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 1함대 다목적 훈련지원함 자-202정 배치 해군



해군은 각종 해상훈련을 지원할 다목적 훈련지원정(MTB·Multi-purpose Training Boat)을 지난 2017년 12월 28일 진수를 하였으며 2018년 1월중 전력화하려고 하였는데 어떤 이유인지는 알 수 없지만 2019년 12월 2일 전력화를 시켰으며 배치는 동해함대에 배치하였습니다. 알고보니 2018년 1월에 전력화 된 다목적 훈련지원정은 1번함인 자-201정이고 이번에 전력화된 함정은 자-202정이라고 하네요.


총 50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다목적훈련지원정은 대함사격, 대공유도탄사격, 어뢰발사, 전자전훈련 지원체계를 갖출 계획이었으며 원래는 2020년까지 개발하는 것이었는데 생각보다 조금 빨리 개발이 완료되었네요.

다목적 훈련지원함은 주로 적 항공기와 같은 모양의 표적기, 적 함정과 같은 표적함, 이동하는 소형 함정과 같은 동력 표적과 견인표적, 그리고 주로 함정에 배치된 기관총 등의 사격에 사용되는 부유표적을 통해 대한민국 해군의 사격훈련을 돕기 위한 함정이라는 점에서 그동안 보아왔던 전투함이나 지원함과는 성격이 다른 함정이라 봐야할 것 같습니다.

다목적 훈련지원정에는 훈련지원정에서 발사하는 무인 표적기,함포의 탄착점을 측정할 수 있는 무인 표적정, 그리고 어뢰를 회수하는 어뢰 회수정을 실고 먼바다까지 나아가서 사격훈련을 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다목적 훈련지원정은 전자전 훈련지원체계를 탑재한 점이 마음에 듭니다. 전자전훈련지원체계(EWT·Electronic Warfare Trainer)를 갖춰 모의 전자파를 방사한 후 전투함이 해상에서 이를 탐지·위치를 식별하는 전자전 훈련을 지원할 수 있음으로 전자전 훈련을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또 해군에 따르면 유도탄 기만체 발사와 전자전 공격과 연계한 실전 같은 훈련까지 가능하다고 합니다. 훈련 지원이 수상함에만 국한되는 것도 아니며 수중통신기와 어뢰회수정을 탑재해 잠수함이 어뢰 발사 훈련을 할 때 훈련 통제는 물론 발사한 어뢰를 회수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일단 다목적 훈련지원함은 현재 1척이 전력화되었지만 앞으로 1척 더 전력화 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보다 자세한 사진과 내용은 예전에 블로그에 발제를 한 적이 있습니다. 이곳을 참고해주시면 되겠습니다.

http://panzercho.egloos.com/1116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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