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톤급 신형 군수지원정(LCU) 물개급 해군



해군사관학교 박물관에서 본 2012년에 건조한 군수지원정(LCU)모형입니다. 현재 87번 함부터 89번 함까지는 건조된 것 같습니다. 몇 척이 더 진수되었는지는 알 수가 없습니다만 일단 6척을 진수할 것이라고 합니다.
▼ LCU는 landing Craft Utitliy으로 사용하며 우리말로는 군수지원정입니다. 제원을 보면 전장 63.6m, 전폭 10m, 깊이 3.2m, 홀수 1.9m, 경하톤수 540톤, 만재톤수 940톤, 최대속력 13노트, 순항속력 12노트, 승조원수 24명, 항송거리 700NM입니다.
▼ 해군에서는 물개 87번함 이런식으로 물개를 부착하고 있습니다. 기존에 신형으로 나온 군수지원정이 있는데 235톤 군수지원정입니다. 이 235톤 물개 군수지원함보다 일찍 나온 것이 143톤급 군수지원정인데 함 번호는 70번대이며 현재는 퇴역하였으며 70번대 군수지원정을 대처하는 성격이 현재 500톤급 군수지원정인 것 같습니다. 정확하게는 540톤급입니다. 사실 500톤급이면 함이라고 불러야 하는데 함이라고 하지 않고 정이라고 부르네요.
▼ 양현에 크레인이 달려져 있는데 1~20톤급 크레인이 아닐까 추정해봅니다. 아니면 더 적은 5~10톤급이 될 수도 있고요.
▼ 신형 500톤급 군수지원정은 양현에 굴뚝이 나오게 설계되어져 있습니다. 
▼ 함수 부분에는 상륙용 램프가 설치되어져 있으며 트럭이 출입할 수 있게 만들어 놓았습니다.
▼ 평시에는 서해5도 지역 및 도서지역에 식량 및 물자공급, 대민지원 및 남해안 적조방지 작업 등에 사용중에 있습니다만 전시에는 상륙이 완료된후 후방물자를 상륙지로 옮기는 역활을 할 것입니다. 물개급 군수지원정은 각 함대에 고루 배치되어있다고 합니다. 
▼ 신형 500톤급 군수지원정은 87번함부터 시작하고 있습니다.
▼ 143톤급, 235톤급 군수지원정과 달리 500톤급 군수지원정은 선수에는 화물을 선미는 함교로 꾸며져 있습니다. 기존 군수지원정은 우측에 함교를 좌측에 화물을 실는 구조였는데 이번 500톤급에서는 선수와 선미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이런 방식은 현재 도서지역을 오고가는 여객선과 같은 방식입니다.
▼ 군수지원정은 상륙기능도 하는 함정이다보니 흘수선이 상당히 낮습니다. 흘수선이 1.9m입니다.
▼ 기존 235톤급과 속도차이는 없습니다. 순항속도 12노트로 같습니다. 이 속도로 상륙을 하기에는 조금 위험하고 행정적 상륙시에 큰 힘을 발휘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 기존 235톤 군수지원정에 근무하는 인원은 14명인데 비해 크기가 큰 500톤급 군수지원정은 총 24명이 근무한다고 합니다.
▼ 현재 주력으로 활용하고 있는 235톤급 군수지원정보다 높이가 한층 더 높게 형성되어져 있습니다.
▼ 함교 위에 20미리 씨 발칸 기관총 1대가 위치하고 있으며 양현에 7.62미리 기관총이 각 1정씩 자리합니다.
▼ 현재는 퇴역하였으며 일부는 필리핀으로 공여되었다고 하는 143톤급 군수지원정입니다.
▼ 235톤 물개 군수지원함으로 79번 정부터 시작하여 86번함까지 있습니다. 
▼ 앞으로 주력으로 활동할 500톤급 군수지원정 / 이미지출처 : 국방뉴스 캡처사진(밀리돔 ccvcc 님)




덧글

  • unmp07 2016/05/07 08:44 #

    항상 좋은 설명 잘 보고 있습니다. 해군의 전투근무지원정을 잘 몰랐는데 팬저님의 설명을 보니 한번에 이해되네요.
  • 팬저 2016/05/08 00:59 #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돌고래N 2018/11/01 10:23 #

    좋은 사진봤습니다. 전에 올려주셨을 때 본 것 같은데 새로워서 또 댓글달아봅니다.0
    퇴역한 녀석은 옛날 한강에서도 볼 수 있었습니다. 선유도(그땐 중지도라고 불렀죠) 선착장에 정박해있는 걸 버스타고 지나가며 자주 봤습니다. 기본적으로 옛날 미군배디자인더군요.
    신형 지원정(500톤이 넘지만 함이라고 안 부르는군요)과 비슷한 배를 터키군도 가지고 있더군요. 거긴 아무리 낡아도 퇴역안시키는 데긴 하지만 새로 짓는 것도 꽤 되는 것 같습니다.
  • 팬저 2018/11/03 23:34 #

    새로운 군수지원정은 사방팔방 사용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거의 마당쇠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 로그인 사용자만 덧글을 남길 수 있습니다.


구글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