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체부착형 수중탐색음탐기(HMSSS) 해군



2017년 국제해양방위산업전에서 본 선체부착형 수중탐색음탐기(Hull Mounted Side Scan Sonar)입니다. 전시된 모형의 경우 신형 고속정(PKMR:Patrol boat Killer Medium Rocket) 참수리-211호정에 선체부착형 수중탐색음탐기(Hull Mounted Side Scan Sonar)가 장착이 되어져 있었습니다. 2013년과 2015년에는 참수리 211호정과 같은 PKX-B형에 견인형 수중탐색음탐기가 설치가 된 디자인이 등장하였습니다. 올 2017년에도 그 견인형 수중탐색음탐기는 전시되었습니다. 견인형 수중탐색음탐기 업체와 다른 업체에서는 선체부착형 수중탐색음탐기를 가지고 나왔습니다.  
▼ 크기가 작은 사이드스켄형식의 소나로 기존 소나가 없는 형태의 고속정에 부착하기가 좋다고 합니다. 
▼ 선체부착형 수중탐색음탐기는 지난 2012년12월부터 시작하여 2014년 10월까지 시범설치되어서 성능을 시험하였다고 합니다. 선체부착형 수중탐색음탐기는 견인형 수중탐색음탐기와 달리 고속정에 바로 부착이 되어있는 관계로 견인형에 비해 빠른 스캔이 가능하며 항시 수중상황을 알 수 있다고 합니다. 또 비용도 견인형에 비해 저렴하며 공간이 차지하는 비중도 높지 않다고 합니다. 무엇보다 노트북 하나만 있으면 될 정도로 아주 간편하게 음탐을 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라고 합니다. 
▼ 탐색거리의 경우 소형은 800m, 중형은 1,200m의 탐색거리와 수심은 150m라고 합니다. 이 수심이라면 서해안은 거의 다 탐색이 가능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 주요제원과 성능에 관한 내용
아직 해군에서는 정식적으로 고속정 수중탐색음탐기에 관하여 나온 것이 없습니다. 다만 민간 회사 차원에서 고속정에 설치할 수중탐색음탐기에 관하여 제안, 전시하는 것입니다.





덧글

  • 돌고래N 2017/11/09 15:28 #

    저런 걸 해군이 좀 신경써야 하는데요. 수심 150미터까지면 서해와 남해의 12해리 영해 거리에서는 아까의 견인식 소나보다 훨씬 낫겠습니다.
    성능과 원리가 같지 않을 수 있어서 견인식을 완전 대체하지 못할 지는 모르겠지만, 상시 감시가 된다는 점, 그리고 배 건조할 때 매립해버리면 끌고 다니다 수중 장애물에 걸릴 일이 없다는 점에서 무척 좋네요.
    통영함같은 구난함도 배에 달면 잘 쓸 수 있겠습니다.

    앞서 그 보트형 배를 왜 연안에 먼저 쓰자 했냐면요, 요즘 중국 잠수함이 평택항 인근까지 와서 얼쩡거린다고 하거든요. 그러니까 무인정이 상시 수중감시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미 중국 잠수함이 우리 나라 주요 항만 주변을 서성이는 모양이고, 특히 몇몇 군항은 전술적으로 매우 취약합니다. (송영무가 현역때 경솔하게 결정했다고 욕을 배부르게 처먹은 목포항도 그 중 한 군데죠)
  • 팬저 2017/11/15 09:35 #

    견인식보다는 시간적,경비적인 부분이 덜 들어가는 것은 사실입니다. 또 말씀하신 것처럼 상시적이고 간편한 것(노트북)이 장점이긴 합니다.
  • 돌고래N 2017/12/24 12:33 #

    참, 평택항 근처까지 왔다던 중국 잠수함.. 신문기사를 보면 밍급이라고 했습니다.
    밍급은 로미오급의 중국파생형이니까..
    밍급이 거기까지 왔다는 건 로미오급이나 신포급도 올 수 있다는 것이고
    우리 해군인지 미군인 지는 몰라도 인천만 안으로 들어온 해역에서 킬로급/유안급도 아닌 밍급을 잡아냈다면 그건 자랑할 게 아니라 경각심을 가질 일이란 얘기가 아닐까요?

    저는 해군이 대잠에 너무 신경을 안 쓰고, 대잠기를 산다면서도 잠망경만 찾으면 된다는 수준에 머물러 있고, 기존 주력함의 대잠센서 개량을 뒤로 미루면서,
    미사일 방어니, 항공모함이니하며 전략자산을 수상함에 싣는 데만 애쓰는 모양이 많이 마음에 안 듭니다.
  • 팬저 2017/12/25 12:29 #

    현재 해군의 초점은 대수상에서 대잠으로 온 것은 분명하게 보입니다. 이번 전시회에서 나오는 것들이 주로 대잠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어서 그렇게 추정을 하는 것입니다. 사실 아직까지는 미흡하게 보이는 것은 분명합니다. 뒤늦게라도 정신을 차리는 것 같기도 한데 일단 더 지켜봐야할 것 같습니다.
  • 돌고래N 2017/11/13 14:37 #

    그리고 저 모형은 잘못 만들었습니다. 배 모형말고 선체부착형 음탐기 모형요.
    고속정이 워터젯을 사용한 이유가 연안에서 어망같은 자잘한 구조물을 타넘기 위해서라고 들었습니다.
    그런데 선체부착형 음탐기를 저런 식으로 만들면, 그거 없을 땐 어망을 타넘던 고속정이, 저 모양으로는 음탐기와 선체 사이에 끼어버릴 겁니다.
    디자인 센스가 부족하네요.

  • 팬저 2017/11/15 09:35 #

    저건 제시형이라 실제 군에서 도입한다면 다른 형태가 나오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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