녜요?
  • 2016/02/05 10:14 #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2016/02/06 01:09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 레이오트 2016/02/09 15:53 #

    1. 시제품을 보니 후에 RPG 방어가 가능한 폭발 or 비폭발 반응장갑을 설치할 것까지 고려하지 않았나 싶네요. 그도 그럴게 요즘에는 이런 류의 장갑차에 전용 증가장갑키트는 세일즈의 필수요소거든요.

    2. 화력문제는 나중에 자사든 타사든 키트로 해서 나온 포탑 장착하면 되지않을까 싶네요.

    3. 사실 이런 류의 차륜형 장갑차는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쓰인 독일의 차륜형 장갑차인 퓨마를 보면 1950년대 수준의 자동차 공업기술력 정도면 어느 나라라도 충분히 만들고 남지않나요?
  • 팬저 2016/02/10 23:46 #

    차륜형장갑차의 경우 동남아시아에서도 만들 정도이니 그렇게 기술적으로 많이 힘들어 보이지 않는 것 같습니다. 하고자 하는 의지일 것으로 보여집니다. 화력문제는 일단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뭐 현재까지는 계획이 없다입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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