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사직단은 문경읍 바로 옆에 있네요 조선의 삼단(三壇)



문경은 경북의 끝자락으로 충북인 괴산과 보은과 마주치는 곳으로 예전부터 교통이 발달된 곳입니다. 문경세재를 통해 서울로 가야하는 곳이라 경상도와 충청도를 이어주는 아주 중요한 곳이었습니다. 이미지출처 : 다음지도
▼ 1872년 지방지를 보면 문경읍치 서측에 사직단이 위치하고 있는데 읍치 바로 옆에 있다고 표시하여 놓았습니다. 이미지 출처 : 서울대학교 규장각한국학연구원
▼ 문경읍지에 사직단에 관하여는 서측 2리에 있다고 적어 놓았습니다. 이미지출처 : 국립중앙박물관
▼ 일제강점기 당시 조선총독부에서 고건축물에 관한 조사를 하였습니다. 그 내용을 기록한 것이 고건축물목록인데 여기에 문경사직단의 지번이 적혀져 있습니다. 경북 문경군 문경면 하리 신1번지라고 적혀져 있으며 지목은 임야이며 30평이라고 적혀져있습니다. 사직단을 찾는 것중 가장 찾기 쉬운 것이 사(社)자가 적혀져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되면 확률이 거의 99.9%라 보면 되고 다음이 대지라고 적혀져 있는데 이렇게 도면 7~80% 정도 되는 것 같아요. 그런데 임야로 적혀져 있으면 확률이 50%로 떨어지는 것 같아요. 그리고 확신이 잘 안섭니다. 그런데 문경사직단은 임야로 표시되어져 있습니다. 물론 임야로 적혀져 있는 사직단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이미지 출처 : 국립중앙박물관 조선총독부박물관 문서
산1번지라 그런지 일제강점기 당시의 지적도는 현재는 찾지 못하였습니다. 다음에 찾으면 업데이트하도록 하겠습니다.

▼ 현재 문경시 문경읍 하리 산1번지로 검색하여 표시한 것입니다. 지번이 많이 분할이 되어 정상적인 부분이 헷갈립니다. 이미지출처 : 다음지도
▼ 현재 항공사진을 통해서 본 문경사직단으로 문경읍과 아주 가까이 있습니다. 이미지출처 : 다음지도
▼ 1954년 항공사진의 문경읍으로  이미지 출처 : 국토지리정보원 국토정보플랫폼
▼ 산1번지라 아주 크기때문에 정확하게 어디가 어디인지 잘 알기가 힘이듭니다. 자세히 보면 사직단의 흔적이 보이는 것 같기도 합니다.  이미지 출처 : 국토지리정보원 국토정보플랫폼
문경시에서 이런 부분에 관하여 지표조사나 시,발굴조사가 들어가면 좋을 것 같습니다.




덧글

  • 백두 잊혀진 역사여행 2020/03/19 08:47 #

    일단 문경 사직단의 경우는 정확한 조사,발굴만 한다면 정확한 형태가 나올것 같습니다.
    저렇게 읍에서 바로 옆에있는 사직단들은 전국에 많지는 않지만 제가 알기로는 울산,언양지역에 있는걸로 아는데 현제 울산 사직단의 경우는 태화루 재건공사때 발굴이 되었는지 안되었는지 알길이 없네요..울산 사직단 같은경우 현제 복토되어서 위치를 추정밖에 할수 없는점이 아쉽네요..기사에서는 복원한다고 했지만 지금 가보면 태화루만 있어서..
  • 팬저 2020/03/19 22:21 #

    예 저번에 언양편을 보다가 잠이와서 포기를 하였습니다. 경북편 완료하면 한 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 백두 잊혀진 역사여행 2020/03/20 07:19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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