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읍성 남문 옹성 발견 읍성(邑城)



지난 2019년 3월 14일 창원읍성 남문지를 지나가다가 본 것이 민가를 철거하는 모습이었습니다.
▼ 어 이곳은 남문지가 있던 곳인데 싶어서 가보니 아니라 다를까? 남문의 옹성이 나왔습니다. 그동안 문틈 사이로 보이던 남문의 옹성이 형태를 완전히 들어냈습니다. 남문 옹성은 창원읍성중에 최초로 나온 것이라 의미가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것을 보고 관계기관에 연락을 취하였으며 창원시 문화유산과에서도 나와 조치를 취할 것으로 보입니다.
▼ 각이 진 부분은 근대에 축성한 것으로 보입니다.
▼ 하단부를 보면 최소한 1단은 더 있을 것으로 보이고 기초석이 나오지 않을까하는데 민가라 조심스럽네요.
▼ 옹성이 돌아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상단부는 근대에 축성을 하다보니 작은돌로 메꾸었는데 부서지고 있네요.
▼ 일단 현장조사 후 어떤 조치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앞으로 신축시 문화재 검토가 이루어질 것이라고 하네요. 다음날 가보니 가림벽을 철거하였더군요. 그래서 그런지 옹성이 더 잘보입니다.
▼ 들어난 민가까지 볼 수 있으며 옹성의 곡륜이 확실하게 보입니다.
▼ 하단부의 경우 확실하게 예전 돌이며 상단부는 근대에 쌓아 올린 것입니다.
▼ 하단부는 3~4단 규모로 이렇게 옹성이 잘 남아있는 경우는 드물다고 봐야할 것입니다.
▼ 경남 지역에 있는 읍성중 옹성이 이렇게 남아있는 경우는 처음인 느낌을 줍니다.
▼ 하단부는 기단석까지 보여주고 있습니다.
▼ 조금 멀리서 찍은 사진으로 보이는 파랑색 지붕의 집 하단부에 옹성이 돌아갑니다.
▼ 찾아갔을때에는 열심히 철거중이었습니다.
이렇게 옹성이 들어남으로 앞으로 창원읍성지 복원 방향에 여러가지 의미가 있겠더군요. 일단 옹성 주변의 집들을 매입하여 기존에 있는 옹성과 남문주위를 보존하였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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