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상륙함 3번함 일출봉함(LST-Ⅱ 688) 진수식 국방뉴스



지난 2016년 10월 25일 현대중공업에서 천왕봉급 3번째 함인 일출봉함(LST-Ⅱ 688)이 진수식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일출봉함은 길이 127미터에 폭 19미터, 최대속력 23노트로, 승조원 120여 명이 탈 수 있으며  2018년 2월 작전배치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천왕봉급은 총 4척이 진수될 예정으로 이번 일출봉함이 진수됨으로 이제 한 척이 남았습니다. 나머지 한 척의 천왕봉급이 진수되고 나면 독도함 2번함이 건조될 것입니다. 현재 대한민국 해군이 운영하는 상륙함은 고준봉급 4척과 독도함 1척, 천왕봉급 1척입니다. 천왕봉급 2번함인 천자봉함은 조만간 전력화를 거칠 것입니다. 현재 진수되고 있는 천왕봉급은 기존 고준봉급을 대처하는 함정이 아니라 운봉급을 대처하는 함정입니다. 천왕봉급과 독도함 2번함이 완료되면 총 10척의 상륙함을 갖추게 됩니다. (천왕봉급 4척, 고준봉급 4척, 독도급 2척) 이 정도면 여단급을 상륙시킬 상륙함이 될 것입니다. 

향후 고준봉급을 대처할 차차기 상륙함이 필요할 것입니다. 고준봉급의 초도함인 고준봉함은 지난 1993년에 진수되고 1994년에 취역하였습니다. 2024년이 되면 취역한지 30년이 되어가는 관계로 퇴역을 예상할 수 있습니다. 또 무엇보다 고준봉급은 현재의 상륙작전 교리에 잘 맞을까 하는 걱정이 드는 것도 사실이라 2020년경에 차차기 상륙함에 관한 이야기가 나올 것으로 보여집니다. 차차기 상륙함은 LPD형식으로 가지 않겠느냐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미지 출처 : 포커스뉴스
▼ 이제는 익숙한 천왕봉급 상륙함의 선수입니다. 아래에 나올 이미지 모두 김대영의 M-inside 페이스북 페이지
▼ 사실 차기상륙함인 천왕봉급에 관하여는 여러가지 이야기를 적었습니다만 이번에는 생략합니다.
▼ 사실 이번 일출봉함 진수식을 보면서 더욱 더 눈이 가는 것은 바로 일출봉함 옆에 있는 차기 군수지원함입니다. 차기군수지원함은 만재톤수 22,000톤으로 세종대왕급, 이순신급 등에 보급하는데 어울릴 것 같습니다. 



덧글

  • 돌고래N 2016/11/03 01:56 #

    쑥쑥 진수하고 있어서 좋네요. 소식 잘 보고 갑니다.
    배는 점점 커지는데.. 해군 병력이 좀 늘면 좋겠습니다.
  • 팬저 2016/11/03 13:04 #

    예 그러하긴 한데 이게 좀처럼 진행이 잘 안되네요. 점점 젊은층이 줄어들고 있어서 어떻게 될지 모르겠습니다.
  • 돌고래N 2016/11/04 07:12 #

    함정근무자는 전원 직업군인으로 하는 게 기본이 되겠죠. 배값도 장비값도 요구하는 숙련도도..
    이번 대통령 공약에 계급정년을 늘린다는 얘기가 있었고 국방부는 연구한다 했는데, 아직 소식이 없네요.
    일단은 예산이 받쳐준다고 가정할 때, 고령자를 육상근무로 돌리면서 해상근무 장기복무자를 얼마나 늘릴 수 있을까요.
  • 팬저 2016/11/04 10:20 #

    예 인원에 대한 부분은 좀 더 많은 고민이 있어야 될 것 같습니다. 장기근무를 할 수 있는 부사관들의 확보가 필요하리라 생각이 듭니다. 자동화로 가는 것도 어느정도 한계가 있으며 앞으로 더 많은 함정들이 진수가 될 것인데 이에 대한 대비가 필요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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