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제영성 남문 발굴 성곽 관련 뉴스



1년 전에 발굴된 내용인데 이제야 알아서 이 내용을 올립니다. 발굴은 2015년 3월이었습니다. 통제영성의 정문이라고 할 수 있는 남문지가 발굴이 되었다는 기사입니다. 예전에 팬저가 그려 올린 통제영성지도와 비교해보니 대략 20미터 정도 차이가 나는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지도상으로 표현하는데 문제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통제영성의 지도는 팬저가 그린 것이 아니고 기 조사된 문화재연구원의 지도를 팬저가 다시 그리면서 오차가 생긴 것이니 오해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이 또한 일제강점기때 조사된 지적도를 기준으로 표시한 것임을 알려드립니다) 아무튼 이번에 발굴된 통제영성 남문지는 육축은 발굴이 되었으나 홍예문이 위치했던 곳은 발견이 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통영시에서는 통제영성 남문인 청남루를 복원한다고 하였는데 어떻게 될지 지켜보아야겠습니다. 몇 년전에 북문지를 발굴조사한 후 오래만에 남문지 발굴 소식이 들여오네요. 

  팬저가 2012년 10월에 통영을 찾아갔을때 한참 철거 공사를 하고 있었는데 발굴된 지점은 사진의 왼쪽 부분입니다. 사진에는 나오지 않습니다만.
  발굴된 지점을 알 수 있는 사진이지요.
▼ 이번에 발굴이 된 통제영성 남문지 주변 체성, 체성 안측은 작은 돌로 채워 놓았음을 알 수 있으며 체성의 폭은 8.7M라고 합니다. 사진출처: 통영시 
  예전 통제영성의 남문인 청남루의 모습을 알 수 있습니다. 통제영성의 정문인 관계로 2층 누각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일제강점기때의 통제영성의 모습으로 앞에 보이는 2층 누각이 통제영성 남문인 청남루의 모습입니다. 저 멀리 세병관의 모습이 보입니다.
앞으로 어떻게 진행이 될지는 모르지만 주변의 체성도 발굴을 할지도 지켜보아야겠습니다. 다만 통영시의 예산 문제로 통제영 거리 조성이 차질을 주고 있는데 어떻게 될지 모르겠습니다.




덧글

  • 역사관심 2016/03/05 03:24 #

    청남루 사진은 처음 보는데 꽤나 특이한 중층루같습니다.
  • 팬저 2016/03/05 11:58 #

    저렇게 조그마한 문을 달아서 낸 것을 판문이라고 한다고 하네요. 판문의 경우 일단 일정 높이에 문을 다는데 높이가 있다보니 사수들의 하반신을 보호하는 기능이 있지요. 무엇보다 심리적으로 안정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저런식의 판문이 대중화되었는지는 알 수가 없습니다만 현재 고창읍성에 저런식으로 판문을 달아 놓았습니다. 저도 고창읍성에서 처음 보았습니다. http://panzercho.egloos.com/2768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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