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래경찰서 소속의 수안치안센터 앞에서 본 조형물입니다. 수안치안센터 앞에는 두 명의 나졸이 보초를 서고 있습니다. 바로 옆에는 시민들이 앉아갈 수 있는 조형물이 있고 물건을 훔치고 도망가다가 나졸에게 잡히는 모습이 보입니다. 수안치안센터 앞이 동래부 동헌의 자리라 이런식의 조형물이 조성된 것 같은데 역사적인 의미도 알아 갈 수 있어서 이야기가 있는 조형물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물건을 훔치다가 나졸에게 잡히는 모습을 재현하여 놓았네요.


포토존에 대한 설명이 너무 작아서 잘 안보입니다.


언제 삼지창은 사라질까요?



시민들이 앉아갈 수 있도록 자리는 만들어 놓았습니다.


동래부 동헌 앞이라 저런식의 조형물이 설치된 것 같은데 스토리텔링을 이용한 방법이 더 많아졌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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