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산현 사직단은 저수지 앞에 있네 조선의 삼단(三壇)



덕산이라고 하면 충남지역이 아니라면 잘 모를 것 같습니다. 충남이라고 해도 가까운 곳에 사시는 분들은 잘 알겠지만 조금 거리가 되면 모믈 것 같기도 합니다. 덕산은 조선시대 덕산현, 덕산군이었는데 일제강점기 예산군으로 편입이 되어 현재는 예산군 덕산면입니다. 예산군의 경우 예산, 덕산 그리고 대흥이 합쳐져서 예산군이 되었습니다. 조선시대 3개의 군현이 합쳐져 하나의 기초정부를 구성하게 되다보니 향교도 3개가 있습니다. 덕산현의 경우 홍성과 예산사이에 있는데 거리상은 홍성읍이 조금 더 가까운 편입니다. 최근 조성한 충남도청이 있는 곳과는 더 가까운 편이라 일제강점기 이후 세력이 약해졌다가 다시 일어날 수 있겠다는 생각을 가졌습니다. 이미지 출처 : 다음지도
▼ 1872년 지방지에서 본 덕산현의 모습으로 객사와 동헌이 있는 곳에서 서남 방향에 사직단이 위치하고 있으며 향교와도 거리가 멀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미지출처 : 서울대학교 규장각 한국학연구원
 일제강점기 조선총독부에서 조사한 고건축물목록에 덕산사직단이 올라와 있습니다. 주소는 예산군 덕산면 옥계리 산 12-1번지입니다. 지목은 임야로 되어져 있으며 평수는 151평입니다. 소유자는 국가로 나와 있습니다. 이미지출처 : 국립중앙박물관 조선총둑부박물관
 임야도가 없다보니 일제강점기때 작성한 지적도를 볼 수 없는 것이 아쉽네요. 덕산현 사직단은 1872년 지방지에서 그린 것과 같이 마을의 중심지에서 서남방향에 위치하고 있는데 옥계저수지와 가까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1872년 지방지에서 향교와 가까이 있는 것처럼 위치도 향교와 가까이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 : 다음지도
 지번만 확인해 본 것으로 사각형으로 되어져 있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 : 다음지도
 사각형으로 되어져 있는 곳은 숲으로 많이 이루어져 있어서 볼 수가 없네요. 이미지 출처 : 다음지도
▼ 국토지리정보원에서 발행하는 국토정보플랫폼에서 찾아본 1954년 덕산읍성과 덕산사직단입니다. 당시에는 제법 형태가 잘 남아있었습니다. 덕산읍성의 모습도 아주 잘 남아있겨져 있으며 덕산사직단의 형태도 아주 잘 남겨져 있습니다. 저 당시에는 예곡저수지는 보이지 않네요.  이미지출처 : 국토지리정보원 국토정보플랫폼
▼ 덕산읍성의 모습으로 읍성의 체성은 물론 해자까지 아주 잘 남겨져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덕산읍성의 동남측부분만 조금 사라졌는데 아무래도 그 시기는 일제강점기인 것 같네요. 이미지출처 : 국토지리정보원 국토정보플랫폼
▼ 덕산향교과 있는 서남측을 내려와 보았습니다. 덕산향교와 덕산사직단은 거리가 조금 되네요. 이미지출처 : 국토지리정보원 국토정보플랫폼
▼ 덕산사직단의 흔적은 그대로 남겨져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으며 사직단으로 연결하는 도로도 잘 남겨져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미지출처 : 국토지리정보원 국토정보플랫폼
▼ 덕산사직단을 확대해 보았습니다. 워낙 작은 사진이다 보니 자세히는 알 수 없지만 사직단의 담장과 사직단의 제단은 그대로 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정도라면 현재도 잘 남겨져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뭐 현재는 있는지는 확인이 불가능합니다.  이미지출처 : 국토지리정보원 국토정보플랫폼



덧글

  • 백두 잊혀진 역사여행 2020/04/05 08:55 #

    덕산 사직단 같은 경우는 발굴만 한다면 나올것 같고 덕산읍성은 1954년까지 해자의 흔적이 보이네요. 북쪽 성벽에는 정확히 해자의 모습이 보이고 북서쪽과 동쪽에 해자의 흔적이 일부 보이는군요.
  • 팬저 2020/04/05 10:52 #

    해자는 어떻게 만들었는지를 알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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