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뢰부설함 남포함 MLS-570 해군에 인도 국방뉴스



지난 2015년 진수된 남포함이 해군에게 인도되었습니다. 해군에게 인도된 남포함은 7개월의 전력화 과정을 거쳐 2018년 초에 전력화 될 예정입니다. 남포함은 2012년 12월 현대중공업에서 건조되어 2015년 5월 27일 진수되었습니다. 원래 2016년 10월 해군에 인도될 예정이였지만 시운전이 지연되면서 큰 문제가 생겨버려 2017년 6월에 해군에 인도되었습니다. 정상적으로 하면 2017년 4월에 전력화 되었을 것인데 시운전이 문제가 되어 2017년 6월에 해군에 인도되었으니 1년이라는 공백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이는 현대중공업에서 문제가 발생한 것이라 지체상환금을 물어내야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2012년 건조되면서 2018년에 전력화되니 6년이라는 시간이 소요하게 됩니다. 그만큼 함정의 건조는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 남포함은 3,000톤 급으로 승조원 120여 명을 태우고 최대속력 23노트(시속 42km)로 항해하여 작전을 수행하게 됩니다. 남포급은 3척 이상(자료에 따라 다릅니다. 최소한 3척은 진수될 것으로 보여지고 때에 따라서는 4~5척이 진수 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 건조가 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일단 예산이 확보를 해야 남포급 2번함과 3번함이 건조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이번 남포함이 해군에 인도됨으로 기뢰부설함은 2척이 전력화 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 함미를 보면 기존 이순신급이나 광개토급, 인천급에 비해 헬기테크의 높이가 높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는 대형 소해헬기를 헬기테크에 옮길 수 있는 것을 의미합니다. 또한 헬기테크가 가변식으로 움직일 수 있게 만들어 놓은 것으로 보여집니다. 이는 헬기테크 뒷편에 한국형수직발사관이 장착되는 곳이라 헬기테크가 상당히 좁고 작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헬기테크를 가변식으로 만들어 놓았던 것으로 보여집니다. 일단 MH-53급의 헬기를 운용할 수 있으며 헬기를 이용한 소해작전 및 기뢰부설작전도 가능한 것이 장점이긴한데 소해 헬기가 없습니다. 뭐 예산 문제 때문이지만 말이죠. 
▼ 위 사진을 가지고 확대를 해본 것으로 A를 보면 레일이 보입니다. B는 기계장치가 보이는데 아무래도 헬기테크를 움직이는 동력장치인 것으로 보여집니다. C를 보면 헬기테크의 틈이 보이는데 움직일 수 있다는 것으로 보여줄 것 같습니다. D는 한국형수직발사관으로 여기에 해궁대공미사일이 장착이 되는데 수직발사관 때문에 헬기테크가 좁다는 느낌을 줍니다. 이런 부분 때문에 헬기테크를 가변식으로 한 이유일 것으로 보여집니다.
▼ 대한민국 해군은 2012년까지 4척의 소해헬기를 도입한다고 하였는데 예산의 부족과 함께 도입을 하고 있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러다가 2016년까지 소해헬기를 8척을 도입한다고 하였지만 이 또한 지켜지지 않았습니다. 일본은 소해헬기를 갖추고 있음에도 중국 을 견제하기 위해 대형 소해헬기를 12척 더 도입한다고 하는 것과 대조적으로 대한민국 해군은 소해헬기에 관심을 가지고 있지 않는 것은 아닌가 하는 의문이 들 정도입니다.  
일단 원산급과 달리 남포급은 여러척이 더 진수되어 기뢰부설함의 핵심전력으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해군에서도 필요성이 있는 대형 소해헬기 도입은 과연 2020년대로 넘어갈지 이것도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그 이전에 도입하려면 2017~8년 안에 입찰 공고가 있어야 될 것 같은데 이게 과연 될지 모르겠네요.

이미지제공 : 대한민국 해군
그래픽 : 팬저의 국방여행




덧글

  • 돌고래N 2017/06/13 15:14 #

    소해헬기는 어지간해선 못 살 것 같아요. 슈퍼스탤리온이 허큘리스보다 비싸다더군요. 거기에 소해옵션까지 더하면..
    만약 산다면 가장 가능성이 높은 건, 미해병대나 독일군의 중고 CH-53 기체를 사서 수명연장해 미해군사양에 준한 소해헬기로 만드는 것이겠죠.
    지체상금을 물려야 하니까 그거 창정비해본 적 있는 대한항공이나 KAI를 주계약자로 삼아 책임지게 할 테고요.
    AW101은 지금 소해모델이 없죠?
  • 팬저 2017/06/15 01:40 #

    현재는 그렇겠지만 해군에서 구입하려는 의지는 있는 것 같습니다. 뭐 예산에 밀려서 가고 있지만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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