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신형 기뢰부설함을 소개할때 헬기격납고의 경우 러시아해군이 운영하는 식으로 접이식으로 헬기테크를 운영할 것 같다고 이야기하였습니다. 당시 모형에는 접이식이 잘 나오지 않았으며 당시 별 신경을 쓰지 않았습니다.

▼ 그러다 해군이 제공한 고해상도 사진을 보니 접이식 신축 헬기격납고 인것을 알았습니다.

▼ 2017년 국제해양방위산업전을 가보니 접이식 헬기테크가 펼쳐진 상태의 모형이 전시되어져 있었습니다.

▼ 2단으로 접이식으로 되어져 있으며 셔터를 내릴 수 있는 형식입니다.


▼ 일단 소해헬기를 구입한다고는 하였는데 어떻게 될지 모르겠습니다.



▼ 기뢰가 부설 될때 함미에서 기뢰가 나오는 식이라 기뢰 부설되는 모습을 재현하고 있는 모형입니다.


덧글
태평양급의 헬기이착륙장에서 시호크보다 큰 S-92를 운용하는 사진이 보도자료로 나온 적 있습니다.
만약 격납고를 안 펴거나 반만 펴면 링스 와일드캣을 접어 수납하면서 동시에 이착륙시킬 수 있고 격납고를 다 펼치면 시스탤리온까지 수납할 크기가 되는 방식이라면 더 좋겠네요.
그런데 저 신축식 격납고 자체는 2천년대들어 취역한 해경 3천톤급 경비함은 다 저런 식이라 합니다. 저도 몰랐는데, 적용된 지 무척 오래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