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에서 열리는 유로사토리에 참가한 기아자동차의 소형전술차량으로 기갑수색용 소형전술차량입니다. 그동안 국내에서 보여주었던 소형전술차량과는 다른 것이 몇 가지가 있습니다.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것이 바로 방탄판입니다. 그동안 국내에서 선 보였던 방탄판은 앞과 뒤에만 있었는데 이번 유로사토리에 참가한 기갑수색용 소형전술차량은 360도 전방향에 방판판을 설치하였습니다. 이게 기술적으로 크게 힘든 것도 아니고 중량에 무리를 줄 것도 아닌데 그동안 왜? 설치를 하지 않은 것일까요? 이렇게 나온 것이 실제 군납으로 납품을 할 것인지... 아니면 기존 방탄판이 앞과 뒤만 있는 기갑수색용 소형전술차량이 납품할 것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외국 수출용으로 360도 방탄판을 두르고 국내용으로는 그렇지 않다면 지탄을 받아도 무방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 확실히 방탄판을 두르니까 낮다는 생각이 듭니다. 또 다른 하나는 전동 윈치(winch)입니다. 실제로 납품이 된다고는 하였지만 전시회에서는 전동 윈치가 장착이 된 것은 잘 보이지 않았는데 이번 전시회에 선보였네요. 일단 전동 윈치가 장착된 것이 납품이 된다고는 기아자동차 홈페이지에 명시하여 놓았습니다.


이미지출처 : KTV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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