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병선마당 조선수군 조형물 30점 설치 임진왜란 관련뉴스



통영 병선마당 조형물 30점 설치되고 있는 중인데 이게 조금 문제가 있는 모양입니다. 특혜시비와 함께 제작업체 선정과정에서 문제가 있었던 모양인데 2016년 12월에 완공이 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지난 8월 초 가장 날씨가 더울때 찾아가본 통영한산대첩 축제장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서 본 통영병선마당 조형물들입니다. 특혜문제 부분은 있었지만 일단 조형물들은 그래도 고증을 제법 걸친 느낌을 받았습니다. 팬저가 찾아 갔을때에는 설치는 거의 끝났고 나머지를 작업하는 중이었습니다. 전체적인 형상은 판옥선에 탑승한 조선 수군들이 왜군들을 향해 총통과 활을 쏘는 모습, 격군들이 노를 젓는 모습, 취타대, 기수들의 모습이 보입니다.
 전체적인 고증은 잘 고증한 것은 아닌가 생각하는데 고증에 문제점이 있는 부분들은 글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 등채를 들고 지휘하는 지휘관, 취타대와 기수들의 모습이 정면을 장식하고 있습니다.
 측면은 사수,포수,격군들의 모습이 어울려져 있습니다. 일단 숫자적으로 많아서 그런지 일단은 볼만 하더군요.
 갑옷은 사수와 장수들에게는 입혀져 있지만 격군이나 포수는 갑옷을 입고 있지 않습니다.
 격군들의 모습입니다. 실제로는 갑판에 올라와서 노를 젓는 것은 아니죠. 일단 조형물이라 갑판에 올라와 있습니다. 그래도 격군들은 수군복을 입고 있습니다. "임진왜란 1592"에는 격군들이 수군복을 입지 않고 웃통을 까고 있던데 비해 그래도 고증은 나은 것 같습니다.
 포수와 격군 사이에 사수가 활을 멎지게 쏘는 포즈를 취하고 있습니다.
 한 명은 활을 쏘고 있고 한 명은 활을 다 쏜 모습으로 두 명이 각자 다른 모습을 보여줍니다.
 조형물은 전체적으로 살아서 움직이는 느낌을 줄 정도로 아주 역동적인 포즈를 취하고 있습니다.
 좌대는 판옥선의 모습으로 재현해 놓았습니다.
 ▼ 표정이 살아 있는 수군 얼굴, 무기, 디자인 등은 각 분야의 전문가 조언을 받아 설치했다고 합니다.
임진왜란 당시에 고생하였고 가장 힘들었던 조선 수군이지만 이를 기념할만한 곳이 없었는데 이번에 통영 병선마당에 이 조형물이 들어서게 되었습니다. 이순신 장군의 동상은 단독 동상이지만 병선마당의 조형물은 드물게도 조선수군을 기념하는 동상으로 조서수군의 동상은 처음 제작한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덧글

  • 돌고래N 2016/08/30 14:17 #

    좋네요. 그런데 조형물이 있는 갑판(?)이 수평이겠죠?
  • 팬저 2016/08/30 15:01 #

    예.. 갑판은 수평인데 정면이 조금 높고 후면은 낮게 만들어 놓았습니다.
  • Nocchi 2016/08/30 18:35 #

    잘 보았습니다
    뒤의 엔젤리너스 맛 없어서 기피하는 곳 인데
    이제 구경 손님으로 터져나가겠네요
  • 팬저 2016/08/30 18:37 #

    ㅎㅎ 그렇지요. 저도 그곳을 가고 알았습니다.
  • 잭 더 리퍼 2016/09/07 19:45 #

    크으 국궁 당기는 자세가 제대로네요.
    요즘은 드라마에서도 국적불명의 어디 지중해식 사법이 아니라
    제대로된 자세로 쏘는 작품이 늘어 좋습니다.
    오른손에 깍지는 안보이는데 그것까지 기대하면 안되겠죠 ㅎㅎ;
  • 팬저 2016/09/07 19:54 #

    예... 고증을 제대로 받았다고 하는데 그런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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