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수군이 부산진출 위해서는 거쳐가야 하는 눌차왜성_02 왜성(倭城)

▼ 할미당을 나와 서측방향으로 이동을 합니다. 이동을 할때 하단을 보니 군데 군데 돌들이 보이던데 이게 왜성과 관계가 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 조금 올라가면 본환이 보이는데 아주 넓은 터가 자리하고 있으며 본환에서 보면 부산신항의 모습이 다보입니다.
▼ 본환은 생각보다 넓어서 많은 왜군들이 거주할 수 있는 공간이더군요.
▼ 본환에서 남서방향을 바라본 모습으로 보이는 산에 눌차왜성의 지성이라고하는 성북왜성이 있는 곳입니다.
▼ 손을 뻗어면 잡힐 것 같을 정도로 아주 가까운 곳에 신항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 2지환으로 보이는 부분인데 보시는 것과 같이 풀이 너무 많아서 어디가 흙이고 풀인지 몰라서 잘 모르겠더군요.
▼ 본환과 2지환으로 보이는 부분의 높이를 알 수 있습니다.
▼ 현재 눌차왜성을 검색하면 나오는 이미지가 바로 이런 이 이미지입니다. 현재 남아있는 이시가키(石垣)중 대표적인 것이 여기다 보니 눌차왜성을 검색하면 이곳에서 찍은 사진이 거의 전부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 작지만 왜성 특유의 성곽방식을 알 수 있는 곳입니다.
▼ 겨우 3~5단 남아있는 이시가키(石垣)
▼ 5~7단 정도 남아있는 이시가키(石垣)
▼ 12월에 방문을 하여도 풀들이 많이자라 보기가 쉽지 않습니다.
▼ 북측 방향으로 걷어가자 제법 큰 공간이 나왔습니다. 여긴 천수대 바로 밑에 있는 곳입니다.
▼ 사진에 눌차왜성 평면도를 기입하여 본 것으로 현재의 위치는 천수대 아래에 있는 곳으로 눌차왜성 평면도 기준으로 보면 노랑색으로 표시하였습니다.
▼ 위 위치에서 바라본 모습으로 외성(外城)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외성까지 가보고 싶었으나 길이 보이지 않고 풀이 너무 많아서 갈 수가 없었습니다. 눌차왜성 평면도에서 노랑색으로 표시한 곳입니다. 천수대에서 보면 외성도 잘 보입니다. 눌차왜성에서 외성이 2개가 있는데 북측상단의 외성과 가운데 있는 외성인데 사진에 보이는 외성은 가운데 있는 것입니다.
▼ 길이 없어서 다시 서북방향으로 걸어가니 무덤이 있는 곳이 보이더군요. 눌차왜성 평면도 기준으로 보면 노랑색으로 표시한 것입니다.
▼ 무덤이 있는 곳에서 좌측을 바라본 것으로 조금 하단에 공간이 있더군요.
▼ 경사를 알 수 있을 것입니다.
▼ 이제 천수대 방향으로 발걸음을 옮깁니다.
▼ 할미당 근처라 돌들이 보입니다.
▼ 천수대가 있었던 곳으로 모습으로 제법 큰 공간이 있었으며 현재는 분재용 소나무를 심어 놓고 있습니다.
▼ 천수대가 있는 곳에서 부산 명지방향을 바라본 모습입니다.
▼ 눌차왜성은 가덕수로를 감시하고 부산으로 침입하는 조선수군을 방어하기 위한 왜성임을 알 수 있습니다.
▼ 천수대에서 국수봉과 진우도를 바라본 모습입니다. 눌차왜성 천수대에서 바라본다면 부산으로 가는 길목인 관계로 조선수군의 모습을 한 눈에 알 수 있는 높이와 위치임을 알 수 있습니다.
▼ 하단부에 돌이 보이긴 합니다
▼ 천수대에서 남측 눌차만을 바라본 모습입니다. 천수대는 서측을 제외하고 남,북,동측은 잘 보이는 구조라 왜군의 입장에서는 관측이 용이하고 방어에 유리한 것이 사실입니다.

▼ 천수대에서 서측을 바라본 모습입니다.
▼ 천수대에서 서북방향을 바라본 것으로 서측이 잘 보이지 않지만 성북왜성의 외성에서 감시가 용이합니다.
▼ 할미당 담장으로 상당히 큰 돌들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 본환보다 조금 아래에 있는 곳으로 이곳에 있는 돌들은 조금 작은 돌들이 자리하고 있었습니다.
▼ 왜군들이 막사를 사용할 수 있는 공간이며 현재 밭농사를 하고 있습니다.
▼ 눌차만의 모습을 알 수 있습니다. 눌차만으로 진입하는 선박을 모두 감시할 수 있는 위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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